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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모습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의 줄을 잡고 오직 주님을 부르짓는 우리의 마음은 같습니다.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나와 잠을 자는 아이는 축복의 아이입니다.

꿈에서도 어머니의 기도를 먹고 자라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두 손 꼭 잡은 손길 위에와 마음 속에
사랑하는 가족들의 얼굴과 나의 미래, 대한민국과 세계를 향한 제사장 교회의 모습을 그려갑니다.

사랑하는 새로남교회 성도 한 분 한 분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평안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소망해봅니다.

기도의 자리는 축복의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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