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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이곳 베들레헴은 지난 2주간 계속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 추웠습니다. 저희가 살면서 사역하는 센타가 100년이 넘은 오래된, 전에 여학교로 사용하던 건물이라 난방시설도 없어 가스난로 하나로 온 식구가 한 방에서 지내고 있는데 덕분에 오 선교사가 감기 몰살로 2주간을 심하게 고생을 했습니다. 이번 주에 들어서 날씨가 약간 좋아져서 햇빛을 볼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상큼합니다.
이곳의 형편은 압바스 수반 체제 이 후 지난번 이집트 홍해 휴양도시인 샴 엘-쉐이크에서 이스라에 샤론 총리와 압바스 수반간에 휴전에 협의를 하고, 이어서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들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휴전에 동의를 함으로서 평화를 위한 새로운 길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지난 5년간의 유혈충돌은 수 많은 사상자와 서로간에 깊은 갈등을 남겼는데, 이번에는 양 측이 서로 신뢰함으로 중동의 화약고라 불리우는 이곳에 새로운 평화의 분위기를 만들어 종국에서 두 민족이 같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좋은 이웃으로 더불어 사는 더 이상의 피흘림이 없는 평화가 정착 되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이 일에 평화를 만들어 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인 우리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이 땅에 분쟁이 그치고 주님의 평화가 임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 그리고 평화를 만들어 가는 일에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 새해 들어서도 유치원은 추운 날씨에도 아이들이 잘 생활하고 있고 2주전에는 이곳 베들레헴에 있는 맹인 학교에 가서 그곳의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여전히 유치원 등록 문제는 기다리는 중에 있습니다. 사실 유치원과 살림을 같이 하는 입장에서는 뾰족한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저희도 교육청도 서로 조용히 눈치만 보는 입장입니다. 일단 이번 학기가 지나고 다음 새학기를 준비하면서 구체적으로 교육청과 등록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생각입니다. 현재로서는 교육청도 조용하게 넘어가는 분위기이인데, 어떤 식으로든지 등록 문제를 해결해야만 할 입장 입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은퇴 교수(죤) 한분이 베들레헴에 머물면서 베들레헴과 라말라 지역에 선생님들 제 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저희 유치원에도 일 주일에 한번씩 와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있고,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1월 초부터 중순 까지 약 3주간 한국에서 단기 선교팀들이 와서 귀한 사역들을 베들레헴에서 하고 돌아 갔습니다. 지난해 여름에 있었던 평화 행진에 이어 이번에도 베들레헴 내에서 이틀 연속 평화 행진을 하였는데 많은 베들레헴 사람들이 작년에 이어 이 땅의 평화를 위해 다시 찾아준 한국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습니다. 사실 작년 한국사람들의 평화행진 이 후 실제적으로 이곳의 상황들이 많이 변했고, 이곳의 친구들은 한국 사람들의 탄생광장에서의 뜨거운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신 것 같다고 한국 사람들의 방문에 호의적이었습니다.
평화 행진와 함께 탄생광장에 있는 평화 센타에서의 음악회, 그리고 한국음식 바자회와 헤브론 근처에 있는 베이트 화자르 마을의 유치원에 가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베들레헴에 있는 고아원과 소아과 암병동의 아이들을 찾아! 가 위로했고, 가정 방문등 어린아이들을 포함 약 120명의 단기 선교팀들의 헌신으로 베들레헴을 뜨겁게 달구 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팔레스타인들을 더욱 이해하고 껴 안을 수 있는 서로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있었던 앞으로의 이곳 선교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를 기도합니다.
오래전부터 복음의마지막 땅끝 선교를 더욱 효과적이고 현장에 맞는 구체적인 선교를 위해 이곳 베들레헴에 선교 센타를 세우기 위해 기도 했었고 조금씩 준비를 해왔습니다. 제가 속한 서평양 노회를 중심으로 힘을 모으기 시작을 했었는데 2차 인티파다가 나면서 주춤하고 중단된 상태 였습니다. 이번에 압바스 수반 체제가 되면서 이곳의 상황들이 호전 되고 있고 앞으로 이곳의 땅값이 인티파다 이전 상태로 으를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땅을 구입하고 센타 세우는 일에 박차를 가하려고 합니다.
사실 저희들의 형편으로는 벅찬 것이 사실 입니다. 그럼에도 갈수록 심화되는 기독교와 이슬람간의 갈등을 바라보면서, 또한 마지막 복음의 땅끝 선교를 위해 선교 센타 는 필수 적이라 생각을 합니다. 센타는 유치원과 문화원, 청소년 시설, 한방병원, 선교훈련시설, 컴퓨터실,과 여러 모임을 위한 공간들로 꾸밀 계획 입니다.
먼저 기도 해주시고 이 일에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번 달 말에 한국을 방문합니다. 선교 센타문제를 상의하고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려고 합니다. 4월 2째주에 있는 봄 정기 노회도 참석을 할 예정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선한 길고 인도 하시고 주님의 뜻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저의 연락처는 011-9436-5056 입니다. 같이 만나 선교에 대해 좋은 교제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 땅과 팔레스타인들을 위한 기도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주님의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베들레헴에서 강 태윤 선교사 드립니다.
