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순간의 빛의 궤적이지만
함께 어우러지면 멋진 작품(?)..
어제 밤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낸 작품입니다. ^^
떨려서 쓸모없을 것 같은 사진 하나 하나도
함께하면
의미와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2008.11.16 저녁 헌당감사예배)
보잘것없는 인생도 하나님의 손에 들릴 때면 .....
어제 밤은 이를 함께 확인한 황홀한 축제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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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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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경
2008.11.17 12:25
어제 밤은 정말 꿈같았어요. ^^황홀한 꿈... -
이승복
2008.11.17 13:02
정신이 번쩍 드는 꿈!
그런 꿈이었지요.
이젠 꿈을 깨고 일할 때인 듯합니다!
할렐루야~ -
김진규
2008.11.17 14:08
박창규 목사님의 새벽 설교말씀이 머리에 경종을 울립니다.
이젠 됐다 하고 생각할 때가 넘어지기 쉬운 때임을 자각하고
더욱 정신차려서 기도의 자리를 계속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헌당은 마지막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입니다...^^ -
박상용
2008.11.17 17:44
잠시 눈을 감고 시대의 채널을 조금 돌려 솔로몬 성전 때의 그 감동과
함께하며 봅니다.
그때도 이처럼 기쁨이 충만 했겠지요..
정말 어재밤은 놀라움 으로 가득한 밤이 였네요 ^^
축복해 주시는 발걸음과 그 감사함이
아름담게 조화를 이룬 사랑의 공간..
주님도 기뻐 하셨을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