쭘리업 수어 ! (캄보디아 인사말) 캄보디아에서 문안 인사 드립니다. 추수의 계절을 맞이하여, 주님의 은혜를 계수 하던 중 그 가운데 큰 축복은 “함께하여 주시는 분들의 기도” 이였음을 고백 하며 여러분들의 아낌 없이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인내의 기도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이 곳 주님의 사역을 함께 품으시고 간구 하였던 기도 제목의 열매들을 감사함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 할찌어다. (시편100 : 4) 주님께서 친히 이끄시는 사역 가운데 신실한 일꾼들을 때를 따라 보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드립니다.

   Johnny & Lucille / 경선 / David & Ann eva /상훈 &
지혜 / Janice / 선화 / Ben & Ruth / 희곤 /Johan /
기영 / Sonia / 정영, 6개국에서 16명의 선교 사들이
함께 사역하는 국제 팀 입니다. 모든 사역자들이 영적,
정서적, 육체적으로 강건하며 24명의 현지인 사역자와
잘 연합 하여 캄보디아 복음화에 일조를 감당할 수 있
도록, 계속적으로 더 많은 장기 사역자들이 동참 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미래의 기독교 학교 (Hisschool)
1. 전문인 건축가를 보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2. 계속적으로 교육 전문인 사역자들을 보내 주실 주님을 기대 합니다.
3. 리서치 마무리 단계를 잘 정리 할 수 있도록 돕는 자를 붙여 주실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도 합니다.
4. 정부와의 관계를 순조롭고도 잘 협력 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실 주님을 찬양 합니다.
5. 건축을 위한 필요한 재정을 때를 따라 채워 주실 주님을 목도하기를 소원 합니다.

교회 개척 사역 (Hischurch)
1. 둘로스 교회와 뚤솜피 시골 교회 연합 사경회를 무사히 은혜
   가운데 마치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 성도들이 계속적으로 주
   님의 자녀임을 기억하며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 삶이 될 수
   있도록.
2. 시골 꼭 선다이 지역 주일 학교 개척을 두고 준비하는 사역자
   들이 영적으로 잘 무장 할 수 있도록
3. 많은 마을 사역과 전도을 위해 바쁜 일과를 보내는 사역자들의
   영육간의 강건을 위해
4. 뚤 솜피 교회의 셀 그룹 모임의 활성화와 흩어져 있는 가정
   교회를 방문하는 사역자들의 안전을 위해
5. 캄보디아 복음화를 위해 구령의 열정으로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어 린 이 사 역 (NGO, Hischild)
◆ 고아원 (Kingdom Kids Home)
1. 고등학교를 마치고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적응 단계에 임하고 있는 까이유, 스루이츠, 바나가 고아원을 떠나 각자 처한 곳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발달 장애우 스라이다, 스라이나도 직업 훈련 과정을 잘 임할 수 있도록.
2. 긴 방학을 마치고 새 학기에 임하고 있는 42명의 아이들에게 주님의 명철과 지혜를 부어 주시도록.
3. 고아원 건축을 시행 하시는 주님께서 계속적으로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을 기대함으로 찬양 합니다.
◆ 거리의 아이들을 위한 움직이는 안식처(Mobile Drop in Center)
1. 최근 개정된 캄보디아의 종교 활동 규제로 인해 복음 전파에 지혜와 인내가 절실이 필요로 합니다. 이 일로 인해 현지인 사역자들과 선교사들이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고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하지 못 할지라도 지극히 작은 자인 거리의 아이들을 섬김으로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2. 차 정비 사역자를 보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육체 노동이 많이 요구 되는 거리의 아이들을 섬기는 사역자들이 주님의 구원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기쁨으로 섬길 수 있도록.
3. 최근 캄보디아의 많은 명절과 도시 정화 작업으로 인해 거리의 아이들이 이동 노숙을 하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안식처인 버스가, 잃어버린 영혼을 찾으시는 주님의 심정으로 이들을 찾아 다녀 상처받은 영과 육을 치료하고 입히고, 먹이며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섬기는 역할을 잘 감당 할 수 있기를 소원 합니다.
◆ 노숙자 자녀 일일 공부방 ( Day Care Center)  
1. 10명의 아이들을 일반 학교로, 50여명의 아이들을 계속적으로 하루
   3시간씩 공부방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필요를 채워 주신 주님의 긍휼
   하심을 찬양 합니다.
2. 고달픈 노동 가운데에서도 배움의 기회를 놓지 않은 아이들의 크메
   르어와 기초 수학, 위생, 예절, 영어를 익혀 나감에 진보가 있는
   아이들로 인해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3. 비를 피할 수 있는 교실과 풀타임으로 섬길 수 있는 사역자들을 보내
   주실 주님을 감사함으로 기대 합니다.
4. 이 아이들이 교육에 잘 임 할 수 있도록 노숙자인 부모들의 협조를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의 동역에 진심으로 거듭 감사 드리며, 추수의 계절에 감사함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화 평 하 소 서 ! 김 정 영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