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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1 ~ 2024-06-30

장어가 최곤가 봐요?

2005.03.15 04:56

정범진 조회 수:1161 추천:1

    "장어가 효험이 있었나 봐요"
박지성의 아버지 박종성씨는 14일 AS모나코전의 활약에 이어 국내리그 아도덴하그와의 경기에서 2골 넣었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겨울 보내준 장어 액기스가..."

좋긴 좋은가 본데 장어 조금 비싸지 않나요.(양이 많은 저는 2인분 해봤자 장어는...삼겹살이 싸고 배부르고 맛있고...)


AS모나코와의(재방송으로 봄) 후반전 박지성의 플레이는 예전의 박지성은 아닌 듯... 여유있게 발재간도...  수비수 2명 앞에서 발바닥으로 공을 긁어 옆으로 앞으로 당기고... 코쿠에게 밀어주고 코쿠 재차 크로스 비슬리(2002 미국 월드컵 대표) 골... 사실상의 어시스트...개인기까지 가미해가는 박지성... 미래는 알 수 없지만 현재의 성실성으로 볼 때(요즘 전문가들은 30세 전후를 전성기로 봄) 24살인 지성...당장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또 한번 활약을 한다면 그의 몸값은...(장어 액기스 8톤 트럭으로 살 수 있을 듯)(참고로 지성의 연봉이 7억으로 알고 있는데 7억은 샐러리맨이 100만원씩 700개월(60년) 저축해야함) 지금 당장이라도 그의 몸값은(최근의 활약에 비추어 볼 때) (벌써 유럽 큰 손 스카우터들이 지성에게 입질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