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편지는 파송된 선교사의 안전과 개인정보보호를위해 새로남교회 성도님들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로그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은 카카오톡 '새로남교회'로 문의해주세요.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로그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은 카카오톡 '새로남교회'로 문의해주세요.
아시아 태국 김대순 선교사 10월 기도편지
2008.10.04 19:54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에게,
“사랑하는 아내를 암으로 먼저 보내고 힘드시죠?
홀로 외동딸 양육하느라 매일 인생의 짐들이 참 무겁죠?
요사이 경제가 좋지 않은데 말이죠. 내 삶 가운데 기쁨과 행복을 체험한 사건을 나누어도 될까요? 나의 이야기가 당신에게 격려가 되기를 합니다…… 죽음 이후에 사랑하는
딸과 다시 만나고 싶지 않으세요? 이 세상과 이 세상 안에 있는 모든 것, 나무, 꽃, 산을 창조하신 창조자께서 당신도 만드셨습니다. 당신을 창조하신 분이 당신을 가장 잘 압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알기 위해서 특별한 목적으로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제가 “수랕”씨와 나눈 대화의 한 부분입니다.
47세 빨깐트럭(태국말로 ‘송테오’) 운전사인데 암으로 44세 아내를 먼저 보내고 매일 트럭 운전하며 생계를 꾸리고 있습니다 . 전통적인 불교인으로 살아온 그는 빨깐트럭 안을 불교 부적들로 어지럽게 장식하였습니다.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하였는데 이제 주님의 빛이 그에게 비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수랕”같은 태국 사람들을 전도하며 교회 개척하여 천국의 소망으로 인도하는 것이 우리의 마음을 찡하게 울리네요.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기도부탁 합니다.
어두운 웅덩이에 빠져 헤매고 있는 불쌍한 태국 영혼들을 효과적인 전략, 성령의 능력, 소낙비 같은 넘치는 은혜로 전도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 치열한 영적전쟁과 주님의 치유 ●
9월27일에 한 지역 교회에서 “성경적인 예배와 실천” 세미나와 9월28-29일에 “2004 교회개척팀” 수양회를 인도 하기로 스케줄이 잡혀 있었습니다. 지난 한 달 이상 최선으로 세미나와 수양회를 준비하였습니다.
9월27일 아침 김대순선교사의 갑작스런 오른쪽 눈의 염증으로 챙마이대학 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가 검사를 하더니 당장 입원하라고 경고하며 눈의 상태를 봐서 수술을 해야 할 것이라 벼락같은 선고를 받았습니다. 세미나와 수양회는 당연히 취소되고 후일로 연기되었죠. 피부로 영적전쟁의 심각성을 깨달으며 성경적 예배와 지도자 훈련을 방해하는 암흑 세력을 절실히 느낍니다. 즉시 주위 분들에게 기도 부탁을 드리고 병원 입원 동안 성경 읽으며 주님의 특별한 치유를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9월28일 주일 아침 의사에게 2시간 특별 허락을 받고 병원문을 나와 예배를 위해서 챙마이대학 '은혜펠로쉽’교회를 저희 가족이 갔습니다. 형제,자매들이 입원한 것을 알기에 예배 드리러 올 수 없다고 생각 하여서 그런지 모두 우리를 보고 놀라며 기뻐 하였습니다.
검은 색 썬그라스를 쓰고 있었기에 눈이 얼마나 심하게 염증 되었는지 그들은 알 수가 없었죠. 예배 마치고 병원으로 돌아왔을때 의사가 눈을 다시 검사하였습니다. 의사는 빠른 회복에 놀래면서 수술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 날 주일 예배를
통하여 주님께서 저에게 치유의 능력을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다음 달 아침 수술대 근처에도 지나지 않고 퇴원하였습니다. 일 주일 이상 입원 할 지도 모르던 상황이 이틀만에 치유되었습니다.
선교지에서 영적전쟁이 치열한 가운데도 주님께서 치유의 능력으로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현재 저는 건강하게 맡겨주신 사역과 영혼들을 섬기고 지도자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모든 영광을 지금도 치유하시며 역사하고 계시는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의 치유의 능력을 사모하며…..
