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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국 [M국] 김00 선교사 2011년 7월 기도편지
2011.08.09 11:09
라마단 기간에 무슬림들을 기억하며
더욱 기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중동지역과 아시아 지역의 무슬림 국가들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해 지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곧 1년 사역을 마무리 하고 돌아오실 텐데
사역의 마무리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청년2부와 새로남교회는 끝까지 기도하며
선교사님의 따끈한 선교 보고를 기다립니다.
샬롬.
선교위원회 드림
=============================================================================
할렐루야. 7월의 마지막 날에 기쁜 마음으로 편지를 드립니다.
[훈련 & 컨퍼런스]
지난달에 편지를 드렸다시피 저는 지난 2주간 소속 단체 컨퍼런스와 교육에 참석했습니다.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나며 도전을 얻고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훈련을 통하여서는 많은 생각해 볼 문제들을 직면하고 새로운 툴들을 알게 되었고, 컨퍼런스를 통해서는 다양한 분들을 만나며 각 나라 민족들의 상황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의미 깊었던 것은 20년,30년 넘게 사역을 계속하시는 분들을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결코 순탄하지 않은 여정임에도 여전히 열정 어린 눈빛과 행복한 웃음으로 일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좀 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참 좋은 기회들을 누린 것 같고 참 감사의 제목들이 많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현지 친구들과 같이 살게 되면서 실수도 하고, 구박도 받고, 논쟁도 하면서 여러모로 배운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디에서 무엇을 할지 아직 모르지만 언제나 그분을 따르는 사람으로 살아가리라 마음먹습니다.
[라마단]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서두에 약간의 설명을 하자면 라마단은 이슬람의 5대 강령중의 하나로 한 달간 해가 뜰 때부터 해가 질 때까지 금식을 하며 더욱 기도에 힘쓰는 것입니다. 각 지역(나라)마다 시간이 약간씩 다르지만 세계적으로 이번 해에는 8/1~31까지입니다.
함께 사는 현지의 친구가 너도 꼭 해야 한다고 밀어붙이는 바람에 저도 부분적으로 금식을 할 예정입니다. 왜 같은 기간에 비슷한 방법으로 제가 금식을 하는지 의야 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텐데, 이유는 금식하는 것 자체는 잘못 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형식적으로 시간을 지키고 기도의 횟수를 지키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간절한 마음으로 그 분께 집중하고, 가지가 줄기에 붙어 있듯이 그 분과 가까이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려주고자 함입니다. 하지만 저를 아시는 분은 제가 얼마나 금식을 즐겨하지 않는지 아실 것입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 않고, 친구들이 그 분의 어떠하심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추천하기는, 서점에 라마단에 대한 책자들이 있습니다. 쉽게 30일을 따라가며 짧게 기도할 수 있는 책자가 있으니 꼭!! 보시며 기도부탁드립니다. 작은 책이지만 금식일과 이슬람에 대해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글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이 라마단 금식일에 성령의 역사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책자를 따라가며 짧게나마 기도부탁드리고, 이 기간에는 현지 친구들과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낼 텐데 그 부분에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제목들...
@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은혜를 주심을 감사.
@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 부르심을 확인하고 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 라마단 기간 동안 그 분과 친밀하게 만나는 시간이 되며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
함께 해주시길...
@ 국내에서 동역해주시고 8월 동안에 기도해 주시는 분들에게 큰 은혜와 성령의 역사
하심이 있기를
더욱 기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중동지역과 아시아 지역의 무슬림 국가들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해 지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곧 1년 사역을 마무리 하고 돌아오실 텐데
사역의 마무리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청년2부와 새로남교회는 끝까지 기도하며
선교사님의 따끈한 선교 보고를 기다립니다.
샬롬.
선교위원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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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7월의 마지막 날에 기쁜 마음으로 편지를 드립니다.
[훈련 & 컨퍼런스]
지난달에 편지를 드렸다시피 저는 지난 2주간 소속 단체 컨퍼런스와 교육에 참석했습니다.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나며 도전을 얻고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훈련을 통하여서는 많은 생각해 볼 문제들을 직면하고 새로운 툴들을 알게 되었고, 컨퍼런스를 통해서는 다양한 분들을 만나며 각 나라 민족들의 상황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의미 깊었던 것은 20년,30년 넘게 사역을 계속하시는 분들을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결코 순탄하지 않은 여정임에도 여전히 열정 어린 눈빛과 행복한 웃음으로 일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좀 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참 좋은 기회들을 누린 것 같고 참 감사의 제목들이 많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현지 친구들과 같이 살게 되면서 실수도 하고, 구박도 받고, 논쟁도 하면서 여러모로 배운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디에서 무엇을 할지 아직 모르지만 언제나 그분을 따르는 사람으로 살아가리라 마음먹습니다.
[라마단]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서두에 약간의 설명을 하자면 라마단은 이슬람의 5대 강령중의 하나로 한 달간 해가 뜰 때부터 해가 질 때까지 금식을 하며 더욱 기도에 힘쓰는 것입니다. 각 지역(나라)마다 시간이 약간씩 다르지만 세계적으로 이번 해에는 8/1~31까지입니다.
함께 사는 현지의 친구가 너도 꼭 해야 한다고 밀어붙이는 바람에 저도 부분적으로 금식을 할 예정입니다. 왜 같은 기간에 비슷한 방법으로 제가 금식을 하는지 의야 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텐데, 이유는 금식하는 것 자체는 잘못 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형식적으로 시간을 지키고 기도의 횟수를 지키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간절한 마음으로 그 분께 집중하고, 가지가 줄기에 붙어 있듯이 그 분과 가까이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려주고자 함입니다. 하지만 저를 아시는 분은 제가 얼마나 금식을 즐겨하지 않는지 아실 것입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 않고, 친구들이 그 분의 어떠하심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추천하기는, 서점에 라마단에 대한 책자들이 있습니다. 쉽게 30일을 따라가며 짧게 기도할 수 있는 책자가 있으니 꼭!! 보시며 기도부탁드립니다. 작은 책이지만 금식일과 이슬람에 대해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글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이 라마단 금식일에 성령의 역사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책자를 따라가며 짧게나마 기도부탁드리고, 이 기간에는 현지 친구들과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낼 텐데 그 부분에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제목들...
@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은혜를 주심을 감사.
@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 부르심을 확인하고 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 라마단 기간 동안 그 분과 친밀하게 만나는 시간이 되며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
함께 해주시길...
@ 국내에서 동역해주시고 8월 동안에 기도해 주시는 분들에게 큰 은혜와 성령의 역사
하심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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