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다녀오세요. 기도하겠습니다

'보내소서'라는 여러분의 찬양을 잊지 못합니다. 그 울림과 울음을 제 마음에 담고 기도하겠습니다.
몽골로 떠날 여러분을 생각하면서, 몽골이라는 나라를 떠올려 보았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아주 어렵게 독립한 나라. 그러나 영적으로는 아직 매여 있는 나라.. 그 나라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하여 자유를 얻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사역이 그 일의 귀한 씨앗이 되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몽골단기봉사팀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 땅의 상처를 치유하고, 그 자리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심는 사역이 되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1차 몽골 단기봉사의 아름다운 발걸음. 그 흔적들이 2차 단기봉사를 통해 더욱 아름답게, 은혜롭게 꽃피워질 것을 기대해봅니다. 계속 기도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