김대순, 성숙, 동규, 한나 드림
● 기도 제목 ●
♣ 김대순/성숙 선교사 기도제목♣
1. 건강한 몸과 엑스트라 스테미나로 태국 영혼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2. 동규(Joshua)와 한나(Hannah)의 영적 성장과 장래 계획을 위하여
3. 암 투병하시는 아버지와 할머니를 위하여
♣ 챙마이 신학 대학원 ♣
1. 53명의 학생을 온전한 성경교육을 통하여 주의 일꾼으로 양육 할 수 있도록
2. “비전20/50”을 성취하기 위해서 신학교 건축을 하여야 하는데 필요한 재정을
주님의 방법으로 주님의 사람을 통하여 50만불($)을 채워주시도록.
3. 김대순 선교사가 지혜, 인격, 열정, 비전으로 디렉터 역활 섬기도록
♣ 항동 은혜교회 ♣
1. 12월5-7일 온 가족 수양회를 위해서.
2. 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을 타라왓 목사가 잘 세울 수 있도록.
3. 매주 주일 전도하고 있는 “샨” 미전도종족 어린이 40명이 주님 만나도록.
♣ 챙마이 대학교 “은혜 펠로쉽” 개척 ♣
1. 12월5-7일 수양회와 세례식을 위하여.(현재 몇명이 세례훈련 중임)
2. 26,000명 “챙마이 대학” 학생들 가운데 10%을 주님께서 보내주시도록.
3. “아누퐁, 꼬이” 전도사 부부가 성실하게 교회 개척을 배우며 잘 섬길 수 있도록.
♣ 산캄팽 은혜 교회 개척 ♣
1. 하나님의 영광이 “산캄팽” 지역에, 99개 마을에 가정교회의 시작을 위하여.
2. 교회 개척 팀장인 “업” 자매가 함께 사역 할 좋은 팀 멤버를 얻을수 있도록.
3. 사역 하기에 적절하고 좋은 장소를 찾을 수 있도록
“사랑하는 아내를 암으로 먼저 보내고 힘드시죠?
홀로 외동딸 양육하느라 매일 인생의 짐들이 참 무겁죠?
요사이 경제가 좋지 않은데 말이죠. 내 삶 가운데 기쁨과 행복을 체험한 사건을 나누어도 될까요? 나의 이야기가 당신에게 격려가 되기를 합니다…… 죽음 이후에 사랑하는
딸과 다시 만나고 싶지 않으세요? 이 세상과 이 세상 안에 있는 모든 것, 나무, 꽃, 산을 창조하신 창조자께서 당신도 만드셨습니다. 당신을 창조하신 분이 당신을 가장 잘 압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알기 위해서 특별한 목적으로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제가 “수랕”씨와 나눈 대화의 한 부분입니다.
47세 빨깐트럭(태국말로 ‘송테오’) 운전사인데 암으로 44세 아내를 먼저 보내고 매일 트럭 운전하며 생계를 꾸리고 있습니다 . 전통적인 불교인으로 살아온 그는 빨깐트럭 안을 불교 부적들로 어지럽게 장식하였습니다.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하였는데 이제 주님의 빛이 그에게 비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수랕”같은 태국 사람들을 전도하며 교회 개척하여 천국의 소망으로 인도하는 것이 우리의 마음을 찡하게 울리네요.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기도부탁 합니다.
어두운 웅덩이에 빠져 헤매고 있는 불쌍한 태국 영혼들을 효과적인 전략, 성령의 능력, 소낙비 같은 넘치는 은혜로 전도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 치열한 영적전쟁과 주님의 치유 ●
9월27일에 한 지역 교회에서 “성경적인 예배와 실천” 세미나와 9월28-29일에 “2004 교회개척팀” 수양회를 인도 하기로 스케줄이 잡혀 있었습니다. 지난 한 달 이상 최선으로 세미나와 수양회를 준비하였습니다.
9월27일 아침 김대순선교사의 갑작스런 오른쪽 눈의 염증으로 챙마이대학 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가 검사를 하더니 당장 입원하라고 경고하며 눈의 상태를 봐서 수술을 해야 할 것이라 벼락같은 선고를 받았습니다. 세미나와 수양회는 당연히 취소되고 후일로 연기되었죠. 피부로 영적전쟁의 심각성을 깨달으며 성경적 예배와 지도자 훈련을 방해하는 암흑 세력을 절실히 느낍니다. 즉시 주위 분들에게 기도 부탁을 드리고 병원 입원 동안 성경 읽으며 주님의 특별한 치유를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9월28일 주일 아침 의사에게 2시간 특별 허락을 받고 병원문을 나와 예배를 위해서 챙마이대학 '은혜펠로쉽’교회를 저희 가족이 갔습니다. 형제,자매들이 입원한 것을 알기에 예배 드리러 올 수 없다고 생각 하여서 그런지 모두 우리를 보고 놀라며 기뻐 하였습니다.
