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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으로 부터 공식 서한을 받는 모습입니다. 할렐루야!!
"한국, 팔레스타인 우정의 길" 로 새롭게 길 이름을 명명하였습니다.
이번 성탄은 참으로 의미가 있는 성탄이라 생각을 합니다.
베들레헴은 단순한 팔레스타인지역의 한 도시가 아닌, 전 세계적으로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도시라는 것은 기독교인들 뿐 아니라, 성탄절이 돌아오면 모든 세계의 언론들이 몰려와 바쁜 것을 보면,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한것은 앞으로 세워질 우리 선교센타가 있는 베들레헴 지역의 벧사훌 시(성경에 들에서 양치던 목자들이 천사로 부터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들었던, 목자의 뜰과 구약 성경의 보아스 뜰이 있는 베들레헴 지역도시)로 부터 공식적으로 센타가 세워질 길(약 600 미터, 12미터 폭 아스팔트 길)을 시 의회에서 공식적으로 길 개명을 통과 시켰습니다.
"한국, 팔레스타인 우정의 길" 로 새롭게 길 이름을 명명하여서, 시장님으로 부터 공식 서한을 받았습니다.
한국교회와 한국 사회에 2009년 귀한 성탄 선물이라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도 서로 좋은 관계 속에 , 부족하지만 먼저는 한국을 알리는 일과 서로간에 좋은 관계를 만들어, 결국에는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는 선교에 도움이 되는 결과로 작용을 하여 왔습니다.
갈수록 이 지역 선교는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지난번 라말라 협박 편지로 인해 한인 선교사가 선교 현장을 떠난 사실들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이 일 이후 계속해서 협박 편지는 이제 팔레스타인 전 지역의 개신교 교회와 선교 단체로 까지 확대 되어 보내져 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 팔레스타인 개신교 협회 회장이신, 무니르 목사님을 만나서, 이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는데, 무니르 목사님은 개신교 전체를 향해서 보내져 오는 이런 협박 편지는 처음이라, 모두들이 당황하고, 너무나 걱정이 되는 사안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중동 지역에서 지금까지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좋았던 것이 사실 입니다. 그런데 이라크 파병과 내년에 있을 아프간 재 파병 문제는 이 지역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결국은 선교에 부정적인 면으로 작용을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결국은 선교는 선교지의 여러 상황을 무시하고 할 수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지난번 아프간 문제와 최근에 일어나는 중동 지역에서의 사건들을 보면서 다시금 깨닫습니다.
특히 최근 계속되고 있는 팔레스타인 지역에서의 협박 편지는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수만 있는 일이 아닌, 이곳 선교에 중차대한 문제라고 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 하는 것은 선교에 긍정적인 역활을 하리라 봅니다.
이제 이번 한국의 길이 이 지역에서 공식적으로 시 차원에서 명명 됨으로 이 지역에서 한국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와 위상을 높이는 귀한 일이라 믿습니다.
이는 팔레스타인 지역 뿐 아니라 중동 지역에서 제가 알기로는 처음 있는 일이라 알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양국간에 우의를 더욱 다지게 되고, 좋은 일들이 많아지고, 나아가 궁극적으로 선교를 돕는 일들이 되리라 봅니다.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이곳에 한국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심는 일과 나아가 선교를 더욱 이루는 일에 기도를 부탁을 드립니다.
시장님 공식 서한과 길, 사진들을 보내 드림니다.
즐거운 성탄이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베들레헴에서 보냅니다.
강태윤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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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강태윤 선교사 2009년 12월 기도편지
2009.12.16 14:52
시장님으로 부터 공식 서한을 받는 모습입니다. 할렐루야!!
"한국, 팔레스타인 우정의 길" 로 새롭게 길 이름을 명명하였습니다.
이번 성탄은 참으로 의미가 있는 성탄이라 생각을 합니다.
베들레헴은 단순한 팔레스타인지역의 한 도시가 아닌, 전 세계적으로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도시라는 것은 기독교인들 뿐 아니라, 성탄절이 돌아오면 모든 세계의 언론들이 몰려와 바쁜 것을 보면,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한것은 앞으로 세워질 우리 선교센타가 있는 베들레헴 지역의 벧사훌 시(성경에 들에서 양치던 목자들이 천사로 부터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들었던, 목자의 뜰과 구약 성경의 보아스 뜰이 있는 베들레헴 지역도시)로 부터 공식적으로 센타가 세워질 길(약 600 미터, 12미터 폭 아스팔트 길)을 시 의회에서 공식적으로 길 개명을 통과 시켰습니다.
"한국, 팔레스타인 우정의 길" 로 새롭게 길 이름을 명명하여서, 시장님으로 부터 공식 서한을 받았습니다.
한국교회와 한국 사회에 2009년 귀한 성탄 선물이라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도 서로 좋은 관계 속에 , 부족하지만 먼저는 한국을 알리는 일과 서로간에 좋은 관계를 만들어, 결국에는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는 선교에 도움이 되는 결과로 작용을 하여 왔습니다.
갈수록 이 지역 선교는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지난번 라말라 협박 편지로 인해 한인 선교사가 선교 현장을 떠난 사실들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이 일 이후 계속해서 협박 편지는 이제 팔레스타인 전 지역의 개신교 교회와 선교 단체로 까지 확대 되어 보내져 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 팔레스타인 개신교 협회 회장이신, 무니르 목사님을 만나서, 이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는데, 무니르 목사님은 개신교 전체를 향해서 보내져 오는 이런 협박 편지는 처음이라, 모두들이 당황하고, 너무나 걱정이 되는 사안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중동 지역에서 지금까지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좋았던 것이 사실 입니다. 그런데 이라크 파병과 내년에 있을 아프간 재 파병 문제는 이 지역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결국은 선교에 부정적인 면으로 작용을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결국은 선교는 선교지의 여러 상황을 무시하고 할 수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지난번 아프간 문제와 최근에 일어나는 중동 지역에서의 사건들을 보면서 다시금 깨닫습니다.
특히 최근 계속되고 있는 팔레스타인 지역에서의 협박 편지는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수만 있는 일이 아닌, 이곳 선교에 중차대한 문제라고 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 하는 것은 선교에 긍정적인 역활을 하리라 봅니다.
이제 이번 한국의 길이 이 지역에서 공식적으로 시 차원에서 명명 됨으로 이 지역에서 한국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와 위상을 높이는 귀한 일이라 믿습니다.
이는 팔레스타인 지역 뿐 아니라 중동 지역에서 제가 알기로는 처음 있는 일이라 알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양국간에 우의를 더욱 다지게 되고, 좋은 일들이 많아지고, 나아가 궁극적으로 선교를 돕는 일들이 되리라 봅니다.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이곳에 한국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심는 일과 나아가 선교를 더욱 이루는 일에 기도를 부탁을 드립니다.
시장님 공식 서한과 길, 사진들을 보내 드림니다.
즐거운 성탄이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베들레헴에서 보냅니다.
강태윤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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