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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와 오정호 목사님과 함께한 20년! "아름다운 동행 20년"의 축하와 감사의 글을 남겨주세요

우리 함께 가는 길에

2014.11.28 12:53

김태수 조회 수:409

그대를 만남이
그대를 찾음이
나에게는 축복입니다.

우리 함께 가는 길에
동행할 수 있음이
나에게는 행복이기에

밤하늘에 떠오르는
별 하나 하나가
한 떨기 꽃이 될 수만 있다면
그대 가슴에 안겨 주고만 싶습니다.

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싶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만은
별이 되어 빛나고 싶습니다.

꽃이 되어 피어나고 싶습니다.

 

-용혜원의 글 중에서-

 

제에게는 동반자가 필요합니다
오래오래 함께 걸어가는 동행자가 필요합니다.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외롭고 괴롭고 힘들수록 그런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 한 사람

목사님은 모두의 그 한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동행 20년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

따뜻한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