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중에 축구경기하는 꿈을 꾸다가 눈을 번쩍 떳다.

달려나가 밖을 보니 일기예보대로 비가 내리고 있었다.

럴수럴수 이럴 수가.




하지만 다음주를 기대해 본다.

다음주는 '믿음의 사람들'과의 한판 승부가 예고되어 있다.
우리교회 주관으로 열리는 어린이축제 준비팀의 일부인데
연중 150회 정도의 시합을 가지는 축구 매니아팀이라고 한다.

아참 그리고 축구선교회에 이어 테니스선교회도 곧 발족할 거 라는
소식이 들립니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축구선교회 배너가 이렇게 숨어있지 않고
밖으로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에프씨 새로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