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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디캅. 아직도 무더운 태국에서 인사 드립니다. 한국에서 꽤나 먼 곳에 있는데도 태풍으로 인한 피해소식, 흉흉한 여러 가지 소식들이 들려오기에 마음이 아프고 걱정이 됩니다. 여기서 함께하는 한국인 동역자들과 함께 우리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안정이 오고, 아버지의 만지심이 그 곳에 임하길.. 소원합니다.
1. PST PATTAYA
네덜란드에서의 컨퍼런스를 잘 끝마치고, 태국으로 와서 2주간 PST(Pre Ship Training)이 있었습니다. 이번엔 로고스호프에서 사역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 사람들이 많아서 PST 사상 최대 인원인 92명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국가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사람들이 함께 모여 생활한다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한 방을 18명씩 쓰고, 화장실도 낙후하고 모든 것이 낙후된 이곳에서 함께 배려하고 자신의 문화를 내려놓고 이곳의 문화를 따른다는 것도 모두에게 꽤나 스트레스가 되는 일이었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첫 날에는 이곳에 있기 싫다는 생각만 가득했습니다. 드라이독(배 수리)이 길어져 언제 배로 가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영어는 날이 갈수록 안 들리고 벌레는 우글거리고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둘째날 lecture중 태국 땅을 방문 후 감명을 받고, ‘god of this city’라는 찬양이 쓰여졌다는 것을 듣고 함께 부르는데, 이 곳 태국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태국 땅에 더 오래 남게 하신 이유를 알게 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관광의 명소인 태국의 파타야가 영적으로 참 피폐한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파타야 항구에는 Walking Street이란 곳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는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여성들은 타락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트렌스젠더들이 있는데, 어린아이일 때 수술을 해야 더 싸기 때문에 자신의 아들을, 수술대에 올리는 부모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프고 참담했습니다. 지으신 그대로 회복시키실 주님의 능력을 믿으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길 원합니다.
훈련동안 배 사역, 현지 사역의 tip, 공동체 생활 등등
여러 분야에 대한 훈련을 했습니다. 훈련 동안 함께 했던 fellowship group(소그룹) 친구들 덕분에 영어가 부족한 저도 나름의 달란트를 이용하여 함께 사역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저는 아직 영어가 부족하다보니 거의 drama나 song으로 저의 사역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다 보니..Fun night이라는 장기자랑 시간에 노래도 하고, 한국인들과 춤도 추게 되고 PST PATTAYA에서만큼은 스타가 되버렸습니다. ^_^
그리고 한 주간은 BST(Basic Safety Training)이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배에서의 안전 교육과, 소방훈련, 응급처치교육, 등 여러 가지 안전 교육을 받았습니다. 저는 너무 좋은 트레이너의 반에 들어가게 되어서 한 주간 재밌고 알찬 수업을 듣고, 시험도 무사히 통과하였답니다.
제가 늘 마음에 새기고 있는 문장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나의 십자가를 지라!”입니다. 늘 나의 십자가는 어떤 것인지 고민해 보게 됩니다. 태국에 도착해서 2주 동안 내내 그것을 묵상한 것 같습니다. 내가 나의 십자가를 지는 것은 어떤 것일지. 당신은 어떤 희생을 할 것입니까? 라는 질문으로 바꾸어 보고 싶습니다. 사실 훈련을 받는 내내 마음이 힘들 때가 많았습니다. 이들과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마음을 모아야 하는데 그것이 힘든 것보단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방을 쓰는 한 친구가 한국인을 싫어하다보니 계속해서 갈등이 생기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의 십자가.. 그것은 오히려 함께 하는 동역자(사람)들이 될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 오히려 희생하여 섬겨주고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현지의 사람들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섬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늘 나에게 가장 힘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 그것이 결국 이 곳에서도 발목을 잡아버렸지만, 로고스 호프 사역을 통해 그리고 PST PATTAYA 동역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잇을 것 같습니다. 더욱 더 나의 마음에 나보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달라고.. 함께 기도해주세요.
2. 태국에서의 또 다른 일주일
원래는 PST를 마치고 바로 LOGOS HOPE에 태국에서 승선하는 것이 계획된 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배의 수리가 길어지면서 배가 계속해서 필리핀에 있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Deck, Engine팀을 보내고 다른 부서의 동료들은 태국에 남아 20일부터 28일까지 태국 현지 사역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AIDS 환자 전문병원과, gardening, beach cleaning, chinese bible작업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중 chinese bible 작업은 팀 리더로 섬겼습니다. 파타야 항구에 관광을 온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중국어로 번역된 성경책을 배포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제시하는 사역입니다.
