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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김대순 선교사 : 2010년 6월 기도편지
2010.06.05 13:51
선교사님 기도편지를 읽으니, 교회를 교회 되게 예밸 예배 되게 우릴 사용하소서~~
찬양이 떠오릅니다. 복음을 복음으로 가르치는 태국 교회가 되기를
두손 모아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것이 가미 되어서는 아니되겠지요.
지난 5월에 새로남을 방문하시고, 나눠주신 메시지, 은혜의 샘이 마르지 않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선교사님 사랑합니다.
선교지원실 드림.
=============================================================================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에게,
뉴스에서 보신 것처럼 지난 두 달은 태국 전국이시끌버끌했네요. 현지 기독교 지도자들은 현재 태국은 캄캄한 위기의 터널를 지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이 불안합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 저희들은 태국에 빛이 찬란하게 비칠 날이 올 것 같은 예감입니다. 이 편지를 쓰고 있는데 창문 밖을 쳐다보니 색동 무지개가 언약처럼 하늘에 수를 놓네요. 주님의 교회만 오직 세상의 유일한 소망인 것을 믿으며 태국교회 지도자들을 꾸준히 양육하는 사역에 다시 초점합니다.
● 제자 만드는 교회 지도자들을 키우자 ●
태국교회들이 끙끙 몸 앓고 있습니다.
(사실은 태국교회만 아니라 세계교회가 끙끙 앓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끙끙 앓고 있을까? 궁금하시죠.
선교 세계를 분석한 개인적인 통찰력을 나눕니다. 성경의 복음이 서양문화에 포장되어 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대륙에 수출되어 왔습니다. 서양복음이 잘못되었다는 비평이 아니라, 성경적인 복음으로 돌아가자는 호소입니다. 특별히 미국에서 수출된 복음은 2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첫째, 번영복음(Prosperity Gospel) 입니다. 예수 믿으면 건강과 부를 누린다는 복음의
반쪽만 선교지에 수출되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복음은 희생적인 복음, 섬기는 복음, 고난의 복음입니다. 그러지 않아도 불교의 영향으로 구복 문화인데, 희생이 빠진 번영 복음때문에 태국 교회가 끙끙 앓고 있습니다.
둘째, 개종적 복음(Conversionistic Gospel) 입니다. 서양 복음은 손 들고 영접기도하는 수준의 복음으로 개종에 초점합니다. 현지 목사들뿐만 아니라 선교사들이 세례를 주고 나면 어떻게 체계적으로 제자삼는지 구름잡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복음은 제자적 복음(Disciplistic Gospel)이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서 개종자를 만들라고 지상대명령을 주시지 않으셨죠.
성경의 복음은 복음을 영접하는 자는 개종자의 수준이 아니라, 제자가 되어서 예수님께 인생전부를 거는 것을 요구하는 복음 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두 가지 종류의 싸구려 복음이 선교파송 국가로부터 수출 되어 세계 선교지에 모종되었기에 제자훈련하는
교회 찾기가 어렵습니다. 6천 5백만 태국 인구 가운데 0.5%가 기독교인이라 하는데
그중에 제자적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는 숫자는 0.1%도 되지 않습니다.(우리의 개인 의견). 이런 상황에 작은 희망의 빛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난 달에 태국교회 지도자들 가운데 전통적인 교회에 한계를 느끼는 목사들이 동일한 부담으로 “제자 만드는 교회”를 꿈을 꾸며 지금 저희와 함께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주님이 최근에 주신 영적 부담은 이제 앞으로 10년은 제자 만드는 교회를 감당할 수 있는 지도자를 키우는 사역에 초점하여 태국 전 지역에 제자훈련교회 운동이 일어나는 원대한 꿈으로 가슴 설렙니다.
챙마이신학대학원이 6월1일부터 새학기를 시작합니다. 신학생 한 명 한 명을 제자훈련 제대로 할 줄 아는 일꾼으로 세우는 비전에 최선으로 섬길 것을 결단합니다.
