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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와 오정호 목사님과 함께한 20년! "아름다운 동행 20년"의 축하와 감사의 글을 남겨주세요

땀의 20년 ! 영광의 20년 !

2014.11.29 21:36

임상규 조회 수:225

담임 목사님 !

 

하나님께 영광, 새로남 교회에는 축복 !!

강산이 두번씩이나 바뀐다는 오랜 세월동안 오직 한길,

 "정도목회 - 목양일념"으로 달려오신 목사님의 사역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수많은 사역의 열매가 있겠지만, 어느것 하나 땀 흘리지 않고

거두어 진 것이 없기에, 수고의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목사님을 만나 새로남 교회를 섬길 수 있는 은혜를

누리는 특권을 주신 하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항상 목회 20년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저희 아들을 생각합니다.

저희 아들이 태어난 때가 목사님이 새로남교회에 부임하셨던 1994년 이었습니다.

그 아이가 자라 어느덧 우리나라를 지키는 당당한 군인이 되었습니다.

자녀 하나를 양육하기 위해서도 부모로서의 애정과 노고가 작지 않을진데~

수 많은 양때를 돌보시는 그 노고를 무엇과 비교 할 수 있겠습니까?

간절한 기도와 주님의 동행하심이 오늘의 영광스런 순간을 맞게 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앞으로 펼쳐가실 목회의 미래 가운데 늘 주님의 도우심이 함께하시고

영육간의 강건하시기를 충심으로 기도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