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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상단의 교수님께서 저의 MA과정을 함께 한 교수님이십니다.
재령이의 생일선물로 저희 단체에서 보내준 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있는 모습. ^^
세딸들과 함께 하는 선교여정 가운데, 기쁨이 날마다 있어 감사합니다. ^^
저희는 현지교회들에게 성경번역의 중요성을 알려 그들 속에서 성경번역선교사를 발굴하여 아직도 자기말로 된 성경이 없는 종족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은혜의 강물처럼 흐르게 하는 비전을 가지고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매일 아침에 창세기 말씀묵상을 시작했습니다. 묵상을 해 나가면서 창세기 5장에 나오는 에녹의 삶이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그가 어떤 위대한 일이나 업적을 남겼다고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단지 그는 하나님과 함께 동행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의 삶이 이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한 달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산지 주소서
저(이산지)는 현재 이 지역의 한 대학의 ‘평화연구Diploma 1년 과정의 학생비자로 있습니다. 일 년에 네 번의 세미나 참석과 두 편의 에세이 발표 및 제출하면 되는 ‘self study’ 코스입니다.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세미나가 있었는데 그 동안 준비해 온 에세이 두 편을 마무리해서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편의 에세이를 쓰면서 이 지역에서 일어난 분쟁과 다툼의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저희가 사역하는 이 지역을 더 이해하게 된 것과 교수님과 관계를 잘 맺어서 장기 비자를 위한 MA과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또 5월 21-22일 이틀간 짧게 이 지역 연합모임인 NEICC 정기모임에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자동차로는 열 여덟 시간 정도 걸리는 험한 길이라서 비행기(한 시간)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이 지역에 있는 여러 교단의 지도자들이 함께 교제를 하면서 우리 팀의 비전을 개인적으로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내(주소서)는 주일학교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저희 교회 주일학교는 대학의 한 강의실을 빌려서 주일학교를 하고 있는데 주일마다 기숙사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내가 맡은 반은 Class Ⅰ(5-7세 반)인데 영어로 진행해야 하는 되기에 조금 긴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 맞게 성경이야기를 준비해서 잘 전하도록 아뢰어 주십시오.
저희 가정은 6월 13일부터 23일까지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 참여하게 됩니다. 저희 가정은 처음으로 참석하는 지역모임이라 조금 긴장이 됩니다. 전체 100여명 정도가 함께 모여서 교제하면서 저희 단체가 변화하고 있는 방향에 대해서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 모임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사역해서 평소에는 만날 수 없었던 한 한국가정을 만나서 모처럼 모국어로 교제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린랑령의 노래
우리 집 아이들에게는 아토피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있을 때부터 과자나 사탕, 인스턴트 음식을 먹는 것을 엄하게 통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아주 중요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친구들이 주는 과자를 먹고 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얼굴과 몸에 증세가 나타납니다. 그러면 우리가 아이들을 추궁하게 되고 아이들은 혼나는 것이 무서워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의논한 끝에 ‘자유와 책임’을 가르치기로 했습니다.
긴급 가족회의를 열어서 이제 더 이상 과자를 먹는 것 때문에 엄마, 아빠가 혼을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아이들에게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어야 된다고 당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과자를 먹는 문제보다, 아토피가 생기는 문제보다 더 중요한 가족 간에 ‘정직과 신뢰’를 지켜야 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가르침이 우리 아이들의 삶에 깊은 교훈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집에 작은 딸, 재랑이는 6월 6일부터 일주일 간 기말고사를 보고 있습니다. 학기를 시작할 때는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제는 한 학기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큰 딸, 재린이는 온 가족이 함께 컨퍼런스를 다녀온 뒤, 6월 24일부터 학기말 시험을 보게 됩니다. 재린이는 꼼꼼하고 성실한 성격이어서 공부하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학교 공부도 혼자서도 알아서 잘 하는 것이 너무 대견스럽습니다.
재령이는 이제 만 2세가 되었습니다. 한국 말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습니다. 언니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재령이의 행동 하나 하나가 온 가족에게 웃음을 주고 행복을 가져다 주는 행복 전도사입니다. 얼마 전에는 저희 단체에서 보내준 재령이의 생일 선물을 받고 무척 좋아했습니다. 자기의 생일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축복을 받는 것에 행복해 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에피소드
1. “엄마, 땀~!” -막내 재령이가 놀다가 엄마를 향해 소리친다.
“엄마 땀~!” 이것은 재령이가 엄마를 부를 때 ‘come’을 말한 것이다.
2. “쓰레기는 먹기 싫어요?” -재랑이가 아침을 먹다가 갑자기 “엄마~! 쓰레기는 먹기 싫어요.” 그날 반찬으로 나온 시래기 반찬을 먹기 싫었다는 것이다.
3. “What is your title?” -재린이가 놀다가 친구에게 영어로 “친구의 성이 무엇인지를 묻는다” “What is your title?” 재린이는 점점 힌글리쉬(힌디+잉글리쉬)에 익숙해 지고 있는 것 같다.
