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목 앞에서 한 컷.




좀 더 가까이서 한 컷 더.


저희 남35다락방은 늘 한결 같으신 박동창 장로님께서 지난 일년 동안도 순장님으로서 형님으로서 따뜻함과 순수함, 진지함으로 저희 순원들에게 영의 양식을 먹여 주셨고 생활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께서 솔선하여 주신 명품 다락방입니다.
지난 일년을 돌아보고 감사하며 육신의 영양도 보충했구요, 추운 날씨에도 성탄목 앞에서 방학을 아쉬워하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장로님, 집사님들, 그리고 어르신들 복된 성탄 맞이하시고 소망스런 새해를 위하여 기도하시는 남35다락방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방학이 너무 길어 1월 중에 한번 모이기로 했답니다. 언제 어디서든 늘 예수님의 손목을 굳게 잡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