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15)일
혜천대학교 운동장에서는
우리교회를 포함 중부FC, 수협은행 3팀이
시합을 가졌습니다.

외인부대라 할 만큼 급조된 우리팀이었지만
막강수비력을 자랑하며
중부FC에는 1:0
수협은행에는 3:1의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이날 투입된 오기환(대)과 김준수(대) 두명의
젊은 피는 전력상승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가지 더 알게된 사실,
요즘 기상청의 날씨예보는 적어도
토요일 아침의 대전에는 적용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참가 :
서정배 목사님, 위재용 목사님, 진광호, 김명찬, 조태영, 정범진,
길태주, 이  호, 전호운, 오기환, 김준수, 지단(김기훈)

참고 :
이날 참석만한 지단은 마테라찌에게 박치기한 진짜 이유를
세계최초로 우리에게만 공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