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 정도 섬길수 있는 기회인데 부부 27교구 특송을 위하여 순원들과 함께 합심하여 참여하여주신 동역자 순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열과 성을 가지고 지휘와 반주로 섬겨주신 강은주 집사님, 김은정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단일교구 특송으로 바뀐 후에 보기드물게 많이 참석했던 것 같습니다.
교회는 모든 일에 솔선수범 동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인다, 모임의 공동체'라는 뜻의 교회잖아요!
정수현 교구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갑자기 부탁드렸음에도 허락해주시고 재미있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지휘해주신 강은주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은정 집사님께서 반주를 해주면 참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그 소망이 이루어져서 참 감사했습니다.
261장 찬송이 그렇게 반주도 되는구나는 새로운 감동을 느꼈었습니다.
하루종일 흥얼흥얼 "이 세상에 모든 죄를 ~~" 입가를 맴돕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