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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정형남선교사 9월 기도편지
2009.09.23 11:49
안녕하세요? 지난 번 편지에서 저희 아슈라피아 교회가 9월 10일에는 새 교회당으로 이사를 가야한다는 점과 더불어 긴급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기도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 지금의 교회당에서 가깝게 위치한 좋은 집 계약
현재의 교회당에서 가깝게 위치한 좋은 집을 계약하였습니다(9월 2일). 임대료는 1년에 약 530만원입니다. 저희 내외와 온 교우들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집 주인이 크리스찬이고 건물 2,3층에 살고 있는 분들이 주인의 친척분들이어서 안도의 숨을 쉽니다. 이를 위하여 귀히 기도하여 준 여러 동역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 교회당 이사를 위해서
새롭게 교회당으로 사용할 집이 많이 낡아서 여러 곳을 수리해야 합니다. 1주일 안에 모든 일이 신속히 이뤄져야 해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 중동은 지금 라마단 금식기간이어서 모든 일들이 쉬엄쉬엄 되고 있는 기간입니다. 현 교회당 집주인은 우리가 조금이라도 이삿날이 지체될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교실은 물건을 건물 밖으로 내놓고 열쇠를 반납해야 했습니다.
3. 새 교회당에 교회간판을 잘 붙일 수 있도록
긴박한 중에 교회당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독인의 집을 임대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도 감사 합니다. 우리 교회의 역사성을 지역 주민들이 잘 인식할 수 있도록 현 교회당 간판을 그대로 가져가 붙일 생각입니다. 생각 같아서는 깨끗하고 좋은 간판을 새로 마련해서 붙이고 싶지만, 이곳에서는 교회당 간판을 임의로 부착할 수가 없습니다. 정식으로 새롭게 우리의 교회당건물을 지어서 들어갈 때까지 기다려야 하겠지요.
4. 모든 예배와 모임이 차질 없이 잘 진행되도록.
우리 아슈라피아 교회를 통해서 주님의 백성들이 쉼을 누리고 그들의 육체와 영혼이 회복을 얻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저희 부부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믿을 만한 그분의 종으로 살고자 오늘도 조용히 위로부터 오는 은혜를 구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5. 새롭게 지어질 교회당 건축을 위해서도
아직 선명한 그림은 없지만 선하신 주님의 손길을 기대하며 믿음 잃지 않고 교회당 건축을 위한 기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6. 기독신문에 실린 저희 지난 선교편지(8월 19일)
저희 편지가 "요르단, 이라크인 교회, 통합" 이라는 제목으로 기독 신문에 저희 내외 사진과 함께 잘 실렸습니다. 그런데 그 편지가 신문사에 의하여 요약되는 과정에서, “아슈라피아 교회 교우들 중의 상당수가 작년 12월에 칼다라는 지역으로 이미 이사를 갔다”는 내용이 “오는 12월에 이사를 가게 될 예정”으로 잘 못 소개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요르단 암만에서 정형남 김은숙 선교사 올림
1. 지금의 교회당에서 가깝게 위치한 좋은 집 계약
현재의 교회당에서 가깝게 위치한 좋은 집을 계약하였습니다(9월 2일). 임대료는 1년에 약 530만원입니다. 저희 내외와 온 교우들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집 주인이 크리스찬이고 건물 2,3층에 살고 있는 분들이 주인의 친척분들이어서 안도의 숨을 쉽니다. 이를 위하여 귀히 기도하여 준 여러 동역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 교회당 이사를 위해서
새롭게 교회당으로 사용할 집이 많이 낡아서 여러 곳을 수리해야 합니다. 1주일 안에 모든 일이 신속히 이뤄져야 해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 중동은 지금 라마단 금식기간이어서 모든 일들이 쉬엄쉬엄 되고 있는 기간입니다. 현 교회당 집주인은 우리가 조금이라도 이삿날이 지체될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교실은 물건을 건물 밖으로 내놓고 열쇠를 반납해야 했습니다.
3. 새 교회당에 교회간판을 잘 붙일 수 있도록
긴박한 중에 교회당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독인의 집을 임대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도 감사 합니다. 우리 교회의 역사성을 지역 주민들이 잘 인식할 수 있도록 현 교회당 간판을 그대로 가져가 붙일 생각입니다. 생각 같아서는 깨끗하고 좋은 간판을 새로 마련해서 붙이고 싶지만, 이곳에서는 교회당 간판을 임의로 부착할 수가 없습니다. 정식으로 새롭게 우리의 교회당건물을 지어서 들어갈 때까지 기다려야 하겠지요.
4. 모든 예배와 모임이 차질 없이 잘 진행되도록.
우리 아슈라피아 교회를 통해서 주님의 백성들이 쉼을 누리고 그들의 육체와 영혼이 회복을 얻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저희 부부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믿을 만한 그분의 종으로 살고자 오늘도 조용히 위로부터 오는 은혜를 구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5. 새롭게 지어질 교회당 건축을 위해서도
아직 선명한 그림은 없지만 선하신 주님의 손길을 기대하며 믿음 잃지 않고 교회당 건축을 위한 기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6. 기독신문에 실린 저희 지난 선교편지(8월 19일)
저희 편지가 "요르단, 이라크인 교회, 통합" 이라는 제목으로 기독 신문에 저희 내외 사진과 함께 잘 실렸습니다. 그런데 그 편지가 신문사에 의하여 요약되는 과정에서, “아슈라피아 교회 교우들 중의 상당수가 작년 12월에 칼다라는 지역으로 이미 이사를 갔다”는 내용이 “오는 12월에 이사를 가게 될 예정”으로 잘 못 소개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요르단 암만에서 정형남 김은숙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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