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난 주 시합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참석자는 진광호,박용빈,이길순,이한솔,조태영, 진갑선, 1명(제가 성함을 모르겠네요)으로 우리 새로남 FC는 7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다행히 17일에 시합을 가졌던 FC라인에서 선수를 지원해줘서 팀을 구성하여 게임을 가졌습니다. 결과는 아쉽게도 3:0으로 게임을 내주었습니다.
외부팀하고의 시합에 있어서 팀을 승리를 이끌수 있는 경기력도 중요하겠지만, 제 짧은 소견으로는
경기매너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 시간에 맞추어 팀을 구성하는 것은 가장 기본인것 같습니다. 24일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까, 31일 시합예정이던 FC라인에서 벌써 게임이 가능하냐고 의구심을 갖더라구요. 이번주는 우리 새로남 FC의 저력을 보여주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올해의 마지막 경기다 보니까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의미에서 시합을 꼭 승리로......

공지하였다시피 31일 우리에게 통한의 패배를 안겨준 팀(FC라인)하고 리턴매치가 있습니다.
- 장소: 한국수자원공사(와동) 보조운동장(밑에 있슴)
- 시간: 오후 1시30분

꼭 시간에 맞추어서 나오시지 마시고 일찍 나오셔서 몸을 충분히 풀어주세요. 그나마 내일부터는 점점 날씨가 풀어진다고 하니까, 주말에는 따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겨울에는 근육등 신체기관이 타계절보다는 경직되어 있어서 충분히 풀어주어야 부상의 위험이 없습니다.

P.S 시합이 가능하신분은 댓글을 달어주세요. 저는 참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