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재미있네요

하하하~
장로님 엿 지금도 파시나요?
너무 즐거웠습니다.
속옷 살때는 꼬오옥 권사님 한테 찾아갈께요!

모자이크라는 말 처럼 한 사람 한사람들의 재능과 끼와 헌신이 모여
시끌벅적 했던 장터를 만들어 냈어요
준비과정을 즐기고, 서로를 더 알아가는 기쁨
새로남 모자이크 만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동안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과
틈틈이 찾아와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김준범 목사님
밤 늦게까지 녹음해 주신 문두성 간사님과 음향팀, 영상팀에 감사합니다.

공연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다음 모자이크 준비할 때 참고하실 수 있게 명단을 올립니다.

- 여호수아와 부관-권용식, 김경한
- 라합-문홍란
- 정탐꾼-오희두, 김구영
- 부부엿장수-오덕성, 전정신
- 구두닦이-김통권
- 내복장수-조영남
- 마네킹-이준원
- 약장수-박석구
- 19금 피켓-김회영
- 약장수 조수-유병덕
- 여리고 군인들-송인갑, 이상온,-곽규현, 최광성, 윤순란, 신윤동, 손민규, 이향숙, 조정숙, 이미리, 도주원
- 여리고왕-손동환,
- 법궤 제사장, 양각나팔 제사장-권명숙, 김회영, 정애숙, 김오향
- 라운드 걸-김태수,
- 무대 배경 들기-임대열, 박유신
- 대본-임대열, 권용식
- 분장-정애숙, 김오향, 이향숙
- 소품-정애숙, 김오향, 조영남, 임대열, 김경한
- 회계-김경한
- 간식-김경한, 윤순란, 도주원
- 투자-목양 3팀 순장 전체

성경을 수없이 읽으면서 여리고성 안의 풍경은 상상도 못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목양3팀의 모자이크를 통해 여리고성 안의 모습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각자의 은사를 모아 귀한 작품을 만들어 가시는 순장님 이하 모든 성도님들을 보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목양3팀 정말 자랑스럽고 사랑합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연순서상 무대 뒤에서 잠깐 흘깃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장면은 매우 유쾌하고 통쾌하였습니다. 여리고팀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처음부터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대사와 연기력 ...엿 먹으슈.ㅎㅎ.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