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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선교사 모습. 그곳은 벌써 여름이군요. ^^ 선교사님 환한 미소가 참 보기 좋습니다.
태국의 만가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늘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여름이 벌써 다가 왔다니,
같은 아시아인데도 많이 다르군요. ^^
이곳은 꽃샘 추위로 아직 쌀쌀한데...
선교사님의 성경공부 사역으로 활기찬 사역이 진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단기팀을 통해서 태국땅을 밟은 지체들이
삶속에서 더욱 하나님 사랑이 짙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싸왓디캅!
선교위원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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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왓디캅!
평안하신지요? 여러분들의 사랑과 격려와 기도를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이 살고 있는 태국도 지난 겨울을 지나 여름철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 집 정원에 있는 나무들은 낙엽을 털어버리고
다른 한편으로 새로운 줄기와 잎을 힘차게 내밀고 있습니다.
[성경공부 모임]
새해 1/8일(토)부터 남자 3명(촉, 엑, 온)을 중심으로 성경공부 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 교회에 모여 말씀에 비추어진 자신의 삶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말씀을 통해 자신의 죄성과 연약함에 안타까워 하고, 주님의 크신 사랑과 동행과 인도하심에 찬양과 감사를 드리고 힘을 얻으며 가정과 사회에서 빛 된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촉’과 ‘엑’형제는 가정을 가진 가장입니다. ‘온’형제는 미혼입니다. 3형제가 모두 가정에서 직장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빛 된 삶을 살아가도록 그리고 특별히 ‘온’형제는 예전에 3년 동안 대학교를 다니다 자퇴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작년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고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기로 하였습니다.
올해 5월에 다시 대학교에 입학을 하려고 합니다.
주님께서 대학 입학의 길을 열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단기팀 사역]
작년 12/23일부터 새해 1/1일까지 내수동교회 대학부 단기팀이 우본과 타지방의 작은 교회들을 중심으로 사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7일부터 11일까지 중앙성서교회 청년부 단기팀이 우본에 있는 대학교와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사역을 하였습니다.
두 교회의 젊은이들이 어느 해 보다 더욱 열심히 준비하여 공연을 통해 복음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여 주었습니다. 이번에는 우본 프라까루나교회의 대학생들도 공연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찬양, 워십, 난타, 무언극 등을 통해 태국 현지인들에게 전달한 복음이 성령의 능력을 통해 싹이 나고 뿌리가 내려 열매를 맺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대학 사역]
태국의 모든 학교들이 3월부터 5월까지 여름방학의 기간을 가집니다. 대학교에서는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강좌를 개설하기도 합니다. 방학을 맞아 타지방에서 온 학생들은 집으로 돌아가기에 라차팥대학교와 우본대학교의 기독학생들의 쎌 모임은 잠시 모임을 쉬게 됩니다.
특별히 우본대학교의 기독학생 쎌 모임에 참석하는 ‘비’자매가 썸머 강좌를 마지막으로 학교를 졸업하게 됩니다. 방학기간을 맞아 집으로 돌아 간 학생들이 매일 경건의 삶을 힘쓰며, 가정과 이웃에서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가도록 그리고 ‘비’자매(일본어과)에게 은사에 맞는 직장을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안녕히 계십시요.
태국 동북부지역 우본에서
박선진.최정화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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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국] 박선진 선교사 2011년 2월 기도편지
2011.03.04 13:31
박선진 선교사 모습. 그곳은 벌써 여름이군요. ^^ 선교사님 환한 미소가 참 보기 좋습니다.
태국의 만가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늘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여름이 벌써 다가 왔다니,
같은 아시아인데도 많이 다르군요. ^^
이곳은 꽃샘 추위로 아직 쌀쌀한데...
선교사님의 성경공부 사역으로 활기찬 사역이 진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단기팀을 통해서 태국땅을 밟은 지체들이
삶속에서 더욱 하나님 사랑이 짙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싸왓디캅!
선교위원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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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왓디캅!
평안하신지요? 여러분들의 사랑과 격려와 기도를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이 살고 있는 태국도 지난 겨울을 지나 여름철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 집 정원에 있는 나무들은 낙엽을 털어버리고
다른 한편으로 새로운 줄기와 잎을 힘차게 내밀고 있습니다.
[성경공부 모임]
새해 1/8일(토)부터 남자 3명(촉, 엑, 온)을 중심으로 성경공부 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 교회에 모여 말씀에 비추어진 자신의 삶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말씀을 통해 자신의 죄성과 연약함에 안타까워 하고, 주님의 크신 사랑과 동행과 인도하심에 찬양과 감사를 드리고 힘을 얻으며 가정과 사회에서 빛 된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촉’과 ‘엑’형제는 가정을 가진 가장입니다. ‘온’형제는 미혼입니다. 3형제가 모두 가정에서 직장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빛 된 삶을 살아가도록 그리고 특별히 ‘온’형제는 예전에 3년 동안 대학교를 다니다 자퇴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작년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고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기로 하였습니다.
올해 5월에 다시 대학교에 입학을 하려고 합니다.
주님께서 대학 입학의 길을 열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단기팀 사역]
작년 12/23일부터 새해 1/1일까지 내수동교회 대학부 단기팀이 우본과 타지방의 작은 교회들을 중심으로 사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7일부터 11일까지 중앙성서교회 청년부 단기팀이 우본에 있는 대학교와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사역을 하였습니다.
두 교회의 젊은이들이 어느 해 보다 더욱 열심히 준비하여 공연을 통해 복음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여 주었습니다. 이번에는 우본 프라까루나교회의 대학생들도 공연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찬양, 워십, 난타, 무언극 등을 통해 태국 현지인들에게 전달한 복음이 성령의 능력을 통해 싹이 나고 뿌리가 내려 열매를 맺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대학 사역]
태국의 모든 학교들이 3월부터 5월까지 여름방학의 기간을 가집니다. 대학교에서는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강좌를 개설하기도 합니다. 방학을 맞아 타지방에서 온 학생들은 집으로 돌아가기에 라차팥대학교와 우본대학교의 기독학생들의 쎌 모임은 잠시 모임을 쉬게 됩니다.
특별히 우본대학교의 기독학생 쎌 모임에 참석하는 ‘비’자매가 썸머 강좌를 마지막으로 학교를 졸업하게 됩니다. 방학기간을 맞아 집으로 돌아 간 학생들이 매일 경건의 삶을 힘쓰며, 가정과 이웃에서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가도록 그리고 ‘비’자매(일본어과)에게 은사에 맞는 직장을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안녕히 계십시요.
태국 동북부지역 우본에서
박선진.최정화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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