♣하늘감사
1. 몬순 기간 중에도 온 가족이 언어공부를 잘 하고 건강하게 현지 생활을 잘 하게 하심을 감사
2. 학교 세미나 기간 동안 제출해야 될 에세이 두 편을 잘 마무리하심을 감사
3. NEICC모임에서 좋은 만남을 가지게 하심을 감사
♥하늘노래
1. 매일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영적 무장을 하게 하시며 사역을 위한 유창한 영어와 일상 생활을 위한 일반 힌디어를 잘 습득하게 하소서
2. 이 산지 선생의 장기 비자를 위한 MA과정 입학절차가 잘 진행되게 하시며, 온 가족이 6월 13-23일까지 지역 컨퍼런스을 참석하기 위해 긴 여행(자동차 4시간+ 비행기 3시간 30분+자동차 1시간)을 하는데 온 가족이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하게 하시며, 컨퍼런스 모임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동역자들과 좋은 교제를 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3. 재린, 재랑이가 6월에 있는 학기말 시험 준비를 잘 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하시며 재령이가 한국말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게 하소서
4. 파송교회(백화점SAY內 대전 한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든든히 서 가게 하시며, 함께 동역하는 교회들과 동역자님들이 하늘의 풍성한 복을 날마다 누리며 살아가게 하시며, 더 많은 기도의 동역자들을 세워주소서
5. 이 선생 부모님의 건강을 지켜주시며, 믿음 위에 굳게 서서 친척들과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부모님이 되게 하소서, 누나가정이 예수님을 만나는 복을 누리게 하시며, 이 선생의 여동생과 주 선생의 두 오빠가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게 하소서.
늘 저희 가정을 위해서 하늘 노래를 불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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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국 [I국] 이산지 주소서 선교사 2011년 6월 기도편지
2011.06.28 14:52
좌측 상단의 교수님께서 저의 MA과정을 함께 한 교수님이십니다.
재령이의 생일선물로 저희 단체에서 보내준 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있는 모습. ^^
세딸들과 함께 하는 선교여정 가운데, 기쁨이 날마다 있어 감사합니다. ^^
저희는 현지교회들에게 성경번역의 중요성을 알려 그들 속에서 성경번역선교사를 발굴하여 아직도 자기말로 된 성경이 없는 종족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은혜의 강물처럼 흐르게 하는 비전을 가지고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매일 아침에 창세기 말씀묵상을 시작했습니다. 묵상을 해 나가면서 창세기 5장에 나오는 에녹의 삶이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그가 어떤 위대한 일이나 업적을 남겼다고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단지 그는 하나님과 함께 동행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의 삶이 이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한 달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산지 주소서
저(이산지)는 현재 이 지역의 한 대학의 ‘평화연구Diploma 1년 과정의 학생비자로 있습니다. 일 년에 네 번의 세미나 참석과 두 편의 에세이 발표 및 제출하면 되는 ‘self study’ 코스입니다.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세미나가 있었는데 그 동안 준비해 온 에세이 두 편을 마무리해서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편의 에세이를 쓰면서 이 지역에서 일어난 분쟁과 다툼의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저희가 사역하는 이 지역을 더 이해하게 된 것과 교수님과 관계를 잘 맺어서 장기 비자를 위한 MA과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또 5월 21-22일 이틀간 짧게 이 지역 연합모임인 NEICC 정기모임에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자동차로는 열 여덟 시간 정도 걸리는 험한 길이라서 비행기(한 시간)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이 지역에 있는 여러 교단의 지도자들이 함께 교제를 하면서 우리 팀의 비전을 개인적으로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내(주소서)는 주일학교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저희 교회 주일학교는 대학의 한 강의실을 빌려서 주일학교를 하고 있는데 주일마다 기숙사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내가 맡은 반은 Class Ⅰ(5-7세 반)인데 영어로 진행해야 하는 되기에 조금 긴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 맞게 성경이야기를 준비해서 잘 전하도록 아뢰어 주십시오.
저희 가정은 6월 13일부터 23일까지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 참여하게 됩니다. 저희 가정은 처음으로 참석하는 지역모임이라 조금 긴장이 됩니다. 전체 100여명 정도가 함께 모여서 교제하면서 저희 단체가 변화하고 있는 방향에 대해서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 모임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사역해서 평소에는 만날 수 없었던 한 한국가정을 만나서 모처럼 모국어로 교제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린랑령의 노래
우리 집 아이들에게는 아토피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있을 때부터 과자나 사탕, 인스턴트 음식을 먹는 것을 엄하게 통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아주 중요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친구들이 주는 과자를 먹고 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얼굴과 몸에 증세가 나타납니다. 그러면 우리가 아이들을 추궁하게 되고 아이들은 혼나는 것이 무서워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의논한 끝에 ‘자유와 책임’을 가르치기로 했습니다.
