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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박혜성선교사 기도편지
2009.11.03 16:17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 느헤미야 2:4
살람 왈레이쿰(안녕하세요.)
한국은 가을을 넘어 겨울이 다가오는, 조금은 추운 시기이지만, 이 곳은 아직도 낮에 는 30도가 넘는 한국의 한여름 날씨입니다.
더운 날씨와, 계속되는 여행에 지칠 때도 종종 있지만, 항상 저를 위해 기도하는 후원자님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힘을 냅니다.
계속해서 기도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이곳에서의 두번째 달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 혜성이의 언어공부 (회사동료 집, 10/1~16)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에 3시간씩 계속해서 아랍어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라바스(별일 없나요?), 키데이르(잘지내나요)?, 쿨시 메지엔(모든 것이 순조로운가요)? 이 말들은 전부 이 나라의 인사말입니다. 이 곳 사람들은 만난 후 10분 동안 이렇게 인사만을 나눌 정도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또 묻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이렇게 안부를 묻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화 중 하나입니다. 저는 아침에는 언어공부, 오후에는 거리에 나가 사람들에게 말을 걸거나, 현지친구들을 만나 배운 언어로 대화를 나눕니다.
2. 두리가족 초대 (혜성이네, 10/15)
지난 달 언급했던 두리와 그의 여동생 아리를 저희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이 나라 사람들을 저희 집으로 초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저와 제 룸메이트들은 타진(이곳 음식)을 만들고, 민트녹차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저희가 이 나라 음식을 대접하고, 이들의 차를 대접하는 것 모두가 우리들이 이 나라 문화를 아끼고 소중히 생각한다는 표현입니다. 저희는 밤늦게까지 대화를 나누고, 좋은 교제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홈스테이, 문화 체험 (10/19~30)
저와 룸메이트들은 2주 동안 제가 사는 곳이 아닌 다른 두 도시에서 홈스테이를 했습니다. 그들의 문화도 경험하고, 언어도 배우고, 무엇보다도 현지인들과 좋은 교제를 갖는 것이 홈스테이의 목표입니다. 첫 주는 "o"시에서 아이가 없는 한 부부의 가정에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매일매일 맛있는 이 곳 요리를 먹고, 언어도 배우고, 가사 일을 도와주는 동안, 주방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사라를 만났습니다. 사라는 불어를 전혀 할 줄 몰라 저희 둘은 쓸 수 있는 모든 손짓발짓을 다 사용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자매의 주소를 얻었지만, 제가 떠나는 날 결혼식을 한다고 해서, 이 아이와 연락이 계속 이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비록 제가 사는 곳에서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자매이지만,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아 계속해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둘째 주에는 "ㅋ"시에서 저와 비슷한 또래의 두 딸이 있고, 남편이 없는 한 아주머니 가정에 있었습니다. 또 다른 요리와 색다른 경험... 몇몇 가정은 음식을 먹을 때 숟가락과 포크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대다수는 손으로 먹습니다. 금요일에는 쿠스쿠스를 먹었습니다. 쿠스쿠스는 이 나라의 전통음식이자, 특별히 이들은 이 음식에 영적인 힘이 있다고 믿어, 그들의 예배가 있는 금요일에 쿠스쿠스를 먹습니다. 홈스테이 주인아주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나라에 머무는 동안에는 우리 가족을 너희 가족으로 생각해."
엄마가 해주는 꽃게탕이 조금씩 그리워지는 이때에, 이 말에 저도 모르게 가슴 뭉클해졌습니다. 제게 너무 소중한 가족, 그 단어만 들어도 설레는 이름... 저도 속으로 대답했습니다. "저도 여러분을 위해 제 가족처럼 기도하겠습니다."
4. 하맘(대중목욕탕) 체험(10/29)
"ㅋ"시 홈스테이 가정의 아주머니께서 강력하게 추천해주셔서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하맘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때타월과 비슷한 것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는 홈스테이 주인아주머니와 함께 큰 플라스틱 대야와 작은 물바가지, 하맘용 방석을 들고 목욕탕에 들어섰습니다. 이곳은 아직 샤워시설이 집에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가정이 많기 때문에, 이들은 일주일에 한번 씩 꼭 하맘에 갑니다. 한화로 약 1500원 정도하는 하맘에는 우리나라 처럼 물이 담겨있는 탕은 없지만, 옷을 갈아입는 탈의실과 3개의 방으로 나눠져 있는 데, 안으로 들어 갈수록 더 덥고, 각 방에는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쓸 수 있는 수도꼭지가 있습니다. 저와 룸메이트, 그리고 아주머니는 한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 목욕을 했습니다. 물론, 서로의 등도 밀어주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조금씩 이 나라 문화를 접하고 있습니다.