이메일 joyhous@hanmail.net
이곳 베들레헴은 지난 2주간 계속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 추웠습니다. 저희가 살면서 사역하는 센타가 100년이 넘은 오래된, 전에 여학교로 사용하던 건물이라 난방시설도 없어 가스난로 하나로 온 식구가 한 방에서 지내고 있는데 덕분에 오 선교사가 감기 몰살로 2주간을 심하게 고생을 했습니다. 이번 주에 들어서 날씨가 약간 좋아져서 햇빛을 볼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상큼합니다.
이곳의 형편은 압바스 수반 체제 이 후 지난번 이집트 홍해 휴양도시인 샴 엘-쉐이크에서 이스라에 샤론 총리와 압바스 수반간에 휴전에 협의를 하고, 이어서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들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휴전에 동의를 함으로서 평화를 위한 새로운 길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지난 5년간의 유혈충돌은 수 많은 사상자와 서로간에 깊은 갈등을 남겼는데, 이번에는 양 측이 서로 신뢰함으로 중동의 화약고라 불리우는 이곳에 새로운 평화의 분위기를 만들어 종국에서 두 민족이 같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좋은 이웃으로 더불어 사는 더 이상의 피흘림이 없는 평화가 정착 되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이 일에 평화를 만들어 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인 우리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이 땅에 분쟁이 그치고 주님의 평화가 임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 그리고 평화를 만들어 가는 일에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 새해 들어서도 유치원은 추운 날씨에도 아이들이 잘 생활하고 있고 2주전에는 이곳 베들레헴에 있는 맹인 학교에 가서 그곳의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여전히 유치원 등록 문제는 기다리는 중에 있습니다. 사실 유치원과 살림을 같이 하는 입장에서는 뾰족한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저희도 교육청도 서로 조용히 눈치만 보는 입장입니다. 일단 이번 학기가 지나고 다음 새학기를 준비하면서 구체적으로 교육청과 등록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생각입니다. 현재로서는 교육청도 조용하게 넘어가는 분위기이인데, 어떤 식으로든지 등록 문제를 해결해야만 할 입장 입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은퇴 교수(죤) 한분이 베들레헴에 머물면서 베들레헴과 라말라 지역에 선생님들 제 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저희 유치원에도 일 주일에 한번씩 와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있고,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1월 초부터 중순 까지 약 3주간 한국에서 단기 선교팀들이 와서 귀한 사역들을 베들레헴에서 하고 돌아 갔습니다. 지난해 여름에 있었던 평화 행진에 이어 이번에도 베들레헴 내에서 이틀 연속 평화 행진을 하였는데 많은 베들레헴 사람들이 작년에 이어 이 땅의 평화를 위해 다시 찾아준 한국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습니다. 사실 작년 한국사람들의 평화행진 이 후 실제적으로 이곳의 상황들이 많이 변했고, 이곳의 친구들은 한국 사람들의 탄생광장에서의 뜨거운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신 것 같다고 한국 사람들의 방문에 호의적이었습니다.
평화 행진와 함께 탄생광장에 있는 평화 센타에서의 음악회, 그리고 한국음식 바자회와 헤브론 근처에 있는 베이트 화자르 마을의 유치원에 가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베들레헴에 있는 고아원과 소아과 암병동의 아이들을 찾아! 가 위로했고, 가정 방문등 어린아이들을 포함 약 120명의 단기 선교팀들의 헌신으로 베들레헴을 뜨겁게 달구 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팔레스타인들을 더욱 이해하고 껴 안을 수 있는 서로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있었던 앞으로의 이곳 선교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를 기도합니다.
오래전부터 복음의마지막 땅끝 선교를 더욱 효과적이고 현장에 맞는 구체적인 선교를 위해 이곳 베들레헴에 선교 센타를 세우기 위해 기도 했었고 조금씩 준비를 해왔습니다. 제가 속한 서평양 노회를 중심으로 힘을 모으기 시작을 했었는데 2차 인티파다가 나면서 주춤하고 중단된 상태 였습니다. 이번에 압바스 수반 체제가 되면서 이곳의 상황들이 호전 되고 있고 앞으로 이곳의 땅값이 인티파다 이전 상태로 으를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땅을 구입하고 센타 세우는 일에 박차를 가하려고 합니다.
사실 저희들의 형편으로는 벅찬 것이 사실 입니다. 그럼에도 갈수록 심화되는 기독교와 이슬람간의 갈등을 바라보면서, 또한 마지막 복음의 땅끝 선교를 위해 선교 센타 는 필수 적이라 생각을 합니다. 센타는 유치원과 문화원, 청소년 시설, 한방병원, 선교훈련시설, 컴퓨터실,과 여러 모임을 위한 공간들로 꾸밀 계획 입니다.
먼저 기도 해주시고 이 일에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번 달 말에 한국을 방문합니다. 선교 센타문제를 상의하고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려고 합니다. 4월 2째주에 있는 봄 정기 노회도 참석을 할 예정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선한 길고 인도 하시고 주님의 뜻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저의 연락처는 011-9436-5056 입니다. 같이 만나 선교에 대해 좋은 교제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 땅과 팔레스타인들을 위한 기도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주님의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베들레헴에서 강 태윤 선교사 드립니다.
이메일 joyho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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