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캠프 마지막날 단체사진




▲몽골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영어캠프~^_^












▲형제 같군요~














▲몽골 아이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리코더 연주




▲공연을 흐믓하게 지켜보시는 부모님들




▲F.O.M 대표로 말씀을 전하시는 진재민 목사님




▲몽골 과기대(과학기술대학교) 다르항캠퍼스 총장님, 부총장님과 함께 단체사진




▲땅밟기 기도를 통해 다르항 지역이 복음화 되길 기도하는 단기봉사 팀원들




▲다르항 시장 땅밟기 기도를 마치고..^_^




▲바탈리온 지역 기도를 마치고..^_^


지난 6월 30일 ~ 7월 10일 까지 대학부 연합으로 단기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몽골의 제 3도시 '다르항'에서 영어캠프와 땅밟기 기도사역 등을 하였습니다.
7월 2일부터 5일 까지 몽골 과학기술대학 다르항 캠퍼스에서 교수 교직원 자녀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몽골 아이들과 팀원들 간의 첫 만남의 어색함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주님께서 은혜를 허락하여 주셔서 곧 서로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소외되는 지체없이 모든 아이들과 팀원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마지막날에는 학교 관계자분들과 학부모님들을 초청하여 음악 발표회를 하였습니다. 음악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몽골에서 음악을 통해 마음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다르항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다르항 지역이 속히 복음화가 되기를 간구하며 땅밟기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하여 삶의 소망을 세상의 것으로 채우려는 모습을 보며 이들의 삶에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전해져
세상에 소망을 가지고 사는 민족이 아닌 하늘에 소망을 두며 사는 나라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했습니다.

성도님들의 따스한 기도와 후원으로 잘다녀왔습니다
기도로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봉사팀이 단기봉사 기간 함께 외쳤던 구호가 있습니다.

범사 감사
성령 충만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하나님께서 다 하셨습니다

우리의 낮음을 보았고 주님의 크심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