5. "ㅋ"시 땅 밟기(10/30)
홈스테이 가족의 도움으로 마지막 날 "ㅋ"시 곳곳을 돌아보았는데, 특히 대서양 바로 옆에 지어진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모스크를 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1987년부터 1993년도까지 7년 동안 빠르게 완성된 이 모스크의 높이는 세계최고이며, 2만 5000명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건물입니다. 지어질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건축현장에 투입되었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잠시 눈을 감았습니다. 이 건물이 지어지고 있을 때, 하늘 아버지는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저는 요즘 느헤미야를 묵상하고 있습니다. 아닥사스다 왕이 슬픈 표정을 짓고 있던 술 관원 느헤미야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물었을 때, 느헤미야는 자신의 슬픔이 예루살렘의 멸망 때문임을 왕에게 얘기했습니다. 왕이 물었습니다.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느헤미야는 바로 대답하지 않고, 먼저 하늘 아버지께 지혜를 구했습니다.
그 후 느헤미야는 왕에게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자신을 보내 달라 요청했고, 왕은 그것을 허락하였습니다. 제가 이 땅을 밟으며 깨달은 것은 그 분의 은혜가 없이 제 작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느헤미야처럼 그분 앞에 항상 준비되어지고, 항상 그분께 저의 앞길을 위해 먼저 기도하면, 그분께서는 모든 상황을 순조롭게 만드실 줄을 믿습니다. 저보다 먼저 저를 위해 이곳을 계획하신 하늘 아버지께서는 제가 가야할 길을 모든 길을 아십니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느헤미야 2:8(하)
혜성이의 아뢰는 제목입니다.
1. 이곳이 하늘 아버지의 나라가 될 수 있도록 - 이 땅이 변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분의 힘으로만 가능합니다. 계속해서 이 나라를 위해 잊지 말고 기도해주세요.
2. 하늘아버지와의 관계를 위해서 -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그분과의 교제가 깊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혜성이의 영적인 강건함을 위해서 - 느헤미야처럼 항상 준비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어떤 영적인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께 제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것을 먼저 구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4. 계속해서 새롭게 맺는 모든 관계 위에 아버지의 사랑이 임할 수 있도록 - 인간적인 만남이 아닌 아버지의 사랑이 함께하는 만남이 지속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5. 한국에 있는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 특별히 믿지 않은 육신아버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6. 혜성이의 육신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2009. 10. 31
혜성올림
살람 왈레이쿰(안녕하세요.)
한국은 가을을 넘어 겨울이 다가오는, 조금은 추운 시기이지만, 이 곳은 아직도 낮에 는 30도가 넘는 한국의 한여름 날씨입니다.
더운 날씨와, 계속되는 여행에 지칠 때도 종종 있지만, 항상 저를 위해 기도하는 후원자님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힘을 냅니다.
계속해서 기도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이곳에서의 두번째 달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 혜성이의 언어공부 (회사동료 집, 10/1~16)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에 3시간씩 계속해서 아랍어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라바스(별일 없나요?), 키데이르(잘지내나요)?, 쿨시 메지엔(모든 것이 순조로운가요)? 이 말들은 전부 이 나라의 인사말입니다. 이 곳 사람들은 만난 후 10분 동안 이렇게 인사만을 나눌 정도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또 묻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이렇게 안부를 묻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화 중 하나입니다. 저는 아침에는 언어공부, 오후에는 거리에 나가 사람들에게 말을 걸거나, 현지친구들을 만나 배운 언어로 대화를 나눕니다.
2. 두리가족 초대 (혜성이네, 10/15)
지난 달 언급했던 두리와 그의 여동생 아리를 저희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이 나라 사람들을 저희 집으로 초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저와 제 룸메이트들은 타진(이곳 음식)을 만들고, 민트녹차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저희가 이 나라 음식을 대접하고, 이들의 차를 대접하는 것 모두가 우리들이 이 나라 문화를 아끼고 소중히 생각한다는 표현입니다. 저희는 밤늦게까지 대화를 나누고, 좋은 교제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홈스테이, 문화 체험 (10/19~30)
저와 룸메이트들은 2주 동안 제가 사는 곳이 아닌 다른 두 도시에서 홈스테이를 했습니다. 그들의 문화도 경험하고, 언어도 배우고, 무엇보다도 현지인들과 좋은 교제를 갖는 것이 홈스테이의 목표입니다. 첫 주는 "o"시에서 아이가 없는 한 부부의 가정에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매일매일 맛있는 이 곳 요리를 먹고, 언어도 배우고, 가사 일을 도와주는 동안, 주방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사라를 만났습니다. 사라는 불어를 전혀 할 줄 몰라 저희 둘은 쓸 수 있는 모든 손짓발짓을 다 사용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자매의 주소를 얻었지만, 제가 떠나는 날 결혼식을 한다고 해서, 이 아이와 연락이 계속 이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비록 제가 사는 곳에서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자매이지만,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아 계속해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둘째 주에는 "ㅋ"시에서 저와 비슷한 또래의 두 딸이 있고, 남편이 없는 한 아주머니 가정에 있었습니다. 또 다른 요리와 색다른 경험... 몇몇 가정은 음식을 먹을 때 숟가락과 포크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대다수는 손으로 먹습니다. 금요일에는 쿠스쿠스를 먹었습니다. 쿠스쿠스는 이 나라의 전통음식이자, 특별히 이들은 이 음식에 영적인 힘이 있다고 믿어, 그들의 예배가 있는 금요일에 쿠스쿠스를 먹습니다. 홈스테이 주인아주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나라에 머무는 동안에는 우리 가족을 너희 가족으로 생각해."
