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위로예배 후 박진태집사님이 막 떠나는 버스에 올라
감사의 인사를 충성경례로 마무리 하시는 모습에
천국에 계실 장인어른께서 참 든든해 하시겠다 생각했습니다.
내가 아플때 같이 울어주신 아버지 하나님께도
오늘 밤 박집사님처럼 힘차게 인사드립니다. 충성!
이렇게 아름다운 찬양 드릴수 있게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두송이 예쁜 꽃같은 찬양 선곡해주시고 지휘하신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심금을 울리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룻연주자들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찬양드린 할렐루야 찬양대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유족들께 함께 하시길 기도하면서......

할렐루야!
"나를 보호 하신 주 사랑 크셔라
내게 생명 주신 주 사랑 크셔라
내가 아파 울때에 나와 함께 우신 주님
나를 구원하신 주님 크신 사랑 찬양 합니다."

처음 도입 부분에서 여성 파트가 너무 은혜롭고 아름답게 잘 표현을 해서
너무 너무 은혜로 도취 되어 남성 파트 나올때 박자를 놓칠 뻔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찬양곡을 선곡 하셔서 저희 대원들에게 혼신을 다해 지휘로
섬기시는 우상봉 장로님과 백의현 장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피아노 반주와
오르간 반주로 섬기시는 이소영,석주미,박진희 집사님과 아름다운 선율로 섬기시는
김필균 집사님을 비롯한 모든 스트링스 멤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더우기 지휘자의 지휘에 집중하여 열심히 연습하여 최상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려고 애 쓰고 노력하는 모든 대원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할렐루야 찬양대! 부라보!! 부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