한국에서는 어려울 것이 아니었지만, 이곳에서는 영어를 사용해야 하기에 리더로 섬기는 것이 꽤나 부담되고 불편합니다. 그래도 좋은 팀원들을 허락하시고, 그 시간 주님이 함께 하셨기에 저희는 약 4시간동안 1013권의 성경책을 배포했습니다. 그 곳에서 만났던 수많은 중국인들이 그리고 성경책을 받아간 그들의 삶이 그 한권의 책으로 조금씩 변화될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배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귀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육체적인 섬김이 많았어서 간혹 피곤하기도 했지만, 현지인들이 성경책을 받아드는 모습, 중국인들이 감사를 표하는 모습, 함께 하는 동역자들의 열심의 모습.. 여러 모습들을 보게 하시고, 주님이 일하시는 모습 보게 하심에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3. Next Schedule
이제 29일 아침 비행기로 필리핀에 가서 배에 승선하게 됩니다. 저희는 배에서 각자의 직업을 갖습니다. Deck(갑판), Engine, Angel(호텔서비스, 청소), Catering (galley,부엌), Book Fair(서점)이 있는데, 저는 Angel이 되었습니다. 나름 원하던 직업이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배우고 싶었고, 더욱 키우고 싶었던 자매들 간의 communication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저의 부족한 부분을 아시고, 적재적소의 자리에 저를 데려가주시는 주님께 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Angel의 자리에서 더욱 겸손한 태도와 servant leadership이 무엇인지 더욱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다른 동역자들을 서로 섬기고 그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저의 직업이 너무도 마음에 듭니다. 그 곳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팀웍을 만들어 가며 잘 생활 할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기도제목>
1. 성적으로 문란하고 퇴폐한 도시인 태국의 파타야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이 도시를 다시 회복시키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파타야의 여인들과 아이들, 젊은이들을 위해서.
2. 배에서 하게 될 ANGEL 사역을 위해 – 허리와 무릎이 상하지 않고, 늘 영육간의 건강하도록, 그리고 팀에서 만날 동료들과 관계를 잘 맺을 수 있도록
3. 만나게 될 COMMUNITY – PST PATTAYA, SHIP FAMILY, CABIN MATE, WORK GROUP, FRIENDS에 각 모임마다 은혜로운 만남이 되게 하시고 축복이 가득할 수 있도록
4. 부족한 재정이 채워 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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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로고스호프 선교선] 강혜진 선교사 9월 편지
2012.09.27 17:50
in Pattaya
후원부서 : 대학2부
사와디캅. 아직도 무더운 태국에서 인사 드립니다. 한국에서 꽤나 먼 곳에 있는데도 태풍으로 인한 피해소식, 흉흉한 여러 가지 소식들이 들려오기에 마음이 아프고 걱정이 됩니다. 여기서 함께하는 한국인 동역자들과 함께 우리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안정이 오고, 아버지의 만지심이 그 곳에 임하길.. 소원합니다.
1. PST PATTAYA
네덜란드에서의 컨퍼런스를 잘 끝마치고, 태국으로 와서 2주간 PST(Pre Ship Training)이 있었습니다. 이번엔 로고스호프에서 사역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 사람들이 많아서 PST 사상 최대 인원인 92명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국가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사람들이 함께 모여 생활한다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한 방을 18명씩 쓰고, 화장실도 낙후하고 모든 것이 낙후된 이곳에서 함께 배려하고 자신의 문화를 내려놓고 이곳의 문화를 따른다는 것도 모두에게 꽤나 스트레스가 되는 일이었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첫 날에는 이곳에 있기 싫다는 생각만 가득했습니다. 드라이독(배 수리)이 길어져 언제 배로 가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영어는 날이 갈수록 안 들리고 벌레는 우글거리고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둘째날 lecture중 태국 땅을 방문 후 감명을 받고, ‘god of this city’라는 찬양이 쓰여졌다는 것을 듣고 함께 부르는데, 이 곳 태국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태국 땅에 더 오래 남게 하신 이유를 알게 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관광의 명소인 태국의 파타야가 영적으로 참 피폐한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파타야 항구에는 Walking Street이란 곳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는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여성들은 타락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트렌스젠더들이 있는데, 어린아이일 때 수술을 해야 더 싸기 때문에 자신의 아들을, 수술대에 올리는 부모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프고 참담했습니다. 지으신 그대로 회복시키실 주님의 능력을 믿으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길 원합니다.