엄마가 해주는 꽃게탕이 조금씩 그리워지는 이때에, 이 말에 저도 모르게 가슴 뭉클해졌습니다. 제게 너무 소중한 가족, 그 단어만 들어도 설레는 이름... 저도 속으로 대답했습니다. "저도 여러분을 위해 제 가족처럼 기도하겠습니다."
4. 하맘(대중목욕탕) 체험(10/29)
"ㅋ"시 홈스테이 가정의 아주머니께서 강력하게 추천해주셔서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하맘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때타월과 비슷한 것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는 홈스테이 주인아주머니와 함께 큰 플라스틱 대야와 작은 물바가지, 하맘용 방석을 들고 목욕탕에 들어섰습니다. 이곳은 아직 샤워시설이 집에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가정이 많기 때문에, 이들은 일주일에 한번 씩 꼭 하맘에 갑니다. 한화로 약 1500원 정도하는 하맘에는 우리나라 처럼 물이 담겨있는 탕은 없지만, 옷을 갈아입는 탈의실과 3개의 방으로 나눠져 있는 데, 안으로 들어 갈수록 더 덥고, 각 방에는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쓸 수 있는 수도꼭지가 있습니다. 저와 룸메이트, 그리고 아주머니는 한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 목욕을 했습니다. 물론, 서로의 등도 밀어주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조금씩 이 나라 문화를 접하고 있습니다.
5. "ㅋ"시 땅 밟기(10/30)
홈스테이 가족의 도움으로 마지막 날 "ㅋ"시 곳곳을 돌아보았는데, 특히 대서양 바로 옆에 지어진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모스크를 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1987년부터 1993년도까지 7년 동안 빠르게 완성된 이 모스크의 높이는 세계최고이며, 2만 5000명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건물입니다. 지어질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건축현장에 투입되었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잠시 눈을 감았습니다. 이 건물이 지어지고 있을 때, 하늘 아버지는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저는 요즘 느헤미야를 묵상하고 있습니다. 아닥사스다 왕이 슬픈 표정을 짓고 있던 술 관원 느헤미야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물었을 때, 느헤미야는 자신의 슬픔이 예루살렘의 멸망 때문임을 왕에게 얘기했습니다. 왕이 물었습니다.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느헤미야는 바로 대답하지 않고, 먼저 하늘 아버지께 지혜를 구했습니다.
그 후 느헤미야는 왕에게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자신을 보내 달라 요청했고, 왕은 그것을 허락하였습니다. 제가 이 땅을 밟으며 깨달은 것은 그 분의 은혜가 없이 제 작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느헤미야처럼 그분 앞에 항상 준비되어지고, 항상 그분께 저의 앞길을 위해 먼저 기도하면, 그분께서는 모든 상황을 순조롭게 만드실 줄을 믿습니다. 저보다 먼저 저를 위해 이곳을 계획하신 하늘 아버지께서는 제가 가야할 길을 모든 길을 아십니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느헤미야 2:8(하)
혜성이의 아뢰는 제목입니다.
1. 이곳이 하늘 아버지의 나라가 될 수 있도록 - 이 땅이 변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분의 힘으로만 가능합니다. 계속해서 이 나라를 위해 잊지 말고 기도해주세요.
2. 하늘아버지와의 관계를 위해서 -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그분과의 교제가 깊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혜성이의 영적인 강건함을 위해서 - 느헤미야처럼 항상 준비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어떤 영적인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께 제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것을 먼저 구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4. 계속해서 새롭게 맺는 모든 관계 위에 아버지의 사랑이 임할 수 있도록 - 인간적인 만남이 아닌 아버지의 사랑이 함께하는 만남이 지속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5. 한국에 있는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 특별히 믿지 않은 육신아버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6. 혜성이의 육신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2009. 10. 31
혜성올림
댓글 3
-
이진영
2009.11.04 08:26
-
한동원
2009.11.05 10:51
혜성선교사님이 파리에서 교환학생으로 돌아와 선교사의
길을 결정할 떄 서유미집사님과 다락방서 기도할때를 기억합니다.
오늘의 우리나라가 이런부흥을 이룰줄 120년 전 어떻게 알았을까요?
이땅에 혜성선교사님과 같은 분을 보내고 지역교회가 물질로, 눈물로
얼마나 기도했을 까를 짐작합니다. 그 땅에도 오늘, 우리와 같은 날이
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윤용식
2009.11.07 17:08
박선교사님 새로남교회는 세이레 특새로 교회를 성령의 불로
지피고 있습니다.
얼굴만큼이나 예쁜 영혼의 소유자 박선교사님 느헤미야처럼
늘 준비된 하나님의 사람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귀한
축복의 통로되시고 강건하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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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김대순선교사 11월 기도편지 | 2009.11.03 |
선교사님을 통해 하실일들이 느껴집니다. 화이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