교수진들이 하나로 뭉쳐서 각 강의실이 부흥의 불결이 넘치고 성경 말씀으로 제대로 세워질 것을 꿈꿉니다. 부족한 저희들이 제자만드는 교회를 섬길 많은 지도자들을
세울 수 있도록 기도로 동참하여 주십시요. 제자훈련하는 교회가 태국에 가득차기를
꿈꾸며…
● 기도 제목 ●
♣ 우리 가족 ♣
1. 동규가 6월달 부터 대학생활 시작에 좋은 만남, 학비와 영적 성숙을 위하여.
2. 영적, 육적 재 충전과 매일 넘치는 성령의 능력과 사역의 창조력을 위하여
3. 부족한 선교 재정을 주님께서 필요한 만큼 채워주시도록.
♣ 챙마이 신학 대학원 ♣
1. 2010년에 30명신입생을 주님께서 보내주시도록.
2. “비전20/50”을 성취하기 위해서 신학교 건축에 필요한 재정을 주님의 방법으로
주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50만불($)을 채워주시도록.
3. 움직이는신학교가태국 전국에약 50군데열수있도록.
♣ 항동 은혜교회 ♣
1. “타라왓” 목사가 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을 말씀과 성령으로 세울 수 있도록
2. 단기사역자로 섬기는 “Cathy Kupsky”자매를 위해서 – 국민학교 3군데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매 주 전도 하고 있음
♣ 챙마이 대학교 “은혜 펠로쉽” 개척 ♣
1. 9개월 세례훈련을 받고 있는 3명을 위하여
2. 6월에 새학기 시작때 신입생 학생들과 많이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3. 임신 한 ‘꼬이”사모를 위하여. 오래기다렸는데 임신 과정이 순조롭도록.
♣ 산깜팽 은혜 교회 개척 ♣
1.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에트”와”암파”여인들이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2. 2010년에 가정교회 3곳을 열 수 있고, 주일 예배가 공식적으로 시작하도록.
3. 1년 단기선교로 올 ‘Sarah Kim’ 자매를 위하여
♣ 도이로 은혜교회 개척 ♣
1. “우티차이”사역자 부부의 비전과 전도 전략을 위하여
2. 성령의 역사로 “도이로” 영혼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3. 매 주 함께 동역 할 수 있는 일꾼을 보내주시도록.
김대순, 성숙, 동규, 한나 드림
찬양이 떠오릅니다. 복음을 복음으로 가르치는 태국 교회가 되기를
두손 모아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것이 가미 되어서는 아니되겠지요.
지난 5월에 새로남을 방문하시고, 나눠주신 메시지, 은혜의 샘이 마르지 않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선교사님 사랑합니다.
선교지원실 드림.
=============================================================================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에게,
뉴스에서 보신 것처럼 지난 두 달은 태국 전국이시끌버끌했네요. 현지 기독교 지도자들은 현재 태국은 캄캄한 위기의 터널를 지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이 불안합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 저희들은 태국에 빛이 찬란하게 비칠 날이 올 것 같은 예감입니다. 이 편지를 쓰고 있는데 창문 밖을 쳐다보니 색동 무지개가 언약처럼 하늘에 수를 놓네요. 주님의 교회만 오직 세상의 유일한 소망인 것을 믿으며 태국교회 지도자들을 꾸준히 양육하는 사역에 다시 초점합니다.
● 제자 만드는 교회 지도자들을 키우자 ●
태국교회들이 끙끙 몸 앓고 있습니다.
(사실은 태국교회만 아니라 세계교회가 끙끙 앓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끙끙 앓고 있을까? 궁금하시죠.
선교 세계를 분석한 개인적인 통찰력을 나눕니다. 성경의 복음이 서양문화에 포장되어 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대륙에 수출되어 왔습니다. 서양복음이 잘못되었다는 비평이 아니라, 성경적인 복음으로 돌아가자는 호소입니다. 특별히 미국에서 수출된 복음은 2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첫째, 번영복음(Prosperity Gospel) 입니다. 예수 믿으면 건강과 부를 누린다는 복음의
반쪽만 선교지에 수출되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복음은 희생적인 복음, 섬기는 복음, 고난의 복음입니다. 그러지 않아도 불교의 영향으로 구복 문화인데, 희생이 빠진 번영 복음때문에 태국 교회가 끙끙 앓고 있습니다.
