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편지는 파송된 선교사의 안전과 개인정보보호를위해 새로남교회 성도님들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로그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은 카카오톡 '새로남교회'로 문의해주세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동부쪽에 있는 큰 박물관입니다. 왼쪽 아래에 가로등을 보면 크기를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여성들이 쓰는 두둥을 파는 상점입니다. 얼굴만 진열해 놓은 모양이 좀 생소합니다
생선을 넣은 반죽을 튀겨서 과자나 반찬으로 많이 먹습니다
우리의 어묵과 같으나 생선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여성들은 이렇게 옷을 입고 수영을 합니다
무슬림들의 일상을 적어 놓아서
잘 정리가 되었습니다.
문화도 다르고
언어도 다른 ..
그리고 오랫동안 그들에게는 의무시화된 무슬림 종교의 문화를
보게 되어 뉴스레터가 참 귀하단 생각 해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영적전투를 많이 느낄때에
성령께서 시원한 복락의 강수를
선교사님 머리 위에 부으시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애써 주심 감사드립니다.
주의 나라를 꿈꾸며...
선교위원회 드림
=============================================================================
안녕하세요. 2월을 정리하며 네 번째 편지를 드립니다. 이곳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까지는 한국의 한여름 같은 날씨였으나 이제는 더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짧은 2월이지만 친구의 고향집 방문과 두 번의 여행으로 긴 한 달을 보냈고 육체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많은 압박을 느끼는 이번 달이었습니다. 이 편지는 주기적으로 쓰는 일지를 간략하게 옮겨 온 것이므로 평어체를 사용하여 무례하게 보일 수 있으나 이해 부탁드립니다.
1. 사역 소개
저는 M국에 있으며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도시 안에 살고 있으며 무슬림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들을 존중하기 때문에 할랄만을 먹으며 그 외에 그들에게 중요한 것들을 지키며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바라는 것은 무슬림안에 진리의 부흥이 일어나는 것이나 단기의 기간이므로 배우고 익히고 손 모아 생각하는 것이 저의 생활이고, 이곳에서의 정체성은 영어를 배우는 학생입니다.
2. 'T'친구의 고향집 방문
이곳의 문화는 친구를 초청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난번에는 한 현지 친구가 신혼여행을 같이 가자는 것을 거절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 친구가 가족여행에 초대를 해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가족여행+고향집 방문이었기 때문에 11일간이나 현지 친구의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기 전부터 걱정이 많이 되었던 것은 무슬림 가정에서 같이 지내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고 많은 얘기들이 오고 갈 테고 특히 개인적인 이야기나 종교적인 얘기가 빠질 수 없을 것입니다. 우선은 가기 전 며칠 동안 기도하며 준비하였지만 그리 마음이 평온하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친구의 고향집은 가는데 10시간 오는데 14시간 정도가 걸리는 긴 여정이었고 방문 중에는 근처의 박물관과, 해변, 유명한 모스크 등을 가보았습니다. T의 가족과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들의 생활이 어떠한지 가까이서 관찰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얘기하지만 그들의 생활 습관은 거의 모든 것이 종교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내가 설거지를 하며 물을 세게 트는 것, 샤워를 오래 하는 것도 종교적으로 좋지 않다며 지적을 당하였고, 호텔에서도 새벽 5시에 T의 아버지가 일어나 메카를 향해 절을 하며 기도를 하는데 공교롭게도 그 방향이 내 침대 방향이어서 몇 번이나 나를 향해 절을 하는 것이 얼마나 당황스러웠는지...
그리고 그들이 나를 의식해서인지 더욱 종교적으로 완벽함을 보이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눈치 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T의 아버지께서 내게 묻기를 이슬람 가정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어떠냐는 것이었습니다.
흠... 여러 가지 관찰하며 그 차이를 생각해 둔 것이 있었지만 어느 하나 좋은 것이 없었기에 진실하게 얘기 하지 못하고 그냥 얼버무렸습니다.
무엇을 기대하면서 질문한 것일까?
종교적인 열심을 보여주고 무슨 대답을 얻기를 바랐을까?
그들은 성령에 대해서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인간은 그저 하나님의 종이고 선택된 선지자가 얘기한 것들을 질문 없이 행하는 길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속았고 묶여있습니다.
누가 이들을 해방시킬 수 있을까요?
3. 인도네시아 방문
약간의 시간을 내서 5일 동안 수마트라의 한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이름도 비슷하고 가까우니 M국과 비슷한 나라일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전혀 다른 문화와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글에 다 설명하기는 불가능 하고 아무튼 많이 다름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느낀 것은 이곳에도 많은 필요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카톨릭의 인구가 많은 곳이었는데 성당의 성직자들은 성도들이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하며 향락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건강한 목회자만 있으면 당장에라도 교회가 만들어질 수 있는 많은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서 해야 할까요?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그것보다 건강한 목사를 배출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신학 사역들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 많이 모자라 보였습니다. 그리고 알다시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 인구를 가진 나라입니다.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 그 곳에 여전히 많은 상황화된 일꾼들을 필요로 합니다.
