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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남교회 동역자 여러분.
비록 몽골 땅에는 저희 가정이 와 있지만 이곳에서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모든 사역은
새로남교회 성도님들과의 아름다운 동역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여러분들의 믿음의 기도와 저희들의 믿음의 순종 가운데 이땅에서 이루어 가실
하나님의 위대하신 복음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어느덧 이곳에도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한국은 장마가 시작되어서 비가 많이 올 것 같은데,
이곳은 여름이 되어도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서 건조합니다.
그래서 지성 피부를 가지신 분들은 이곳 기후가 안성마춤입니다. ^^
(최드림 선교사도 지성피부입니다.^^)
저희 가정의 소식과 기도제목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여름에 한국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때 찾아뵙겠습니다.
>> 여름에도 눈이 내린다??? <<
6월 들어 마치 눈이 내리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하얀 솜 같은 꽃씨들이 시내 전역을 날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민들레 꽃씨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몽골 사람들은 이것을 '차강 윰(흰 물체)'이라고 부릅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아파트 마당에 심겨져 있는 큰 나무에서도 '차강 윰'이 떨어져 나와 코와 입을 막고 다녀야 할 정도로 엄청 많이 날렸습니다. 따가운 햇살이 내리 쬐는 한 낮에 함박눈이 내리는 듯 흩날리는 꽃씨 속을 거니는 이 묘한 기분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몽골의 계절은 아직도 저희에게 새로움을 안겨다 줍니다.
>> 보약을 먹다!!! <<
영적 불모지인 이곳에서 나름대로 영적 건강을 위해 이런 저런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어느 순간 저희 안에 은혜가 상당히 메말라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많이 메말라 버린 저희 영혼을 회복하기에는 우리 자신만의 몸부림으로는 쉽지 않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6월 한 달 간 영적 보약을 특별히 지어 먹기로 결정하고 이런 저런 방법을 모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김남준 목사님의 '죄와 은혜의 지배'라는 28회에 걸친 시리즈 설교를 구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듣는 동안 은혜가 메말라 간 이유가 영혼의 성결함을 위한 노력이 너무 피상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이지 못했기 때문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교훈련을 받을 때 이태웅 목사님께서 매 주마다 들려주신 ‘성결함’에 대한 설교 말씀을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린 채 살아왔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영혼의 성결함을 위한 진지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특히 선교지 상황에서, 영혼의 은혜를 유지함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어 주신 영적 보약을 통해 저희는 다시금 영적 체력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 선교사 자녀학교 소식 <<
1. 전염병으로 인한 휴교 중: 중국 및 몽골 전역에 발생한 수족구라는 어린이 전염병으로 인해 선교사 자녀학교를 포함 한 몽골 내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5월12일부터 휴교에 들어간 이후로 선교사 자녀학교는 7월 9일 방학 시작일 까지 휴교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수족구는 한국에서도 어린이들에게 종종 발생하는 전염병인데 이곳에서 발생한 수족구는 좀더 증세가 심하기도 하고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이유로 인해 몇몇 아이들은 사망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딸 이슬이도 바깥출입을 거의 못한 채 집에서만 지내느라 다소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2. 학교 운영권 이전 협상 중: 98년 개교 이후 한인 선교사들에 의해 자체적으로 운영되던 선교사 자녀학교가 최근 한국의 모교회로부터 운영권 인수에 대한 제의가 들어와 이전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 교회는 94년도에 필리핀에도 선교사 자녀학교(유치원~고등학교)를 설립해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결정 과정에 있어서 충분한 의견 교환과 원만한 절차를 통해 학생들 교육에 있어서 가장 좋은 방향으로 결정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진리의 빛 교회 소식 <<
1. 침체와 회복: 올 초에 교회 주변의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에 대해 퍼트린 거짓소문으로 인해 부모들이 아이들을 교회에 나가지 못하도록 하고, 또 교회에 출석한 지 얼마 안 된 청년들이 술 마시고 교회에 들어와 건물을 훼손 하는 등의 불미스러운 일이 계속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교회 출석인원도 급격히 줄어들고 교회가 한동안 침체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1개월 전부터 다시금 새로운 청년들도 등록을 하고, 고비사막 지역에서 교회 사역을 하던 몽골인 사역자 부부가 교회에 합류하게 되어 점차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의 노력 가운데 이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뿐 만 아니라 더욱 견고한 공동체로 서게 되길 소망합니다.
