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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공동체를 사랑하는 용감한 청년 1부^^




전도지를 든 정미언니모습 아름다워여^^ 말문을 여는게 쉽지만은 않았고 무관심과 거절로 위축되기도 하고ㅠ 얇은 전도지 한장이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수십번 하게 만들더라구여~ 그래도 행하게 도와주시는 주님이 함께 했기에 즐거웠습니다^^




부끄럼 많은 연수언니가 글을 올렸네여~ 은혜되어서 복사해왔어요^^ 태어나 처음해 본 노방전도. 첫 전도일 3월9일 11시 그때 무지 떨었는데.. 그건 아마도 꽃샘 추위 때문이 아닌 두려움이었던 듯. 오늘이 그 마지막 날. 네 달간의 귀중한 경험을 뒤로하고 다음 비상을 위해 잠시 날개를 접는다. 다시 시작할 땐 더 큰 간절함과 그 분의 이끄심을 알게 되기를 모두 사랑합니다~~^^ 늘 두려운 나와 함께 해 주었던 믿음의 동역자들. 참 귀한 연수언니♥ 이렇게 전도의 기회를 열어주신 하나님과 울윤상덕 목사님~ 그리고 함께한 청년 1부 지체들 감사합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새기며 주님 안에서 온전히 살아가도록 믿음의 실력을 함께 키워 나가요~ 축복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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