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현주, 현재)이 그 곳에 가서도 새로남 교회를 자랑하고 소망하며
방학이면 달려오는 곳이기에 전도사님께서도 너무나 와 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마침, 캄보디아 단기 선교를 마치고 입국하는 날이 주일 이었기에
소망이 이루어진 날이었습니다.
2부 고등부 예배를 드리고 담임 목사님을 찾아뵈었는데, 그 바쁘신 와중에도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시간이 짧아 많이 아쉬웠지만 이현수 전도사님께서는
오정호 목사님을 뵙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꼭 감사의 마음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식사 후 카페에 올라가니 차 대접까지~~~!!
정말 너무너무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이 곳 저곳에서 부 목사님들께서 또한 반갑게 맞아주시고~~~!!
정말 저희가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아이들이 어디를 가든지 주님께서 만남의 복을 주시고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게 하시니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저희들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정한철,한경희집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