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희망부 가을 운동회-II
2009.10.17 06:29
공이 말을 잘 듣질 않아서....
얼마나 많은 공을 넣었을가 하나씩 세시는 심판...
결과는 ....
응원은 이겨도 져도 계속됩니다.....
다른이가 먹여주는 떡 맛이 어떤지 안 먹어본 이는 잘 ...
젓가락이 아주 길어서...
선생님이 더 급하신지...
보는 이는 입안에 군침이 흐르고...
희망부 운동회는 늘 웃음이 넘칩니다. 심판보다 더 많은 보조심판(?)들이 계셔서
때로는 심판이 다양하게 나와 오심이 더욱 빛날 때도 있고..
유성일목사님 혼자 심판 하시니 안볼 때는 반칙도 예사입니다만
아무도 탓하는이 없어.......
어르신들이게 늘 희망을 주는 축제의 운동회가 늘 이어지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