훈련동안 배 사역, 현지 사역의 tip, 공동체 생활 등등
여러 분야에 대한 훈련을 했습니다. 훈련 동안 함께 했던 fellowship group(소그룹) 친구들 덕분에 영어가 부족한 저도 나름의 달란트를 이용하여 함께 사역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저는 아직 영어가 부족하다보니 거의 drama나 song으로 저의 사역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다 보니..Fun night이라는 장기자랑 시간에 노래도 하고, 한국인들과 춤도 추게 되고 PST PATTAYA에서만큼은 스타가 되버렸습니다. ^_^
그리고 한 주간은 BST(Basic Safety Training)이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배에서의 안전 교육과, 소방훈련, 응급처치교육, 등 여러 가지 안전 교육을 받았습니다. 저는 너무 좋은 트레이너의 반에 들어가게 되어서 한 주간 재밌고 알찬 수업을 듣고, 시험도 무사히 통과하였답니다.
제가 늘 마음에 새기고 있는 문장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나의 십자가를 지라!”입니다. 늘 나의 십자가는 어떤 것인지 고민해 보게 됩니다. 태국에 도착해서 2주 동안 내내 그것을 묵상한 것 같습니다. 내가 나의 십자가를 지는 것은 어떤 것일지. 당신은 어떤 희생을 할 것입니까? 라는 질문으로 바꾸어 보고 싶습니다. 사실 훈련을 받는 내내 마음이 힘들 때가 많았습니다. 이들과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마음을 모아야 하는데 그것이 힘든 것보단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방을 쓰는 한 친구가 한국인을 싫어하다보니 계속해서 갈등이 생기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의 십자가.. 그것은 오히려 함께 하는 동역자(사람)들이 될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 오히려 희생하여 섬겨주고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현지의 사람들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섬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늘 나에게 가장 힘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 그것이 결국 이 곳에서도 발목을 잡아버렸지만, 로고스 호프 사역을 통해 그리고 PST PATTAYA 동역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잇을 것 같습니다. 더욱 더 나의 마음에 나보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달라고.. 함께 기도해주세요.
2. 태국에서의 또 다른 일주일
원래는 PST를 마치고 바로 LOGOS HOPE에 태국에서 승선하는 것이 계획된 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배의 수리가 길어지면서 배가 계속해서 필리핀에 있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Deck, Engine팀을 보내고 다른 부서의 동료들은 태국에 남아 20일부터 28일까지 태국 현지 사역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AIDS 환자 전문병원과, gardening, beach cleaning, chinese bible작업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중 chinese bible 작업은 팀 리더로 섬겼습니다. 파타야 항구에 관광을 온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중국어로 번역된 성경책을 배포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제시하는 사역입니다.
한국에서는 어려울 것이 아니었지만, 이곳에서는 영어를 사용해야 하기에 리더로 섬기는 것이 꽤나 부담되고 불편합니다. 그래도 좋은 팀원들을 허락하시고, 그 시간 주님이 함께 하셨기에 저희는 약 4시간동안 1013권의 성경책을 배포했습니다. 그 곳에서 만났던 수많은 중국인들이 그리고 성경책을 받아간 그들의 삶이 그 한권의 책으로 조금씩 변화될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배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귀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육체적인 섬김이 많았어서 간혹 피곤하기도 했지만, 현지인들이 성경책을 받아드는 모습, 중국인들이 감사를 표하는 모습, 함께 하는 동역자들의 열심의 모습.. 여러 모습들을 보게 하시고, 주님이 일하시는 모습 보게 하심에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3. Next Schedule
이제 29일 아침 비행기로 필리핀에 가서 배에 승선하게 됩니다. 저희는 배에서 각자의 직업을 갖습니다. Deck(갑판), Engine, Angel(호텔서비스, 청소), Catering (galley,부엌), Book Fair(서점)이 있는데, 저는 Angel이 되었습니다. 나름 원하던 직업이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배우고 싶었고, 더욱 키우고 싶었던 자매들 간의 communication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저의 부족한 부분을 아시고, 적재적소의 자리에 저를 데려가주시는 주님께 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Angel의 자리에서 더욱 겸손한 태도와 servant leadership이 무엇인지 더욱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다른 동역자들을 서로 섬기고 그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저의 직업이 너무도 마음에 듭니다. 그 곳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팀웍을 만들어 가며 잘 생활 할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기도제목>
1. 성적으로 문란하고 퇴폐한 도시인 태국의 파타야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이 도시를 다시 회복시키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파타야의 여인들과 아이들, 젊은이들을 위해서.
2. 배에서 하게 될 ANGEL 사역을 위해 – 허리와 무릎이 상하지 않고, 늘 영육간의 건강하도록, 그리고 팀에서 만날 동료들과 관계를 잘 맺을 수 있도록
3. 만나게 될 COMMUNITY – PST PATTAYA, SHIP FAMILY, CABIN MATE, WORK GROUP, FRIENDS에 각 모임마다 은혜로운 만남이 되게 하시고 축복이 가득할 수 있도록
4. 부족한 재정이 채워 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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