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부 가을 운동회(1)
2008.11.09 05:22
가을 운동회 개회예를 드리면서..
특별찬양...흰 까운...
유성일 목사님 자세하게 경기안내를 하시고 진행 방식에 대해서도 ...
특별 견학 오신 두 분 ...
희망부 가을 운동회가 11월 6일(목요일) 새로남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오전에는 단체 경기로 청백 두 팀으로 나누어서 실시되었고, 오후에는 배드민턴과 탁구의 개인별 경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행운권 추첨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행운권은 정말로 모두가 흐믓해 하는 행운권이었습니다.
먼저 함께 유성일 목사님의 인도로 예배를 드린 후에 체육관에 두 팀으로 나누어 준비 운동도 완벽하게 하고 시작하였습니다.
응원연습 먼저 하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들이 정말로 진지했습니다.
공전달하기, 풍선공중에 오래 띄우기, 숯 골인하기, 과자 따먹기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져졌습니다. 투호, 고리던지기 등으로 이어지는 경기는 청백 팀이 막상막하의 시소 게임을 벌였습니다만 점수는 제가 기억을 못해서 알려드릴 수가 없군요. 아무튼 어느 팀이 이겼습니다. 그런게 희망부 경기이니까요.
모두들 마음 속에서까지 크게 외치면서 응원하고 참가한 흐믓한 하루의 운동회 였습니다.
희망부 운동회 견학 오신 분들도 있었답니다.
참 경기를 이끌고 아주 훌륭하게 매듭지어주신 유성일 목사님, 그리고 교회의 전폭적인 배려에도 감사드립니다. 물론 사전 준비와 경기진행 과정에 세심하게 신경쓰시며 이끌어 주신 희망부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