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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선교학교] 양화진투어 : 오늘의 우리는 그냥 있는 것이 아닙니다.
2011.05.14 16:38
폭우속에서도 우리는 갑니다. ^^ 결과적으로 서울 길이 뻥~ 뚫려 너무 좋았습니다. ^^
우리 교회 목사님들께서 수학하신 양지 총신대학원에서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 식사 잘 나오는데요?
남녀가 나누어서 앉았습니다. ㄱ 자 교회라고 구한말 교회는 남녀가 따로 앉았지요. ^^
양화진 묘지 정문 앞에 걸린 국기들. 우리나라로 선교사를 파송한 나라들입니다. ^^ 감사합니다. 그대들의 헌신으로 우리가 복음화 되었습니다.
양화진 홀이 새로 생겼습니다. 전시장이 이 테마로 지어졌다고 해요. ^^
양화진은 비가 올때 혼자 우산 쓰고 오면 좋답니다. 현재 한국교회의 어려운 교회들이 이곳을 밟고 다시 일어섰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이미 많이 받은 사람들이니까요..
양화진을 뒤로하고 모두가 찰칵! 오늘 가슴에 새기신 귀한 메시지를 우리 평생 담고 예수님의 발걸음을 따라 갑시다. 작은예수로~!
새로남 선교학교는
강의만 드는 세미나가 아닙니다.
전도카드를 작성하여 8주간 그동안 복음전하기에
머뭇거렸던 지체들에게 다가가기도 하고,
선조들의 복음에 대한 순교 정신과
외국 선교사들의 사랑과 열정을 배우러
양화진과 한국기독교순교자 기념관, 한국 최초 소래교회 모형을 방문하여서
다시금 식어진 우리 가슴을 뎊힙니다.
폭우가 내리는 악천우속에서도
45명의 선교학교 신청자의 과반수 이상이
그곳을 밟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믿음의 수많은 한국의 선조들이여...
고맙습니다. 배를 타고 이억만리를 와서 복음을 심어준 선교사님들...
photo by 정영수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