둘째, 개종적 복음(Conversionistic Gospel) 입니다. 서양 복음은 손 들고 영접기도하는 수준의 복음으로 개종에 초점합니다. 현지 목사들뿐만 아니라 선교사들이 세례를 주고 나면 어떻게 체계적으로 제자삼는지 구름잡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복음은 제자적 복음(Disciplistic Gospel)이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서 개종자를 만들라고 지상대명령을 주시지 않으셨죠.
성경의 복음은 복음을 영접하는 자는 개종자의 수준이 아니라, 제자가 되어서 예수님께 인생전부를 거는 것을 요구하는 복음 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두 가지 종류의 싸구려 복음이 선교파송 국가로부터 수출 되어 세계 선교지에 모종되었기에 제자훈련하는
교회 찾기가 어렵습니다. 6천 5백만 태국 인구 가운데 0.5%가 기독교인이라 하는데
그중에 제자적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는 숫자는 0.1%도 되지 않습니다.(우리의 개인 의견). 이런 상황에 작은 희망의 빛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난 달에 태국교회 지도자들 가운데 전통적인 교회에 한계를 느끼는 목사들이 동일한 부담으로 “제자 만드는 교회”를 꿈을 꾸며 지금 저희와 함께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주님이 최근에 주신 영적 부담은 이제 앞으로 10년은 제자 만드는 교회를 감당할 수 있는 지도자를 키우는 사역에 초점하여 태국 전 지역에 제자훈련교회 운동이 일어나는 원대한 꿈으로 가슴 설렙니다.
챙마이신학대학원이 6월1일부터 새학기를 시작합니다. 신학생 한 명 한 명을 제자훈련 제대로 할 줄 아는 일꾼으로 세우는 비전에 최선으로 섬길 것을 결단합니다.
교수진들이 하나로 뭉쳐서 각 강의실이 부흥의 불결이 넘치고 성경 말씀으로 제대로 세워질 것을 꿈꿉니다. 부족한 저희들이 제자만드는 교회를 섬길 많은 지도자들을
세울 수 있도록 기도로 동참하여 주십시요. 제자훈련하는 교회가 태국에 가득차기를
꿈꾸며…
● 기도 제목 ●
♣ 우리 가족 ♣
1. 동규가 6월달 부터 대학생활 시작에 좋은 만남, 학비와 영적 성숙을 위하여.
2. 영적, 육적 재 충전과 매일 넘치는 성령의 능력과 사역의 창조력을 위하여
3. 부족한 선교 재정을 주님께서 필요한 만큼 채워주시도록.
♣ 챙마이 신학 대학원 ♣
1. 2010년에 30명신입생을 주님께서 보내주시도록.
2. “비전20/50”을 성취하기 위해서 신학교 건축에 필요한 재정을 주님의 방법으로
주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50만불($)을 채워주시도록.
3. 움직이는신학교가태국 전국에약 50군데열수있도록.
♣ 항동 은혜교회 ♣
1. “타라왓” 목사가 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을 말씀과 성령으로 세울 수 있도록
2. 단기사역자로 섬기는 “Cathy Kupsky”자매를 위해서 – 국민학교 3군데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매 주 전도 하고 있음
♣ 챙마이 대학교 “은혜 펠로쉽” 개척 ♣
1. 9개월 세례훈련을 받고 있는 3명을 위하여
2. 6월에 새학기 시작때 신입생 학생들과 많이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3. 임신 한 ‘꼬이”사모를 위하여. 오래기다렸는데 임신 과정이 순조롭도록.
♣ 산깜팽 은혜 교회 개척 ♣
1.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에트”와”암파”여인들이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2. 2010년에 가정교회 3곳을 열 수 있고, 주일 예배가 공식적으로 시작하도록.
3. 1년 단기선교로 올 ‘Sarah Kim’ 자매를 위하여
♣ 도이로 은혜교회 개척 ♣
1. “우티차이”사역자 부부의 비전과 전도 전략을 위하여
2. 성령의 역사로 “도이로” 영혼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3. 매 주 함께 동역 할 수 있는 일꾼을 보내주시도록.
김대순, 성숙, 동규, 한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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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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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순 선교사 : 2010년 6월 기도편지 | 2010.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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