혹시 예전에 대전동부장로교회에 출석하셨던 강진구 집사님이 맞는지 궁금하네요.

두분 집사님! 하나님앞에서 신실하신 모습이 다락방 순원분들에게 도전이 됩니다. 부족한 순장 격려해주시고 여러부문으로 함께해 주시니 얼마나 힘이 나는지 모릅니다. 어제는 또 새로남교회설립 25주년 연합찬양대에서 찬양하는 모습 뵈오니 얼마나 은혜롭고 감동적인지요.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는 두분 집사님과 다락방에서 특별 연주해준 미모의 따님 소현양과 믿음직스러운 아들 형모군의 앞길위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함께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태평다락방 모든 순원분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교구체육대회에서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해 주시고 참석해 주시고 특히 혼연일체가 되어 대청댐 드라이브까지 참여해주신 순원분들이 계셔 축구를 몇게임 뛰었지만 피곤한지 모르고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주님마음으로, 주님심정으로 사랑하고 중보하는 주님 닯아가는 순장이 되겠습니다. 치열하게, 치열하게, 태평다락방 화이팅!

짝짝꿍~ㅎㅎ 다락방. 단합과 일치로 하나님이 주시는 태평을 이루셨습니다.. 하루종일 교구체육대회하고.. 그것도 모자라 남아서 축구하고.. 그 자리서 저녁도 같이하고.. 밤에는 대청댐 드라이브... 놀랄 뿐..

참으로 신실한 두 분의 집사님과 다락방에서 함께 할 수 있음이 행복입니다. 강집사님의 조용한 위트가 충만이요. 이집사님의 은은한 미소가 은혜입니다. 두 자녀의 잔잔한 겸손과 달란트가 참으로 값진 열매입니다. 그 날의 연주가 아직도 귓가에 바람소리처럼 울립니다. 앞으로도 귀한 도전이 계속되는 가정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