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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스포츠 클럽의 달 풋살대회 결선이 28일 주일예배 후 교회 체육관에서 있었습니다.
김시진 목사님의 인도하에 장광용 집사님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제자 기수별 풋살대회.
단풍둔 가을하늘을 뒤로한채 한치의 양보도 없이 뜨거운 열기속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보여준 제자기수별 풋살대회 과연 올해의 결과는?
1위 : 탄방(1~9기 연합)
2위 : 15기
3위 : 14기
수고해주신 모든 동역자분께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내며 주님에 영광돌리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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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10월 스포츠 클럽 풋살 결선
2012.10.29 01:20
10월 스포츠 클럽의 달 풋살대회 결선이 28일 주일예배 후 교회 체육관에서 있었습니다.
김시진 목사님의 인도하에 장광용 집사님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제자 기수별 풋살대회.
단풍둔 가을하늘을 뒤로한채 한치의 양보도 없이 뜨거운 열기속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보여준 제자기수별 풋살대회 과연 올해의 결과는?
1위 : 탄방(1~9기 연합)
2위 : 15기
3위 : 14기
수고해주신 모든 동역자분께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내며 주님에 영광돌리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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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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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준
2012.10.29 13:30
탄방의 저력을 보여주셨네요... 축하^^, 축하^^ 드립니다.. -
김명찬
2012.10.29 17:10
최고 선배 기수님들이 계속해서 양보해주시다가 드디어....우승하셨네요...^.^
올해 13기에서 주관하셔서 아주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습니다.
대회 주관하시느라 경기는 제대로 실력을 못발휘하신 것 같습니다 ㅎ
내년에는 14기에서 주관하는데 실내체육관이 아닌 야외 풋살장에서의 풋살대회를 한번 고려해 볼려고 합니다. 좋으신가요....ㅎ 댓글 잘 달아주시면.....^.^ -
김시진
2012.10.29 16:55
전체 주관을 맡으셨던 장광용집사님, 심판으로 수고하신 이상규집사님, 경기기록원으로 끝까지 수고하신 김유식집사님과 박정배, 최병권집사님, 사진촬영으로 고생하신 김창기, 주고현, 한동수집사님 수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대회 안정적으로 경기가 마쳐져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탄방팀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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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2012.10.29 17:52
풋살경기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우승한 선수들에게 더 감사드립니다. 1위를 한 탄방팀에게는 더 더욱 감사드립니다. 역시 남선공원에서 받은 훈련의 기운이 아직도 남아있었군요. 아무도 다치지않은 것을 감사하며 수고한 모든분들과 함께 화이팅! -
장광용
2012.10.29 19:02
은혜롭게 풋살 경기가 진행됨을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은혜로운 진행을 위해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시며, 격려해주신 풋살담당 목사님이신 김시진 목사님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매 경기마다 은혜중에 진행됨에는 각 기수 대표님들의 기도와 수고 그리고 13기 동역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도우심이 있었기에 가능 했습니다.
늦도록 심판으로 수고하신 집사님과 멋진 작품 사진을 찍어 주신 세분의 집사님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내년에 더 멋진 경기을 위해 평상시 운동 같이 하시죠!
매주 월요일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체육관에서 풋살 모임 있습니다.
풋살을 좋아하시고 즐기시는 성도님들 환영합니다. -
길태주
2012.10.29 22:27
탄방팀(제자1~9기 연합)은 이번에도 7명이 참가했습니다.
매년 4강에도 못올랐었는데
금년에는 우승까지 하게되어 너무나 기쁨니다.
일년에 한 번 연락드리는데도
매년 기쁘게 출전해주시는 탄방팀 대표선수들께
감사드립니다.
화려한 개인기로 상대편을 헤집은 황석주 집사님,
든든한 수문장 역할로 상대편 공을 원천 차단해주신 임대열 집사님,
레프트에서 공격본능으로 상대진영을 누비신 김현철 집사님,
여전히 녹슬지 않은 경기력으로 큰 도움을 주신 김현준 집사님,
만점 조커로서의 활약을 보여주신 윤승현 집사님,
하체가 보이지 않았던 브레인 박재현 집사님!
