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과 함께 한 시간속에서 아름다운 동역의 모델을 보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목회가 무엇인가? 목사가 누구인가? 교회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이론적인 이해만 있던 저에게 목사님은 정도목회를 통해 목회가 무엇인지 그리고 목양일념을 통해 목사가 누구인지 그리고 아름다운 20년의 동역을 통해 교회의 나아가야 할 바를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이것을 함께 동역하며 배웠으며 앞으로도 배울 수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저는 매우 감사할 따름입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어린 다윗과 같은 순수한 주님사랑의 마음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배우겠습니다. 더 닮고자 하겠습니다. 목사님께서 강조하신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역자가 되도록 더 훈련하고 배우겠습니다. 목사님께서 몸소 가르쳐주신 그 배움의 도를 잘 익히고 배워 저 역시 다른 이들에게 아름다운 믿음의 유산을 남겨줄 수 있도록 치열하게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