4. 한 리비아 여인
학원에는 많은 아랍권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지금 중앙아시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주화운동을 미디어에서 보아 아실 것입니다. 같은 반의 한 리비아 친구(女)는 자기 나라의 사정을 설명하며 수천명이 죽었고, 자기 가족들의 생사를 알지 못한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며칠 전에 자기 나라인 리비아로 가족들의 생사를 확인하러 목숨을 걸고 돌아갔습니다.
이슬람의 발상지이자 중심지인 중앙아시아와 그 주변에서 큰 변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민주화 물결 속에서 진정으로 자유케 하는 진리가 빛을 발하며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시길 기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리비아 친구가 작별인사를 할 때 무사히 가족들을 만나고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친구와 가족에게 은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5. 영적 전투
늘 기쁜 승리의 소식만 전해드려야 하지만 이번 달은 좀 치열한 개인적인 영적 전투가 있었습니다. 친구의 집을 방문하느라 신경을 많이 쓴데다가 날씨는 더욱 더워지고 쉼의 기회는 없어서 영육이 좀 지쳤고 이 틈을 타고 약한 부분을 공격당하였습니다.
지금은 개인 부흥회를 가지며 그 분과 시간을 가졌고 솔직한 상황들을 국내외 동역자들과 나누며 위로를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치지 않고 기쁨으로 지내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이러한 싸움에 진이 빠져서 해야 할 것 놓치지 않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제목들...
@ 이 땅의 무슬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특히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들에게 큰 은혜와 소망을 주시기를
@ 살고 있는 집에 현지 무슬림 친구들이 늘어서 5명과 집을 같이 쓰고 있는데 그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 은혜가 있고 하나님의 뜻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길
@ 재정적인 어려움이 은혜롭게 해결되길
@ 무엇보다 말씀과 기ㄷ 생활에 은혜가 넘치길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로그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은 카카오톡 '새로남교회'로 문의해주세요.
보안국 [M국] 김00 선교사 기도편지
2011.03.04 16:56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동부쪽에 있는 큰 박물관입니다. 왼쪽 아래에 가로등을 보면 크기를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여성들이 쓰는 두둥을 파는 상점입니다. 얼굴만 진열해 놓은 모양이 좀 생소합니다
생선을 넣은 반죽을 튀겨서 과자나 반찬으로 많이 먹습니다
우리의 어묵과 같으나 생선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여성들은 이렇게 옷을 입고 수영을 합니다
무슬림들의 일상을 적어 놓아서
잘 정리가 되었습니다.
문화도 다르고
언어도 다른 ..
그리고 오랫동안 그들에게는 의무시화된 무슬림 종교의 문화를
보게 되어 뉴스레터가 참 귀하단 생각 해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영적전투를 많이 느낄때에
성령께서 시원한 복락의 강수를
선교사님 머리 위에 부으시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애써 주심 감사드립니다.
주의 나라를 꿈꾸며...
선교위원회 드림
=============================================================================
안녕하세요. 2월을 정리하며 네 번째 편지를 드립니다. 이곳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까지는 한국의 한여름 같은 날씨였으나 이제는 더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짧은 2월이지만 친구의 고향집 방문과 두 번의 여행으로 긴 한 달을 보냈고 육체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많은 압박을 느끼는 이번 달이었습니다. 이 편지는 주기적으로 쓰는 일지를 간략하게 옮겨 온 것이므로 평어체를 사용하여 무례하게 보일 수 있으나 이해 부탁드립니다.
1. 사역 소개
저는 M국에 있으며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도시 안에 살고 있으며 무슬림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들을 존중하기 때문에 할랄만을 먹으며 그 외에 그들에게 중요한 것들을 지키며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바라는 것은 무슬림안에 진리의 부흥이 일어나는 것이나 단기의 기간이므로 배우고 익히고 손 모아 생각하는 것이 저의 생활이고, 이곳에서의 정체성은 영어를 배우는 학생입니다.
2. 'T'친구의 고향집 방문
이곳의 문화는 친구를 초청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난번에는 한 현지 친구가 신혼여행을 같이 가자는 것을 거절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 친구가 가족여행에 초대를 해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가족여행+고향집 방문이었기 때문에 11일간이나 현지 친구의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기 전부터 걱정이 많이 되었던 것은 무슬림 가정에서 같이 지내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고 많은 얘기들이 오고 갈 테고 특히 개인적인 이야기나 종교적인 얘기가 빠질 수 없을 것입니다. 우선은 가기 전 며칠 동안 기도하며 준비하였지만 그리 마음이 평온하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친구의 고향집은 가는데 10시간 오는데 14시간 정도가 걸리는 긴 여정이었고 방문 중에는 근처의 박물관과, 해변, 유명한 모스크 등을 가보았습니다. T의 가족과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들의 생활이 어떠한지 가까이서 관찰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얘기하지만 그들의 생활 습관은 거의 모든 것이 종교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내가 설거지를 하며 물을 세게 트는 것, 샤워를 오래 하는 것도 종교적으로 좋지 않다며 지적을 당하였고, 호텔에서도 새벽 5시에 T의 아버지가 일어나 메카를 향해 절을 하며 기도를 하는데 공교롭게도 그 방향이 내 침대 방향이어서 몇 번이나 나를 향해 절을 하는 것이 얼마나 당황스러웠는지...
