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일 13차 의료선교대회 특강의 특별 강사로 연변과기대와 평양과기대 총장님으로 섬기시는
김진경 장로님의 집회를 통해 도전과 감명을 받았다.
개인적으로는 세번째로 듣는 강연이지만 김 총장님은 80을 훨씬 넘기신 연세에도 불구하시고
항상 사역에 대한 도전과 열정으로 충만함을 느낄수 있었다.
예수님께서 사랑으로 세계를 정복하신 것처럼 김 총장님은 제자도의 실천과 사랑으로 중국과
북한에서 시민권을 받으실 정도로 사랑의 섬김의 기적을 이루신 것이다.
의료인 자격이 아닌 청강생(?)으로 참석한 금요일 저녁, 토요일 오전 집회에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은혜와 감동이 충만한 의료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진행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