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교회와 오정호 목사님과 함께한 20년! "아름다운 동행 20년"의 축하와 감사의 글을 남겨주세요
영화 명량을 보며 담임목사님을 생각하다
2014.11.28 14:28
오정호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사랑합니다.
영화 명량을 보면서 목사님 생각 많이 났습니다.
정유재란 당시 명량 앞 바다에 130여척의 일본 해군이 쳐들어와
조선의 군관민 모두가 두려워 떨고만 있을 때
죽고자 하는 자는 살리라! 필사즉생의 결단으로
홀로 적진에 뛰어들어 결국 승리하여 조국을 구한 성웅 이순신!
바로 목사님의 모습입니다.
20년 전 성도간의 갈등과 이단의 침투로
사분오열되어 꺼져가는 촛불 같은 새로남교회에 부임하셔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목양일념으로 제자훈련에 정진하셨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은혜로 이단과의 큰 싸움에서도 승리하시고
만년동 성전에서 이렇듯 큰 부흥의 시대를 한껏 열어가고 계십니다.
주일학교의 놀라운 부흥과 기독학교의 활발한 운영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조국의 미래를 힘있게 열어가십니다.
시대마다 민족을 위하여 한 인물을 예비하시는
여호와 이레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순신 장군은 이 땅의 거룩한 영웅이지만
목사님은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영웅입니다.
목사님은 이제 또 하나의 더 큰 싸움을 싸우고 계십니다.
한국교회의 연합과 갱신!
이 한산도 대전에서도 목사님은 반드시 승리하실 것입니다.
목사님 힘내십시오!
우리의 기도가 멈추지 않는 한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도 결코 쉬지 않으실 줄 믿습니다.
기드온의 삼백 용사보다 많은 우리 순장 결사대가 언제나 함께 하는 거 잊지 마시고
담대하십시오! 또 한 번의 대첩을 이룰 줄 믿습니다.
우리 목사님 화이팅!!
그리고 목사님의 오늘이 있게 하신, 내조의 참 스승, 영적 거인
우리 조성희 사모님도 화이팅!!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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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아름다운 동행 20년! 목사님, 감사합니다~ | 유수영 | 2014.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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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우리 함께 가는 길에 | 김태수 | 2014.11.28 |
8 | 하나님의 사람 오정호 목사님 감사합니다. | 안동신 | 2014.11.28 |
7 | 아름다운 동행을 이루어주신 하나님께 감사 | 강훈 | 2014.11.27 |
6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서창의 | 2014.11.27 |
5 | 기뻐하며 축하합니다. | 정재홍 | 2014.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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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사랑하는 목사님! [2] | 길태주 | 2014.11.27 |
2 | 담임 목사님! 사랑합니다. | 김경화E | 2014.11.27 |
1 | 주안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께 [1] | 정수현 | 2014.11.27 |
저도 마음은 같으나 표현의 능력이 부족하여~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