검은 색 썬그라스를 쓰고 있었기에 눈이 얼마나 심하게 염증 되었는지 그들은 알 수가 없었죠. 예배 마치고 병원으로 돌아왔을때 의사가 눈을 다시 검사하였습니다. 의사는 빠른 회복에 놀래면서 수술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 날 주일 예배를
통하여 주님께서 저에게 치유의 능력을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다음 달 아침 수술대 근처에도 지나지 않고 퇴원하였습니다. 일 주일 이상 입원 할 지도 모르던 상황이 이틀만에 치유되었습니다.
선교지에서 영적전쟁이 치열한 가운데도 주님께서 치유의 능력으로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현재 저는 건강하게 맡겨주신 사역과 영혼들을 섬기고 지도자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모든 영광을 지금도 치유하시며 역사하고 계시는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의 치유의 능력을 사모하며…..
김대순, 성숙, 동규, 한나 드림
● 기도 제목 ●
♣ 김대순/성숙 선교사 기도제목♣
1. 건강한 몸과 엑스트라 스테미나로 태국 영혼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2. 동규(Joshua)와 한나(Hannah)의 영적 성장과 장래 계획을 위하여
3. 암 투병하시는 아버지와 할머니를 위하여
♣ 챙마이 신학 대학원 ♣
1. 53명의 학생을 온전한 성경교육을 통하여 주의 일꾼으로 양육 할 수 있도록
2. “비전20/50”을 성취하기 위해서 신학교 건축을 하여야 하는데 필요한 재정을
주님의 방법으로 주님의 사람을 통하여 50만불($)을 채워주시도록.
3. 김대순 선교사가 지혜, 인격, 열정, 비전으로 디렉터 역활 섬기도록
♣ 항동 은혜교회 ♣
1. 12월5-7일 온 가족 수양회를 위해서.
2. 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을 타라왓 목사가 잘 세울 수 있도록.
3. 매주 주일 전도하고 있는 “샨” 미전도종족 어린이 40명이 주님 만나도록.
♣ 챙마이 대학교 “은혜 펠로쉽” 개척 ♣
1. 12월5-7일 수양회와 세례식을 위하여.(현재 몇명이 세례훈련 중임)
2. 26,000명 “챙마이 대학” 학생들 가운데 10%을 주님께서 보내주시도록.
3. “아누퐁, 꼬이” 전도사 부부가 성실하게 교회 개척을 배우며 잘 섬길 수 있도록.
♣ 산캄팽 은혜 교회 개척 ♣
1. 하나님의 영광이 “산캄팽” 지역에, 99개 마을에 가정교회의 시작을 위하여.
2. 교회 개척 팀장인 “업” 자매가 함께 사역 할 좋은 팀 멤버를 얻을수 있도록.
3. 사역 하기에 적절하고 좋은 장소를 찾을 수 있도록
댓글 0
번호 | 제목 | 날짜 |
---|---|---|
161 | 키르키즈스탄 이주희 선교사님 10월 기도편지 [1] | 2008.10.04 |
» | 태국 김대순 선교사 10월 기도편지 | 2008.10.04 |
159 | 로고스 호프 선교선 이진영 선교사 [1] | 2008.09.20 |
158 | 몽골 최드림, 장사라 선교사 9월 편지 [2] | 2008.09.10 |
157 | 로고스 호프 전소희 선교사 9월 기도편지 [1] | 2008.09.02 |
156 | 태국 박선진 선교사님 9월 서신 | 2008.09.02 |
155 | 선교선 로고스호프 전소희 선교사 기도편지 [1] | 2008.08.13 |
154 | 둘로스 선교선 최현천선교사님 기도서신 [1] | 2008.08.05 |
153 | 네팔 신명숙 선교사 기도편지 [1] | 2008.07.29 |
152 | 몽골 최드림, 장사라 선교사 7월 편지 [1] | 2008.07.08 |
151 | 목 선교사님의 5월 기도편지 | 2008.06.12 |
150 | 로고스 호프 전소희 선교사님 [1] | 2008.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