2. 설교 사역 시작: 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던 선교사 부부가 2개월간의 안식월을 위해 지난 6월17일에 몽골을 떠나게 되어 최드림 선교사가 주일 설교를 맡게 되었습니다.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로서 설교를 준비하고 전하는 과정이 아직은 익숙지 않아 힘이 들지만 주님 사랑, 영혼 사랑의 마음으로 맡겨진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3. TEE 세미나 참석: 전 세계 많은 선교지에서 양육 및 제자훈련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TEE(신학연장교육)라는 프로그램을 현지 교회에 도입하기 위한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진리의 빛 교회에는 아직 양육 및 훈련 체계가 없는데, TEE 도입을 통해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로 견고하게 세워질 뿐 아니라 이들이 교회의 지도자로 세워져 선교사들이 교회를 이양한 이후에도 건강한 지역교회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 기타 소식들 <<
1. 7.11 - 8.7 동안 HOPE 선교회 총회 참석 차 한국에 들어갑니다. 한국에서의 예상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7.11(금)-19(토):김해/ 7.20(일):대전/ 7.20(일)-26(토):HOPE 선교회 총회 참석
7.27(일)-28(월):서울/ 7.28(화)-8/7(목):대전
* 대전 연락처: 042-272-5061(장사라 친정)/ 김해 연락처: 055-334-2272(최드림 본가)
2. 1년차 언어 과정을 잘 마쳤습니다. 9월부터 최드림 선교사는 몽골국립대학에서 읽고, 쓰기 중심의 언어 수업을 새롭게 시작하고, 장사라 선교사는 가정방문교사를 통해 회화 중심의 언어 수업을 받고자 합니다.
3. 선교사 자녀학교 건물 증축(강당 건축)계획은 운영권 이전 협상건으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선교사 자녀학교는 7.9 - 8.15 동안 여름 방학을 합니다.
4. NGO 폐쇄 명령으로 인해 비자 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선임선교사 두 가정과 단기선교사 한 명 중 선임선교사 한 가정과 단기선교사는 기독교 서적을 출판 및 보급하는 회사 설립을 통해 비자 문제가 해결되었고, 나머지 한 가정은 계속해서 방향을 모색 중에 있습니다.
>> 기도 제목 <<
1. 부부 모두 영혼의 성결함을 위한 진지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은혜의 충만함을 잃지 않도록
2. 1년차 언어 습득을 기초로 하여 9월부터 시작하는 2년차 언어 습득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3. 선교사 자녀학교의 운영권 이전이 충분한 의견 교환과 원만한 절차를 통해 학생들 교육에 있어서 가장 좋은 방향으로 결정 되도록
4. 진리의 빛 교회의 영적 회복이 계속해서 이루어지되 특별히 공동체적인 예배와 교제의 기쁨이 흘러넘치도록, 그리고 선교사들이 부재중인 7.11-8.7 동안 현지 성도들에 의해 예배와 각종 모임이 잘 이루어지도록
5. HOPE 총회 참석을 비롯한 한국에서의 모든 일정들이 알차고 은혜로운 시간들로 채워지도록
6. 선임선교사 한 가정의 장기 체류를 위한 방안 및 비자 획득이 잘 이루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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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국 몽골 최드림, 장사라 선교사 7월 편지
2008.07.08 11:38
안녕하세요. 새로남교회 동역자 여러분.
비록 몽골 땅에는 저희 가정이 와 있지만 이곳에서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모든 사역은
새로남교회 성도님들과의 아름다운 동역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여러분들의 믿음의 기도와 저희들의 믿음의 순종 가운데 이땅에서 이루어 가실
하나님의 위대하신 복음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어느덧 이곳에도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한국은 장마가 시작되어서 비가 많이 올 것 같은데,
이곳은 여름이 되어도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서 건조합니다.
그래서 지성 피부를 가지신 분들은 이곳 기후가 안성마춤입니다. ^^
(최드림 선교사도 지성피부입니다.^^)
저희 가정의 소식과 기도제목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여름에 한국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때 찾아뵙겠습니다.