긴급 가족회의를 열어서 이제 더 이상 과자를 먹는 것 때문에 엄마, 아빠가 혼을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아이들에게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어야 된다고 당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과자를 먹는 문제보다, 아토피가 생기는 문제보다 더 중요한 가족 간에 ‘정직과 신뢰’를 지켜야 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가르침이 우리 아이들의 삶에 깊은 교훈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집에 작은 딸, 재랑이는 6월 6일부터 일주일 간 기말고사를 보고 있습니다. 학기를 시작할 때는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제는 한 학기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큰 딸, 재린이는 온 가족이 함께 컨퍼런스를 다녀온 뒤, 6월 24일부터 학기말 시험을 보게 됩니다. 재린이는 꼼꼼하고 성실한 성격이어서 공부하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학교 공부도 혼자서도 알아서 잘 하는 것이 너무 대견스럽습니다.
재령이는 이제 만 2세가 되었습니다. 한국 말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습니다. 언니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재령이의 행동 하나 하나가 온 가족에게 웃음을 주고 행복을 가져다 주는 행복 전도사입니다. 얼마 전에는 저희 단체에서 보내준 재령이의 생일 선물을 받고 무척 좋아했습니다. 자기의 생일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축복을 받는 것에 행복해 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에피소드
1. “엄마, 땀~!” -막내 재령이가 놀다가 엄마를 향해 소리친다.
“엄마 땀~!” 이것은 재령이가 엄마를 부를 때 ‘come’을 말한 것이다.
2. “쓰레기는 먹기 싫어요?” -재랑이가 아침을 먹다가 갑자기 “엄마~! 쓰레기는 먹기 싫어요.” 그날 반찬으로 나온 시래기 반찬을 먹기 싫었다는 것이다.
3. “What is your title?” -재린이가 놀다가 친구에게 영어로 “친구의 성이 무엇인지를 묻는다” “What is your title?” 재린이는 점점 힌글리쉬(힌디+잉글리쉬)에 익숙해 지고 있는 것 같다.
♣하늘감사
1. 몬순 기간 중에도 온 가족이 언어공부를 잘 하고 건강하게 현지 생활을 잘 하게 하심을 감사
2. 학교 세미나 기간 동안 제출해야 될 에세이 두 편을 잘 마무리하심을 감사
3. NEICC모임에서 좋은 만남을 가지게 하심을 감사
♥하늘노래
1. 매일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영적 무장을 하게 하시며 사역을 위한 유창한 영어와 일상 생활을 위한 일반 힌디어를 잘 습득하게 하소서
2. 이 산지 선생의 장기 비자를 위한 MA과정 입학절차가 잘 진행되게 하시며, 온 가족이 6월 13-23일까지 지역 컨퍼런스을 참석하기 위해 긴 여행(자동차 4시간+ 비행기 3시간 30분+자동차 1시간)을 하는데 온 가족이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하게 하시며, 컨퍼런스 모임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동역자들과 좋은 교제를 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3. 재린, 재랑이가 6월에 있는 학기말 시험 준비를 잘 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하시며 재령이가 한국말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게 하소서
4. 파송교회(백화점SAY內 대전 한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든든히 서 가게 하시며, 함께 동역하는 교회들과 동역자님들이 하늘의 풍성한 복을 날마다 누리며 살아가게 하시며, 더 많은 기도의 동역자들을 세워주소서
5. 이 선생 부모님의 건강을 지켜주시며, 믿음 위에 굳게 서서 친척들과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부모님이 되게 하소서, 누나가정이 예수님을 만나는 복을 누리게 하시며, 이 선생의 여동생과 주 선생의 두 오빠가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게 하소서.
늘 저희 가정을 위해서 하늘 노래를 불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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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M국] 유00 선교사 2011년 7월 기도편지 [1] | 2011.07.27 |
436 | [M국] 김00 선교사 2011년 6월 기도편지 | 2011.07.14 |
435 | [브라질] 노시영 선교사 건강관련 기도제목 | 2011.07.08 |
434 | [M국] 박혜성 선교사 2011년 7월 기도편지 | 2011.07.07 |
433 | [태국] 김대순 선교사 2011년 7월 기도편지 | 2011.07.06 |
432 | [I국] 박00 선교사 2011년 6월 기도편지 [2] | 2011.06.29 |
431 | [캄보디아] 김정영 선교사 2011년 5월 기도편지 | 2011.06.28 |
430 | [태국] 김대순 선교사 2011년 6월 기도편지 [1] | 2011.06.28 |
429 | [태국] 박선진 선교사 2011년 6월 기도편지 | 2011.06.28 |
428 | [M국] 김00선교사 2011년 5월 기도편지 [1] | 2011.06.28 |
» | [I국] 이산지 주소서 선교사 2011년 6월 기도편지 [1] | 2011.06.28 |
426 | [영국] Tim & 권성희 선교사 2011년 6월 기도편지 | 2011.06.28 |
린랑령^^ 개구쟁이들 넘 예쁘고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