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시관의 규모에 대해 놀랐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큰 것을 자랑거리로 여기고 좋아한다고 하지만,
새로남 기독교 전시관을 둘러본 제 소감은 그 내용면에서 감히 규모가 위대하다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짜임새 있는 내용 전개에서부터 나이어린 관람객까지 배려한 수준높은 기획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이 아닌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고 다락방 식구들과 뜻깊은 한 때를 보내 기뻤습니다.

어제는 송미숙 집사님과 김진연 권찰님의 귀한 생일을 기념하는 자리도 함께했습니다.
두 분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