그리고 그들이 나를 의식해서인지 더욱 종교적으로 완벽함을 보이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눈치 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T의 아버지께서 내게 묻기를 이슬람 가정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어떠냐는 것이었습니다.
흠... 여러 가지 관찰하며 그 차이를 생각해 둔 것이 있었지만 어느 하나 좋은 것이 없었기에 진실하게 얘기 하지 못하고 그냥 얼버무렸습니다.
무엇을 기대하면서 질문한 것일까?
종교적인 열심을 보여주고 무슨 대답을 얻기를 바랐을까?
그들은 성령에 대해서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인간은 그저 하나님의 종이고 선택된 선지자가 얘기한 것들을 질문 없이 행하는 길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속았고 묶여있습니다.
누가 이들을 해방시킬 수 있을까요?
3. 인도네시아 방문
약간의 시간을 내서 5일 동안 수마트라의 한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이름도 비슷하고 가까우니 M국과 비슷한 나라일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전혀 다른 문화와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글에 다 설명하기는 불가능 하고 아무튼 많이 다름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느낀 것은 이곳에도 많은 필요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카톨릭의 인구가 많은 곳이었는데 성당의 성직자들은 성도들이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하며 향락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건강한 목회자만 있으면 당장에라도 교회가 만들어질 수 있는 많은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서 해야 할까요?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그것보다 건강한 목사를 배출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신학 사역들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 많이 모자라 보였습니다. 그리고 알다시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 인구를 가진 나라입니다.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 그 곳에 여전히 많은 상황화된 일꾼들을 필요로 합니다.
4. 한 리비아 여인
학원에는 많은 아랍권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지금 중앙아시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주화운동을 미디어에서 보아 아실 것입니다. 같은 반의 한 리비아 친구(女)는 자기 나라의 사정을 설명하며 수천명이 죽었고, 자기 가족들의 생사를 알지 못한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며칠 전에 자기 나라인 리비아로 가족들의 생사를 확인하러 목숨을 걸고 돌아갔습니다.
이슬람의 발상지이자 중심지인 중앙아시아와 그 주변에서 큰 변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민주화 물결 속에서 진정으로 자유케 하는 진리가 빛을 발하며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시길 기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리비아 친구가 작별인사를 할 때 무사히 가족들을 만나고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친구와 가족에게 은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5. 영적 전투
늘 기쁜 승리의 소식만 전해드려야 하지만 이번 달은 좀 치열한 개인적인 영적 전투가 있었습니다. 친구의 집을 방문하느라 신경을 많이 쓴데다가 날씨는 더욱 더워지고 쉼의 기회는 없어서 영육이 좀 지쳤고 이 틈을 타고 약한 부분을 공격당하였습니다.
지금은 개인 부흥회를 가지며 그 분과 시간을 가졌고 솔직한 상황들을 국내외 동역자들과 나누며 위로를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치지 않고 기쁨으로 지내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이러한 싸움에 진이 빠져서 해야 할 것 놓치지 않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제목들...
@ 이 땅의 무슬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특히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들에게 큰 은혜와 소망을 주시기를
@ 살고 있는 집에 현지 무슬림 친구들이 늘어서 5명과 집을 같이 쓰고 있는데 그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 은혜가 있고 하나님의 뜻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길
@ 재정적인 어려움이 은혜롭게 해결되길
@ 무엇보다 말씀과 기ㄷ 생활에 은혜가 넘치길
번호 | 제목 | 날짜 |
---|---|---|
401 | [일본] 김규동 선교사 편지 | 2011.03.29 |
400 | [태국] 김대순 선교사 2011년 3월 기도편지 | 2011.03.16 |
399 | 지진 현장에 있던 서강태 선교사님 중보요청기도편지(일본 동경제자교회) [2] | 2011.03.16 |
398 | [일본] 임동호 선교사 [1] | 2011.03.16 |
397 | [I국] 강태윤 선교사 2011년 3월 기도편지 | 2011.03.10 |
396 | [M국] 유00 선교사 2011년 3월 기도편지 | 2011.03.10 |
395 | [브라질] 노시영 선교사 2011년 2월 기도편지 | 2011.03.04 |
» | [M국] 김00 선교사 기도편지 [1] | 2011.03.04 |
393 | [로고스 호프 선교선] 박구빈 선교사 2011년 2월 기도편지 [1] | 2011.03.04 |
392 | [태국] 박선진 선교사 2011년 2월 기도편지 | 2011.03.04 |
391 | [M국] 박00 선교사 2011년 2월 기도편지 [1] | 2011.03.04 |
390 | [J국] 정00 선교사 2011년 2월 편지 | 2011.03.04 |
지치지 않는 J의 능력과 위로 받으시도록 함께 ㄱ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