>> 여름에도 눈이 내린다??? <<
6월 들어 마치 눈이 내리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하얀 솜 같은 꽃씨들이 시내 전역을 날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민들레 꽃씨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몽골 사람들은 이것을 '차강 윰(흰 물체)'이라고 부릅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아파트 마당에 심겨져 있는 큰 나무에서도 '차강 윰'이 떨어져 나와 코와 입을 막고 다녀야 할 정도로 엄청 많이 날렸습니다. 따가운 햇살이 내리 쬐는 한 낮에 함박눈이 내리는 듯 흩날리는 꽃씨 속을 거니는 이 묘한 기분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몽골의 계절은 아직도 저희에게 새로움을 안겨다 줍니다.
>> 보약을 먹다!!! <<
영적 불모지인 이곳에서 나름대로 영적 건강을 위해 이런 저런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어느 순간 저희 안에 은혜가 상당히 메말라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많이 메말라 버린 저희 영혼을 회복하기에는 우리 자신만의 몸부림으로는 쉽지 않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6월 한 달 간 영적 보약을 특별히 지어 먹기로 결정하고 이런 저런 방법을 모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김남준 목사님의 '죄와 은혜의 지배'라는 28회에 걸친 시리즈 설교를 구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듣는 동안 은혜가 메말라 간 이유가 영혼의 성결함을 위한 노력이 너무 피상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이지 못했기 때문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교훈련을 받을 때 이태웅 목사님께서 매 주마다 들려주신 ‘성결함’에 대한 설교 말씀을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린 채 살아왔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영혼의 성결함을 위한 진지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특히 선교지 상황에서, 영혼의 은혜를 유지함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어 주신 영적 보약을 통해 저희는 다시금 영적 체력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 선교사 자녀학교 소식 <<
1. 전염병으로 인한 휴교 중: 중국 및 몽골 전역에 발생한 수족구라는 어린이 전염병으로 인해 선교사 자녀학교를 포함 한 몽골 내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5월12일부터 휴교에 들어간 이후로 선교사 자녀학교는 7월 9일 방학 시작일 까지 휴교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수족구는 한국에서도 어린이들에게 종종 발생하는 전염병인데 이곳에서 발생한 수족구는 좀더 증세가 심하기도 하고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이유로 인해 몇몇 아이들은 사망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딸 이슬이도 바깥출입을 거의 못한 채 집에서만 지내느라 다소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2. 학교 운영권 이전 협상 중: 98년 개교 이후 한인 선교사들에 의해 자체적으로 운영되던 선교사 자녀학교가 최근 한국의 모교회로부터 운영권 인수에 대한 제의가 들어와 이전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 교회는 94년도에 필리핀에도 선교사 자녀학교(유치원~고등학교)를 설립해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결정 과정에 있어서 충분한 의견 교환과 원만한 절차를 통해 학생들 교육에 있어서 가장 좋은 방향으로 결정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진리의 빛 교회 소식 <<
1. 침체와 회복: 올 초에 교회 주변의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에 대해 퍼트린 거짓소문으로 인해 부모들이 아이들을 교회에 나가지 못하도록 하고, 또 교회에 출석한 지 얼마 안 된 청년들이 술 마시고 교회에 들어와 건물을 훼손 하는 등의 불미스러운 일이 계속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교회 출석인원도 급격히 줄어들고 교회가 한동안 침체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1개월 전부터 다시금 새로운 청년들도 등록을 하고, 고비사막 지역에서 교회 사역을 하던 몽골인 사역자 부부가 교회에 합류하게 되어 점차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의 노력 가운데 이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뿐 만 아니라 더욱 견고한 공동체로 서게 되길 소망합니다.
