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할레루야 찬양대원님들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종을 신뢰하여주시고 사랑과 격려로 밀어 주시니 늘 감사함 뿐입니다. 매년 1월에는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하는 찬양을 드리는데 올해도 '주를 높이리라' 로
찬양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찬양대의 모든 시스템에 변화를 주어 영적으로나, 음악적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원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위해 기도하는 작은 천국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디션으로 거뜬히 합격하신 신입대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반석같은 믿음과 성실한 섬김으로 새로남 찬양의 모범이 되어주신 할렐루야 찬양대를 사랑합니다. 또한 음악과 영성의 양면에서 최고의 리더쉽을 발휘하시는 우장로님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영상을 보고 있으니 거의 모든 분이 교회 여러곳에서 더불어 섬겨본 적이 있는 분들이라 이웃이라기 보다는 같은 가족과 같이 느껴집니다. ㅎ
올해도 임마누엘, 호산나와 함께 '주를 높이리라' 다짐하며 할렐루야의 찬양을 사랑으로 격려하고 감사합니다.

새해 첫주에 시작되는 할렐루야 성가대의 찬양에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항상 있어야 할 그곳에 계시고, 서로 섬기며, 서로 사랑을 이루어가는 성가대를 보며, 저도 나중에 저렇게 되어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주님에 대한 찬양과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할렐루야성가대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