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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국 네팔 신명숙 선교사 기도편지
2008.07.29 12:42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오정호 목사님과 새로남 교회 공동체 위에 함께 하시는 우리 주 하나님, 또한 이곳 네팔에서의 모든 순간순간, 함께하시는 동일하신 우리 주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감사의 고백을 담아 네팔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죠? 저 또한 기도해주신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끔씩 언제 들어오냐는 문의를 주시는데요, 현재 네팔에서 21개월째구요 3개월 후면 한국에 들어갑니다^^ 시간 정말 빠르죠?
이곳에서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는 것이 저도 꿈만 같습니다.
그 동안의 삶을 나누면요. 한 차례 단기팀이 다녀갔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예배가 없었던 네팔의 곳곳을 누비며 중보하며 찬양하였고, 저녁에는 네일아트/풍선아트/여성을 위한 얼굴 맛사지 등 준비해오신 것들로 현지인을 접촉하고, 현지인집에서 머물며 복음을 나누고 했습니다. 그 더위 속에 구름기둥으로 때론 시원한 비로 함께 해주셨던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팀을 섬기면서 네팔이 얼마나 많이 열려있는가를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가는 곳곳마다 통역으로 합류했었는데요. 매일 동네를 바꾸어 한 가정씩 방문 했었는데, 만나는 가정마다 예수님을 영접함을 보며 정말 놀랐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의 집 주인과 동네 사람들은 꿈쩍하지 않으며 힌두에 묶여 살고 있는 것과 넘 대조적이어서 그 당시 순간순간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물론 저희 주인집에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팀이 돌아간 뒤부터 얼마나 더 열심히, 지극 정성으로 뿌자(힌두 종교행위)를 드리고 있는지요.. 뿌자드릴 때 향을 피우는 것보다 더 힘든 건 조그만한 벨다발을 흔드는 것이예요.
주인집의 이런 반응을 보며, 처음엔 실망했습니다. 자기들이 그동안 믿어왔던 힌두를 내려놓기를 두려워하며 더욱 집착하는 것이 참으로 제 마음을 타게 만들었습니다. 요즘처럼 이들을 꽉 붙잡고 있는 힌두가 미울 수가 없답니다.. 정말 네팔 땅에서 강도요 절도 짓만 하고 있는 힌두가 모리 그리 좋은지.. 철떡 같이 믿고 있는 이들이 한심스럽고 답답했습니다. 지금까지 속았음 됐지.. 돌에 절하고 나무에 절하고 인간이 그린 상상의 신 사진 앞에 뿌자(종교행위)를 매일 아침저녁으로 행하는 걸 보면 속에서 화가 납니다. 하나님이 받아야 할 예배와 찬양을 이들이 도적질 했기에..
정말 이 민족은 언제까지 불러도불러도 대답 없는 거짓 신을 붙잡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곧, 머지않아 그날이 오고 말 것입니다. 네팔 곳곳에서 교회 공동체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주인집을 보며, 보이는 현상에 속지 않고 그들이 주 앞에 나올 것에 감사하며, 함께 하나님께만 찬양과 영광 돌릴 그날을 곧 올 것이기에 기쁨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기도해주세요~!!
1.주인 집 가정을 위해서
프렘타파 가정인데요 프렘/산띠/란주/사일이가 예수를 인정하고, 구원받도록.
2.비백과 크리시나 가정-비백은 현재 결핵 치료 중인데요
정말 깨끗이 낫도록, 네팔의 신실한 주의 제자요 리더가 되도록,
크리시나의 믿음이 유일하신 예수님을 당당히 증거하는 자가 되도록.
3.니루 가정, 갸누 가정 및 교제 중인 모든 가정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도록.
4.저를 위해서
좀 더 준비되어져서 이곳에 장기 비자로 들어 올 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모든 길 가운데 주님의 선한 예비하심을 경험할 수 있도록 그리고..