2. 설교 사역 시작: 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던 선교사 부부가 2개월간의 안식월을 위해 지난 6월17일에 몽골을 떠나게 되어 최드림 선교사가 주일 설교를 맡게 되었습니다.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로서 설교를 준비하고 전하는 과정이 아직은 익숙지 않아 힘이 들지만 주님 사랑, 영혼 사랑의 마음으로 맡겨진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3. TEE 세미나 참석: 전 세계 많은 선교지에서 양육 및 제자훈련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TEE(신학연장교육)라는 프로그램을 현지 교회에 도입하기 위한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진리의 빛 교회에는 아직 양육 및 훈련 체계가 없는데, TEE 도입을 통해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로 견고하게 세워질 뿐 아니라 이들이 교회의 지도자로 세워져 선교사들이 교회를 이양한 이후에도 건강한 지역교회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 기타 소식들 <<
1. 7.11 - 8.7 동안 HOPE 선교회 총회 참석 차 한국에 들어갑니다. 한국에서의 예상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7.11(금)-19(토):김해/ 7.20(일):대전/ 7.20(일)-26(토):HOPE 선교회 총회 참석
7.27(일)-28(월):서울/ 7.28(화)-8/7(목):대전
* 대전 연락처: 042-272-5061(장사라 친정)/ 김해 연락처: 055-334-2272(최드림 본가)
2. 1년차 언어 과정을 잘 마쳤습니다. 9월부터 최드림 선교사는 몽골국립대학에서 읽고, 쓰기 중심의 언어 수업을 새롭게 시작하고, 장사라 선교사는 가정방문교사를 통해 회화 중심의 언어 수업을 받고자 합니다.
3. 선교사 자녀학교 건물 증축(강당 건축)계획은 운영권 이전 협상건으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선교사 자녀학교는 7.9 - 8.15 동안 여름 방학을 합니다.
4. NGO 폐쇄 명령으로 인해 비자 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선임선교사 두 가정과 단기선교사 한 명 중 선임선교사 한 가정과 단기선교사는 기독교 서적을 출판 및 보급하는 회사 설립을 통해 비자 문제가 해결되었고, 나머지 한 가정은 계속해서 방향을 모색 중에 있습니다.
>> 기도 제목 <<
1. 부부 모두 영혼의 성결함을 위한 진지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은혜의 충만함을 잃지 않도록
2. 1년차 언어 습득을 기초로 하여 9월부터 시작하는 2년차 언어 습득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3. 선교사 자녀학교의 운영권 이전이 충분한 의견 교환과 원만한 절차를 통해 학생들 교육에 있어서 가장 좋은 방향으로 결정 되도록
4. 진리의 빛 교회의 영적 회복이 계속해서 이루어지되 특별히 공동체적인 예배와 교제의 기쁨이 흘러넘치도록, 그리고 선교사들이 부재중인 7.11-8.7 동안 현지 성도들에 의해 예배와 각종 모임이 잘 이루어지도록
5. HOPE 총회 참석을 비롯한 한국에서의 모든 일정들이 알차고 은혜로운 시간들로 채워지도록
6. 선임선교사 한 가정의 장기 체류를 위한 방안 및 비자 획득이 잘 이루어지도록
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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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 키르키즈스탄 이주희 선교사님 10월 기도편지 [1] | 2008.10.04 |
160 | 태국 김대순 선교사 10월 기도편지 | 2008.10.04 |
159 | 로고스 호프 선교선 이진영 선교사 [1] | 2008.09.20 |
158 | 몽골 최드림, 장사라 선교사 9월 편지 [2] | 2008.09.10 |
157 | 로고스 호프 전소희 선교사 9월 기도편지 [1] | 2008.09.02 |
156 | 태국 박선진 선교사님 9월 서신 | 2008.09.02 |
155 | 선교선 로고스호프 전소희 선교사 기도편지 [1] | 2008.08.13 |
154 | 둘로스 선교선 최현천선교사님 기도서신 [1] | 2008.08.05 |
153 | 네팔 신명숙 선교사 기도편지 [1] | 2008.07.29 |
» | 몽골 최드림, 장사라 선교사 7월 편지 [1] | 2008.07.08 |
151 | 목 선교사님의 5월 기도편지 | 2008.06.12 |
150 | 로고스 호프 전소희 선교사님 [1] | 2008.05.30 |
파송예배로 처음 뵈었었는데^^;;;;;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엊그제 뉴스에 울란바토르에서 유혈시위가 있었다는데
선교사님들의 안전과 선교사역 전선에는 영향이 없는지 걱정했었지요.
선교사님과 선교사님 가정에 항상 주님의 축복이 차고 넘치며
수많은 몽골의 영혼들이 선교사님들 통하여 주님께 드려지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