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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국 [M국] 김요한 선교사 4월 기도편지
2011.05.03 14:31
교제를 갖고 있는 친구들의 정보를 주니,
더욱 기도가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의 문화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이
선교의 귀한 발걸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선교위원회 드림
=============================================================================
할렐루야!! ^^ 지난달에 말씀드렸듯이 이번 편지에는 제가 사귀고 있는 친구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름과 인적사항을 자세히 적지는 못하지만 위해서 기도부탁 드립니다.
@ F...
인품이 좋고 젠틀한 친구입니다. 지금은 같이 살고 있지 않지만 제가 초기에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었습니다. 종교적으로 상당히 성실한 친구여서 몸이 아파도 기도 시간을 지키고 그들의 소모임도 꾸준히 나갑니다. 조용하지만 리더십이 있어서 차분히 그룹을 이끌어갈 능력이 있는 친구입니다.
현재는 저와 같이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얘기를 나눌 기회가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을 이루실지 모르기 때문에 계속해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 친구는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기ㄷ해오던 친구입니다.
@ T...
현재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친구입니다. 이기적인 면이 없지 않지만 마음이 여리고 정이 많은 친구입니다.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 것을 좋아하고 한국도 한번쯤 방문해보고 싶어 합니다.
종교적인 얘기들도 자주 나누는데 전혀 들을 준비는 되어있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복음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이므로 계속해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아, 그리고 T의 아버지께서는 당뇨로 오랫동안 고생 하고 계십니다. 건강을 잘 유지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H...
새롭게 알기 시작한 친구입니다.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즉흥적인 성격이며 현재 해외에서 공부 할 수 있는 길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직장을 알아보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더 H를 만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동안 좋은 교류가 있기를 바랍니다.
@S...
우리가 다 인정하는 특이한 친구입니다. 적은 월급을 받으면서도 일이 좋으면 마다
하지 않고 열심을 다합니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린 경험도
있고 각종 하고자 하는 것을 하는 자유로운 친구입니다.
그리고 제게 아끼는 사진기도 빌려주고 참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의 인생의 초점이 세상에 가장 가치 있고 진실한 것에 맞춰지기를 기도합니다.
@M...
제 옆방에 있는 친구인데 영어를 잘 못하는 관계로 그냥 인사만 나누는 사이입니다. 20살 정도의 어린 친구이고 새벽에 일을 하고 낮에는 잠을 잡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다른 사람들의 생활용품들을 허락 없이 사용하고 있어서 약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기는 하지만 잘 해결이 되고, 그래도 제가 이곳에 있는 것이 그에게 복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외...
사실 집에서 함께 지내는 친구들 외에도 학원에서 중동 친구들과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생각하는 방법 자체가 다르다는 것들이 신기하고 일반적인 성향도 참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직접 듣는 중동의 상황들은 참으로 생생합니다. 지금도 한 친구가 자신의 고국에 위험을 무릅쓰고 돌아가며 000(정치가)를 만나면 죽이겠다고 한 말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하루 속히 평화와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
많은 분들이 각각의 처소에서 기도해 주시고 계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무슬림사역은
특별히 기도로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영혼들이 꿈과 환상을 보고 돌아오는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있으면서 느끼는 것은 저 높은 벽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지 않으시면 저절로 무너질리 없다는 것입니다. 잃은 형제를 향한 우리의 끊임없는 기도가 열매로 찾는 날이 있을 것을 믿습니다.
제목들...
@ 이 땅의 무슬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 위에 적은 친구들과 내게 하ㄴ님의 긍휼하심과 은혜가 있기를
@ 모세와 같이 하나님을 가까이 섬기며 기도하며 살도록
@ 현지/국내 동역자와의 건강한 교제가 하나님 안에서 풍성하길
더욱 기도가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의 문화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이
선교의 귀한 발걸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선교위원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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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지난달에 말씀드렸듯이 이번 편지에는 제가 사귀고 있는 친구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름과 인적사항을 자세히 적지는 못하지만 위해서 기도부탁 드립니다.
@ F...
인품이 좋고 젠틀한 친구입니다. 지금은 같이 살고 있지 않지만 제가 초기에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었습니다. 종교적으로 상당히 성실한 친구여서 몸이 아파도 기도 시간을 지키고 그들의 소모임도 꾸준히 나갑니다. 조용하지만 리더십이 있어서 차분히 그룹을 이끌어갈 능력이 있는 친구입니다.
현재는 저와 같이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얘기를 나눌 기회가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을 이루실지 모르기 때문에 계속해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 친구는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기ㄷ해오던 친구입니다.
@ T...
현재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친구입니다. 이기적인 면이 없지 않지만 마음이 여리고 정이 많은 친구입니다.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 것을 좋아하고 한국도 한번쯤 방문해보고 싶어 합니다.
종교적인 얘기들도 자주 나누는데 전혀 들을 준비는 되어있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복음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이므로 계속해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아, 그리고 T의 아버지께서는 당뇨로 오랫동안 고생 하고 계십니다. 건강을 잘 유지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H...
새롭게 알기 시작한 친구입니다.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즉흥적인 성격이며 현재 해외에서 공부 할 수 있는 길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직장을 알아보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더 H를 만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동안 좋은 교류가 있기를 바랍니다.
@S...
우리가 다 인정하는 특이한 친구입니다. 적은 월급을 받으면서도 일이 좋으면 마다
하지 않고 열심을 다합니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린 경험도
있고 각종 하고자 하는 것을 하는 자유로운 친구입니다.
그리고 제게 아끼는 사진기도 빌려주고 참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의 인생의 초점이 세상에 가장 가치 있고 진실한 것에 맞춰지기를 기도합니다.
@M...
제 옆방에 있는 친구인데 영어를 잘 못하는 관계로 그냥 인사만 나누는 사이입니다. 20살 정도의 어린 친구이고 새벽에 일을 하고 낮에는 잠을 잡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다른 사람들의 생활용품들을 허락 없이 사용하고 있어서 약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기는 하지만 잘 해결이 되고, 그래도 제가 이곳에 있는 것이 그에게 복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외...
사실 집에서 함께 지내는 친구들 외에도 학원에서 중동 친구들과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생각하는 방법 자체가 다르다는 것들이 신기하고 일반적인 성향도 참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직접 듣는 중동의 상황들은 참으로 생생합니다. 지금도 한 친구가 자신의 고국에 위험을 무릅쓰고 돌아가며 000(정치가)를 만나면 죽이겠다고 한 말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하루 속히 평화와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
많은 분들이 각각의 처소에서 기도해 주시고 계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무슬림사역은
특별히 기도로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영혼들이 꿈과 환상을 보고 돌아오는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있으면서 느끼는 것은 저 높은 벽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지 않으시면 저절로 무너질리 없다는 것입니다. 잃은 형제를 향한 우리의 끊임없는 기도가 열매로 찾는 날이 있을 것을 믿습니다.
제목들...
@ 이 땅의 무슬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 위에 적은 친구들과 내게 하ㄴ님의 긍휼하심과 은혜가 있기를
@ 모세와 같이 하나님을 가까이 섬기며 기도하며 살도록
@ 현지/국내 동역자와의 건강한 교제가 하나님 안에서 풍성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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