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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김대순 선교사 2010-1월 편지
2010.01.02 15:31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에게,변함없이 두 눈동자로 우리를 지키시고 두 손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주님의 이름으로 신년 인사드립니다.2010년에는 작년보다 주님 더 사랑하고, 더 닮아가고,더 겸손이 충성되게 섬길 것을 기대합니다. 한 해동안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태평양에서 벌어진 9명 세례 잔치”●
조용한 태평양 한 모퉁이에서 잔치마당이 벌어졌습니다. 세속적 소음이 가득한 잔치가 아니라 거룩한 세례잔치였습니다. 주님 만난 간증, 기쁨의 눈물, 그리고 헌신의 찬양이 가득차 볼만했습니다.
2009년 12/5(토) 태국국가 공휴일 ‘아버지날’에 은혜펠로쉽교회의 9명 대학생과 젊은이들이 하나님 아버지로 부터예수이름으로 세례받았습니다. 저희들이 있는 북쪽 지방 챙마이에서 차길로 13시간 거리인 태평양 바다에서 세례잔치마당을 열었습니다. 주님 영접하였지만 진정 거듭났는지는 몇 개월동안 세례훈련반을 통하여 검증받은 사람들에게만 세례를 허락합니다. 미국과 한국처럼 기독교 문화 배경 가운데 영접한 새신자와는 전혀 다른 태국혼합불교에 영적으로 흡뻑 젖어서 종교 먼지때를 씻고 진정으로 거듭나는데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태국 선교현지에 맞게 8개월에서 1년 세례반을 합니다. 끈기가 부족한 태국사람들에게는 8개월 기간은 긴 시간인데 9명이 모두 충실히 통과 하였습니다.
세례 받은 9명 형제, 자매들은 꿍 (Kung), 꾹(Kook), 카이(Kai), 팁(Thip), 씹 (Sib), 빜(Big), 민 (Min), 뚜(Too), 옴(Aom) 입니다. 이 중에 3자매들 (꿍,꾹, 카이)은 불교인 부모 아래 성장하였는데, 대학 때 은혜펠로쉽을 통해서 주님을 만나고 3자매들이
한꺼번에 세례를 받은 기쁜 날이였습니다. 베드로와 안드레, 요한과 야고보 형제들이 함께 부르심을 받아 주님 손에 쓰임 받은 것처럼 3자매들이 하나님 손에 쓰임 받은 귀한 일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0년도는 더 많은 젊은이들이 세례받을 것을 기대하며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 “우리 자녀를 위해서 기도부탁 드립니다…”●
선교사인 저희들도 보통 부모처럼 자녀의 장래를 걱정하고 기도합니다. 5살 반때 태국에 온 동규가 현재 대학 입학 원서를 쓰면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중입니다. 딸 한나도 1년반후에 대학생이 됩니다. 두 자녀 모두 부모보다 더 멋지게 주님 손에 쓰임 받은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새해에 주님의 영광이 가득차기를…..
● 기도 제목 ● ♣ 챙마이 신학 대학원 ♣
1. 11월 22일 졸업식에 25명을 주님의 일꾼으로 파송함을 감사.
2. “비전20/50”을 성취하기 위해서 신학교 건축에 필요한 재정을 주님의 방법으로
주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50만불($)을 채워주시도록.
3. 필요한 교수 1명을 주님께서 보내주시도록.
4. 한 해동안 저희들이 겸손과 분별력으로 신학교를 인도할 수 있도록.
♣ 항동 은혜교회 ♣
1. 성탄절 전도를 국민학교 여러 곳에 할 수 있었음을 감사.
2. “타라왓” 목사가 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을 말씀과 성령으로 세울 수 있도록.
3. 단기사역자로 섬기는 “Cathy Kupsky” 자매 – 국민학교 3군데에서 매 주
전도 하고 있음
♣ 챙마이 대학교 “은혜 펠로쉽” 개척 ♣
1. 12월달에 9명이 세례 받음을 주님께 감사.
2. 주 중 3번의 전도모임들에참석하는 영혼들이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 화,수,금
3. 1월달 교회에서 주최하는 동북쪽 전도 집회를 위해서.
4. 태국 사역자들이 하나 되도록 – 아누퐁/코이 사역자 부부, 뻬 전도사
♣ 산깜팽 은혜 교회 개척 ♣
1. 성탄절에 많은 전도 기회에 감사 – 여러 학교들과 마을들
2. 교회 개척 팀 멤버들이 성령 충만하도록: 오업 자매 & 압/멤 부부
3. 2010년에 가정교회 3곳을 열 수 있고, 주일 예배가 공식적으로 시작하도록.
♣ 도이로 은혜교회 개척 ♣
1. “우티차이”사역자 부부의 비전과 전도 전략을 위하여
2. 성령의 역사로 “도이로” 영혼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3. 매 주 함께 동역 할 수 있는 일꾼을 보내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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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tings from Warm Thailand!
Have a Wonderful New Year! Here is our New Year Prayer Letter.
따뜻한 새해 인사를 태국에서 보냅니다.
