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몸이 너무 근질근질~ 영수는 뛰고 싶습니다.
그러나 오~~래 뛰기 위해 좀 더 참고 있습니다.
이제 가서 빨리 걷기라도 연습 좀 해야 할것 같네요~
그런데 명단에 없어서 아예 못 들어간다니 섭하네요~
좋은 시간들 되시구요~ 몸 열심히 관리해 또 같이
실력은 없지만 함께 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샬롬!

역시 총무님 감사합니다. 토요일 가서 뵐께요~ 샬롬!

한달 가까이 못 뵈었네요. 체중이 많이 나갔다가 살을 빼면서 운동을 제 몸에 맞지 않게 무리했더니 아킬레스건염 이라는 증상이 심하게 왔습니다. 뒤꿈치가 막 후벼파는 느낌이랄까요^^ 병원에서 나을때까지 운동중지를 권유해서 그리하는 중입니다. 마음은 늘 함께하고 싶습니다. 근력도 폐활량도 다 죽어버린 느낌이네요. 잘 관리하고 뵙기전에 준비도 잘해서 참석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네 고생이 많으시지요? 아니 김용우집사님 살 빼실 데가
어디 있다고 그러세요~ 제가 그런 소릴하면 또 몰라도~ ^^
집사님 한달에 그러시면 전 육개월을 쉬어야 하는데요~
그래도 악착같이 다시 몸 만들어 열심히 함께 하겠습니다.
토요일 주일 두번씩 못 뛰고도 몸은 늘지 않게 관리하는데
그러게 또 다시 시작해도 몇달은 걸리겠죠~ 살살 해야죠~

오늘 그 우중에도 카이스트와 전력연구원을 오가며~
대단한 열정과 실력들을 보여주신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오늘도 그저 여러분 뛰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제겐
큰 공부가 되고 가슴이 벅차답니다. 앞으로도 몇달간
더욱 몸만 풀고 경기는 뛰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다시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