정말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본 풋살대회 전체를 맡아 수고해 주신 장광용 집사님과
3주간 공정한 경기를 위해 전체 심판을 봐주신 이상규 집사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문득 생각해보니
오늘이 바로 21년전 제가 군에 입대한 날짜군요 ㅋㅋ
그날도, 이번 풋살대회도 이젠 추억의 10월로 남게됐군요.
깊어가는 이 가을!
풋살대회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의 개인과 가정과 사역 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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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식
2012.10.30 10:16
탄방팀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저력이 있는 14기의 양보?로 다음에는 더 멋진 경기를 보여주세요!!
14기의 주관을 기대하며 야외에서 멋진경기를 한번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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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2012.10.30 11:40
작년 이맘때쯤 당한 십자인대 파열로 재건수술을 받아 아직도 완벽한 상태는 아니지만 마음만은 호날두이기에 집사람의 감시와 감독하에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사고 없이 대회를 마치게 되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골키퍼 없이 진행한 성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저희 15기가 처음으로 결승까지 진출하여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게 된 것에 역시 공은 둥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총무님(이용욱집사님)을 비롯해 선수들 뿐 아니라 부상 등으로 인해 뛰지 못하는 동역자들까지 일치단결하여 참여한 결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희 15기 동역자들 모두가 더욱 영육간의 훈련에 매진하여 새로남교회에서 기둥같이 쓰임받기를 기도하며, 새로남기독학교가 개장되어 혹시 개장기념대회가 열린다면 우승을 목표로 뛰고 또 뛰겠습니다.
참석해주신 동역자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에 감사드립니다.
이도균집사님(아마도 최다골을 넣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임재수집사님(일본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시차적응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첫게임을 하고 주사를 2대나 맞았답니다.)
탁현수집사님(원래는 공을 무서워한 분이라지만 이제는 노련한 미드필더가 되었습니다.)
장현덕집사님(날쌘돌이와 같이 엄청 빠르게 전후방을 누비셨습니다.)
유 혁집사님(치과의사의 예리함으로 전광석화같이 공격하고 아무 일없었다는 듯이 수비에 매진하셨습니다.)
이영승집사님(투지와 끈기로 끈질기게 상대공격진의 앞길을 막아 서며 예봉을 꺽었습니다.)
이창환집사님(촛점을 맞추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온몸으로 수비해 주셨습니다.)
이용욱집사님(병역 면제를 위해 결승전 마지막 5분을 앞두고 투입되었지만 시간이 짧았네요)
응원으로 자리를 지켜주신 박종석집사님, 한영섭집사님, 노준웅집사님 감사드리고, 브라질 출장으로 결승전을 뛰지 못하신 최광성집사님 등 모든 동기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문찬기
2012.10.30 23:42
탄방팀...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제16기 제자반, 우승팀인 탄방팀에만 졌으니 내년이 기대됩니다.
파이팅 !!! -
도승환
2012.10.30 23:47
선배님들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
임대열
2012.10.31 10:01
좋은 동료들 만나서 생전 처음 우승이란 걸 해 보았네요.
새로남교회 다니면서생전 처음해 보는 것 참 많습니다.
몇 주간동안 주일밤이 풋살로 인해 재미있었습니다.
제자반 동료들의 끈끈함을 운동에서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훈련이 앞으로도 계속 쭉욱...
어리석음을 벗어나기 위해 평생 배우고, 치열하게 훈련하라는
새벽 말씀이 기억납니다. -
진갑선
2012.11.01 18:50
"드디어 탄방팀 날다."
기털같이 가볍고 정확하게 찌른다. 길태주집사님
전성기를 회복하며 게임을 지배하다 황석주집사님
빈자리를 서로 보충하며 자신의 영량 이상으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모든 맴버들 축하드립니다.
입상한 모든 팀에게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촬영을 위해 수고하신 한동수집사님과 대회진행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집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서훈
2012.11.03 12:35
잘 하셨습니다. 탄방팀
이제 제자반 기강이 제대로 잡혀 질것 같네요! ㅋㅋㅋ -
박재현
2012.11.03 20:21
매년 꾸준히 참석 하다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후배기수님들의 배려를 느낄 수 있었던 대회였습니다. 특히 16기..감사합니다. 덕분에 탄방팀이 내년에도 살아남을 수 있게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