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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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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2024-06-20

오랜만에.

2005.10.27 21:33

조태영 조회 수:681 추천:1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적네요. 무심하다고 할 분도 계시겠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먼저 새로남커뮤니티를 선도하는 FC새로남이  이렇게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것을 보니까 참으로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교회에서 형제들간의 교제중에 운동을 따라올 만한 것이 있을까요?
물론, 다른 형태의 교제도 많지만 같이 땀을 흘려가면서, 특히 팀워크를 이루어가면서 하는 축구는
참 매력적이고 호감가는 운동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 먼저 총무자리를 내놓고 한번도 나가지 못해서 FC새로남 회원분들한테 죄송합니다.
굳이 변명을 들자면 회사내 우리 부서내에 축구클럽을 창단했는데, 운동시간(토요일 오전 7시)도 비슷해서 여러가지를 챙겨야 할 입장이라 FC새로남에는 미처 신경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아뭏든,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인 새로남 축구클럽이 계속 성장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여건이 되면 다시 운동장서 얼굴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평안하세요..

P.S 그리고 뒤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회장단(진광호집사님,황석주집사님,김명찬형제님 등, 다른 분이 더 계신지 모르겠네요)이 힘을 받을수 있도록,
1. 적극적인 게임 및 운동장 섭외
2. 신속한 (운동 참가여부 등)회신 등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잠깐의 관심과 격려는 FC새로남을 반석위에 놓는 지름길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길집사님도 운동 열심히 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