결혼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 드려도 될런지요?^^;
한 비전 안에 형제를 만나고,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그럼 3개월 후에 한국에서 뵐께요. 건강하시구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보고싶은 마음을 담아 네팔에서 신명숙 올림
사랑하는 오정호 목사님과 새로남 교회 공동체 위에 함께 하시는 우리 주 하나님, 또한 이곳 네팔에서의 모든 순간순간, 함께하시는 동일하신 우리 주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감사의 고백을 담아 네팔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죠? 저 또한 기도해주신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끔씩 언제 들어오냐는 문의를 주시는데요, 현재 네팔에서 21개월째구요 3개월 후면 한국에 들어갑니다^^ 시간 정말 빠르죠?
이곳에서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는 것이 저도 꿈만 같습니다.
그 동안의 삶을 나누면요. 한 차례 단기팀이 다녀갔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예배가 없었던 네팔의 곳곳을 누비며 중보하며 찬양하였고, 저녁에는 네일아트/풍선아트/여성을 위한 얼굴 맛사지 등 준비해오신 것들로 현지인을 접촉하고, 현지인집에서 머물며 복음을 나누고 했습니다. 그 더위 속에 구름기둥으로 때론 시원한 비로 함께 해주셨던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팀을 섬기면서 네팔이 얼마나 많이 열려있는가를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가는 곳곳마다 통역으로 합류했었는데요. 매일 동네를 바꾸어 한 가정씩 방문 했었는데, 만나는 가정마다 예수님을 영접함을 보며 정말 놀랐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의 집 주인과 동네 사람들은 꿈쩍하지 않으며 힌두에 묶여 살고 있는 것과 넘 대조적이어서 그 당시 순간순간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물론 저희 주인집에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팀이 돌아간 뒤부터 얼마나 더 열심히, 지극 정성으로 뿌자(힌두 종교행위)를 드리고 있는지요.. 뿌자드릴 때 향을 피우는 것보다 더 힘든 건 조그만한 벨다발을 흔드는 것이예요.
주인집의 이런 반응을 보며, 처음엔 실망했습니다. 자기들이 그동안 믿어왔던 힌두를 내려놓기를 두려워하며 더욱 집착하는 것이 참으로 제 마음을 타게 만들었습니다. 요즘처럼 이들을 꽉 붙잡고 있는 힌두가 미울 수가 없답니다.. 정말 네팔 땅에서 강도요 절도 짓만 하고 있는 힌두가 모리 그리 좋은지.. 철떡 같이 믿고 있는 이들이 한심스럽고 답답했습니다. 지금까지 속았음 됐지.. 돌에 절하고 나무에 절하고 인간이 그린 상상의 신 사진 앞에 뿌자(종교행위)를 매일 아침저녁으로 행하는 걸 보면 속에서 화가 납니다. 하나님이 받아야 할 예배와 찬양을 이들이 도적질 했기에..
정말 이 민족은 언제까지 불러도불러도 대답 없는 거짓 신을 붙잡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곧, 머지않아 그날이 오고 말 것입니다. 네팔 곳곳에서 교회 공동체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주인집을 보며, 보이는 현상에 속지 않고 그들이 주 앞에 나올 것에 감사하며, 함께 하나님께만 찬양과 영광 돌릴 그날을 곧 올 것이기에 기쁨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기도해주세요~!!
1.주인 집 가정을 위해서
프렘타파 가정인데요 프렘/산띠/란주/사일이가 예수를 인정하고, 구원받도록.
2.비백과 크리시나 가정-비백은 현재 결핵 치료 중인데요
정말 깨끗이 낫도록, 네팔의 신실한 주의 제자요 리더가 되도록,
크리시나의 믿음이 유일하신 예수님을 당당히 증거하는 자가 되도록.
3.니루 가정, 갸누 가정 및 교제 중인 모든 가정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도록.
4.저를 위해서
좀 더 준비되어져서 이곳에 장기 비자로 들어 올 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모든 길 가운데 주님의 선한 예비하심을 경험할 수 있도록 그리고..
결혼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 드려도 될런지요?^^;
한 비전 안에 형제를 만나고,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그럼 3개월 후에 한국에서 뵐께요. 건강하시구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보고싶은 마음을 담아 네팔에서 신명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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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에서 선한 싸움을 하시는 선교사님께 건투를 빕니다.
갈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말씀대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3개월 후면 오신다고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저희 미션중보단에서 열심히 기도할께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