멋진 해가 되기를… 신년 기도편지를 보냅니다
따뜻이
Daniel & Song Kim(김대순,성숙 )
우리를 인도하실 주님의 이름으로 신년 인사드립니다.2010년에는 작년보다 주님 더 사랑하고, 더 닮아가고,더 겸손이 충성되게 섬길 것을 기대합니다. 한 해동안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태평양에서 벌어진 9명 세례 잔치”●
조용한 태평양 한 모퉁이에서 잔치마당이 벌어졌습니다. 세속적 소음이 가득한 잔치가 아니라 거룩한 세례잔치였습니다. 주님 만난 간증, 기쁨의 눈물, 그리고 헌신의 찬양이 가득차 볼만했습니다.
2009년 12/5(토) 태국국가 공휴일 ‘아버지날’에 은혜펠로쉽교회의 9명 대학생과 젊은이들이 하나님 아버지로 부터예수이름으로 세례받았습니다. 저희들이 있는 북쪽 지방 챙마이에서 차길로 13시간 거리인 태평양 바다에서 세례잔치마당을 열었습니다. 주님 영접하였지만 진정 거듭났는지는 몇 개월동안 세례훈련반을 통하여 검증받은 사람들에게만 세례를 허락합니다. 미국과 한국처럼 기독교 문화 배경 가운데 영접한 새신자와는 전혀 다른 태국혼합불교에 영적으로 흡뻑 젖어서 종교 먼지때를 씻고 진정으로 거듭나는데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태국 선교현지에 맞게 8개월에서 1년 세례반을 합니다. 끈기가 부족한 태국사람들에게는 8개월 기간은 긴 시간인데 9명이 모두 충실히 통과 하였습니다.
세례 받은 9명 형제, 자매들은 꿍 (Kung), 꾹(Kook), 카이(Kai), 팁(Thip), 씹 (Sib), 빜(Big), 민 (Min), 뚜(Too), 옴(Aom) 입니다. 이 중에 3자매들 (꿍,꾹, 카이)은 불교인 부모 아래 성장하였는데, 대학 때 은혜펠로쉽을 통해서 주님을 만나고 3자매들이
한꺼번에 세례를 받은 기쁜 날이였습니다. 베드로와 안드레, 요한과 야고보 형제들이 함께 부르심을 받아 주님 손에 쓰임 받은 것처럼 3자매들이 하나님 손에 쓰임 받은 귀한 일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0년도는 더 많은 젊은이들이 세례받을 것을 기대하며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 “우리 자녀를 위해서 기도부탁 드립니다…”●
선교사인 저희들도 보통 부모처럼 자녀의 장래를 걱정하고 기도합니다. 5살 반때 태국에 온 동규가 현재 대학 입학 원서를 쓰면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중입니다. 딸 한나도 1년반후에 대학생이 됩니다. 두 자녀 모두 부모보다 더 멋지게 주님 손에 쓰임 받은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새해에 주님의 영광이 가득차기를…..
● 기도 제목 ● ♣ 챙마이 신학 대학원 ♣
1. 11월 22일 졸업식에 25명을 주님의 일꾼으로 파송함을 감사.
2. “비전20/50”을 성취하기 위해서 신학교 건축에 필요한 재정을 주님의 방법으로
주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50만불($)을 채워주시도록.
3. 필요한 교수 1명을 주님께서 보내주시도록.
4. 한 해동안 저희들이 겸손과 분별력으로 신학교를 인도할 수 있도록.
♣ 항동 은혜교회 ♣
1. 성탄절 전도를 국민학교 여러 곳에 할 수 있었음을 감사.
2. “타라왓” 목사가 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을 말씀과 성령으로 세울 수 있도록.
3. 단기사역자로 섬기는 “Cathy Kupsky” 자매 – 국민학교 3군데에서 매 주
전도 하고 있음
♣ 챙마이 대학교 “은혜 펠로쉽” 개척 ♣
1. 12월달에 9명이 세례 받음을 주님께 감사.
2. 주 중 3번의 전도모임들에참석하는 영혼들이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 화,수,금
3. 1월달 교회에서 주최하는 동북쪽 전도 집회를 위해서.
4. 태국 사역자들이 하나 되도록 – 아누퐁/코이 사역자 부부, 뻬 전도사
♣ 산깜팽 은혜 교회 개척 ♣
1. 성탄절에 많은 전도 기회에 감사 – 여러 학교들과 마을들
2. 교회 개척 팀 멤버들이 성령 충만하도록: 오업 자매 & 압/멤 부부
3. 2010년에 가정교회 3곳을 열 수 있고, 주일 예배가 공식적으로 시작하도록.
♣ 도이로 은혜교회 개척 ♣
1. “우티차이”사역자 부부의 비전과 전도 전략을 위하여
2. 성령의 역사로 “도이로” 영혼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3. 매 주 함께 동역 할 수 있는 일꾼을 보내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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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tings from Warm Thailand!
Have a Wonderful New Year! Here is our New Year Prayer Letter.
따뜻한 새해 인사를 태국에서 보냅니다.
멋진 해가 되기를… 신년 기도편지를 보냅니다
따뜻이
Daniel & Song Kim(김대순,성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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