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연주였습니다.
특히, 끊길 듯 이어지는 "샤론의 꽃"의 화음은 듣는이의 마음 깊은 곳을 터치해 주는 감동이었습니다.
새로남 섹소폰팀을 창단하고 단장으로 수고하시는 정수현 집사님의 실력이 날로 날로 향상돼 가는 모습을 지켜 보니 너무 기쁘답니다.
초보시절 제자훈련시(2003년) 동역자들에게 들려 주던 불안정스러움은 찾아 볼 수 없으니
말 그대로 일취월장, 괄목상대의 놀라운 발전입니다.ㅎㅎ
올해의 성탄절 캐롤 연주를 기대하면서 ,... 의상도 멋집니다. 섹소폰 앙상블 화이팅!!! 사랑해요 ^)^

섹소폰팀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반짝 반짝 금관, 멋진 단복 넘넘 멋지고 은혜로운 찬양 감사 감사.

색소폰에 대한 저의 과거와 비밀을 모두 알고계시는 제자훈련 동기생인 박상덕 집사님의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뜨거운 박수로 후원해주신 새로남 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한 곡을 섬기기 위해 수개월 동안을 매주 토요일 모여 연습하여 부족하지만 올려드린 것입니다. 함께 수고해주신 최의판 장로님, 하경섭 장로님, 박원종 집사님, 김영유 집사님, 장성훈 집사님, 고태영 집사님의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색소폰의 기본기부터 연주가 이루어지기까지 지도해주신 남기진 지휘자님께 감사합니다. 우리교회에 함께 하실 수 있는 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연주실력으로는 갈길이 먼 저희들을 격려해주신 담임목사님의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훈련 때의 땀 한 방울이 전시때의 피 한 방울.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들 피나는 연습을 했을까요.
이제 제법 안정된 실력으로 순수하고 청아한 색소폰 소리,
조화로운 음률의 참맛이 납니다.
머잖아 하나님의 빌보드챠트에 오를 수 있겠습니다.
그날을 소망하며 함께 기도로 나아가시죠!
언제 봐도 듬직하신 정단장님과 모두에게 감사와 박수를 올려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저는 대상포진이 너무 심해 도저히 그 자리에 설 수가 없을 정도로 고통이 심했습니다. 진통제를 먹고 식은 땀이 줄줄 흐르는 가운데에서도 주님께서 힘주셔서 함께 할 수가 있었습니다.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생명되심을 다시 한 번 고백합니다.
색소폰앙상블 멤버들은 자연계(공학계)를 전공한 순수한 아마추어 입니다. 한 곡을 주님께 올리기 위해 3개월을 치열하게 연습하는 열정을 지닌 장로님과 집사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격려에 감사드리고 더욱 노력하여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멋진 색소폰앙상블~^&^
희생과 헌신의 마음이 없다면 연습의 의미도 없겠죠?
성도들의 눈과 귀가 업그레이드되어 행복합니다.
자랑스럽고 또 기대됩니다. 짝짝짝~~^&^

어떻게 그런 폐활량이 가능하신지요.
김영유 집사님의 고백대로, 한 곡을 3개월 간 연습하신 그 수고 때문에 가능한 것이겠지요.
치열하게 그 뜻을 받들어 가겠습니다.
김영유 집사님.
건강은 다 회복되셨는지요?

중후한 집사님들의 색소폰연주가 마음을 울렸습니다. 얼마나 ~애쓰시며 연습하셨을까? 생각하며
마음다한 연주처럼 마음다한 사역을 해야 함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에게 도전을 주신 연주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꾸벅

날로 날로 안정되고 편안해진 소리가 참 좋습니다. 합주를 즐기시고 찬양드림을 기뻐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색소폰은 참 매력적인 악기에요~^^ 수고많으셨습니다. 특히 바리톤색소폰 연주하신 고태영집사님~저음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