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는 방법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우산봉 정상(573m)에서 존경하는 우상봉 장로님을 생각하면서 한 컷~~~
성령이 주는 은혜를 사모하며 "약할 때 강함 주시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함
샬롬!
남4교구 남19다락방(토새)은 5월 둘째주인 11일 우산봉을 등산하였습니다.
저희 다락방은 서울, 홍성 등 객지근무와 주중의 바쁜일과 때문에 토요새벽에 모이지만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을 뛰어 넘어 주님사랑, 말씀사랑에는 하나됨입니다.
이날 산행은 화창한 날씨속에 반석역에 집결, 우산봉--> 신선봉 --> 먹뱅이골로 이어지는
장장 4시간 동안 산행을 마친 후, 하산하여 먹뱅이골의 모 식당에서 묵은지 닭도리탕으로
오찬을 나누며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하신 순원님들 무지 고생 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다락방별 남19다락방(토새) 우산봉 등산
2013.05.13 12:50
우산봉 정상(573m)에서 존경하는 우상봉 장로님을 생각하면서 한 컷~~~
성령이 주는 은혜를 사모하며 "약할 때 강함 주시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함
샬롬!
남4교구 남19다락방(토새)은 5월 둘째주인 11일 우산봉을 등산하였습니다.
저희 다락방은 서울, 홍성 등 객지근무와 주중의 바쁜일과 때문에 토요새벽에 모이지만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을 뛰어 넘어 주님사랑, 말씀사랑에는 하나됨입니다.
이날 산행은 화창한 날씨속에 반석역에 집결, 우산봉--> 신선봉 --> 먹뱅이골로 이어지는
장장 4시간 동안 산행을 마친 후, 하산하여 먹뱅이골의 모 식당에서 묵은지 닭도리탕으로
오찬을 나누며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하신 순원님들 무지 고생 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
댓글 9
-
이영표
2013.05.13 13:03
새벽다락방의 저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4시간 등산과 박상덕 순장님과 이름도 멋진 먹뱅이골에서의 오찬..아름다운 신앙 추억입니다 -
박상덕
2013.05.13 13:16
ㅎㅎ 역시 이집사님의 신속하고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먹뱅이골은 저도 이곳을 산행하면서 전문가에게 들은 것인데,
이곳에 참나무가 많아 예전에 먹(墨)을 만드는 사람들이 집단 거주하는 지명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
황정범
2013.05.13 16:19
우리 순장님의 탁월한 선택으로 체력단력 제대로 했습니다.^_^ (신체나이 36세인 박상덕 순장님과의 산행은 앞으로 심사숙고 해야할 듯....ㅎㅎ)
특히 어제 인천으로 조문갔다가 새벽 2시 30분에 도착했는 데 오늘 업무하는 데 무리가 없네요.
덕분에 한 주가 거뜬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산행하고 맛있는 닭도리탕까지 먹게되어 정말 행복한 토요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장님과 우리 순원님들~ -
서훈
2013.05.13 18:05
우상봉(?) 정상에서의 주님 찬양!
멋지고 박상덕 순장님 답습니다.
찬양하는 사진을 보면서 제 마음도 시원해 지고 감격스럽기 까지 합니다. -
도승환
2013.05.13 23:41
제목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상봉 등반? 역시..꼼꼼히 읽어야 하는데...우리나라 말은...
즐거운 산행과 풍경이 훈훈~ -
우상봉
2013.05.14 08:34
저도 놀랐습니다. ㅎㅎㅎ 박집사님의 유머에 오늘 즐겁게 시작 합니다. 감사 -
박재서
2013.05.14 11:45
자연과 벗삼아... 좋은 시간을 갖으셨네요.. 화목한 사진과 찬양모습 아름답습니다. ^^ -
백문석
2013.05.15 11:31
평상시 운동도 하지않고, 일년에 두세번씩 등산을 하는 저로써는 코스를 모른상태에서 4시간이상의 산행은 매우 힘들 수 밖에 없었으나, 순장님왈 조금만 가면 정상, 조금만 가면 도착지란 말만 믿고서 다락방 식구들과 다양한 각자의 삶들로 교재하면서 2개의 정상(우산봉, 신선봉)을 거친후 꿀맛보다 더 좋았던 닭도리탕까지 정말 은혜롭고, 육적으로 에너지도 많이 공급받은 시간이었습니다. 두개의 정산에서 본 탁트인 정경은 근교의 어떤 산에서도 볼 수 없는 멋진 경관이었으며 아직은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는지 등산객도 많지않고 자연훼손도 거의 없는 신선한 산이었습니다. 신체나이 36세이신 순장님은 전혀 지친 내색도 없으시고, 집에가시면 좋아하시는 테니스도 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데....훨씬젊은 저로써는 부끄러움과 감동 그리고 반성이 교차하였습니다. 모든 순원들 또한 지친 모습없이 웃음꽃 피우면서 산행하시는 모습들이 너무 좋았고요. 송집사님 내,외분의 다정하게 손잡고 함께하는 모습은 부부 삶의 모델로 비쳐졌구요. 좋은산에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즐거운시간 갖게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정민
2013.05.15 15:25
항상 모든일을 즐겁게 감당하시는 우리 순장님과 순원집사님들 너무너무 멋져보이십니다~
함께 등산을 하진 못했지만 그 사랑과 열정이 그대로 전달되는 듯 합니다~
정상에서 함께 하셨던 그 찬양이 삶의 열매로 나타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