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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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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1 ~ 2024-06-30
제가 집사님들 성함을 다 기억하지 못하여 일일이 다 말씀 드리진 못하지만...
일단 전반 고등부 학생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두 경기 모두 승리 하였답니다...^^

글쎄 상대팀인 서부 중앙교회팀은 코치 두분에 감독님까지다 보니 조금 나은듯 했구요..
뭐 패스나 개인기는 거의 비슷하지 않았나 싶어요....승패는 분위기와 화이팅 다소 앞선 새로남 FC 승리 이유라고도 생각 됩니다.

더구나 키퍼의 허를 찌르는 박대국 목사님의 키퍼를 넘기는 로빙 볼 두골이 역시 몸집은 다소 크시지만 운동 신경이 남다른 목사님의 순발력을 볼 수 있었던 은혜(!?)로운 경기였습니다...^^

제가 오전엔 회사 축구 시합을 갔다 오후에 새로남 FC 참가로 최종 수비로 상대팀 공격수를 적절히
막지 못해 다소 아쉬웠지만 저희 팀은 여러 선수들의 고른 득점이 우수 하였으며, 허리 보강이 아직 많이 필요하며 일대일 패싱을 많이 연습 하자구요....^^

전체적인 골 득실수는 6:4 구요 매 경기 득점은 3:2  였나 그래서  두 경기 승리...였습니다...
맞나요...^^      더구나 패널티 에이리어에서 차 올리는 집사님의 롱킥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뻥 축구라기 보다는 일종의 그것도 전략......이 아닐런지...^^;
여기 까지 입니다......다른분들 부연 설명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