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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대학1부 MHNI, 2부 Evangelist 연합 성탄절 노방전도
2015.01.02 15:17
2014년 12월 25일 성탄절,
예수님의 탄생을 많은 이들과 함께 축하하고 기쁨을 나누기위해
대학 1,2부 연합 전도팀인 'beTween'과 대학1,2부지체들이
궁동의 욧골공원과 갤러리아 지하도에서 노방전도를 했습니다.
눈이 오진 않았지만 밖에 그냥 서있기만 해도 추운 날씨였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을 모르고 성탄절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많은 영혼들에게
주의 사랑을 전해야하기에,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의 의미를 전해야했기에
추위를 무릅쓰로 밖으로 나아가 힘껏 주의 이름을 외쳤습니다.
하지만 추위를 느끼는 것도 잠시,
그 외침이 고스란히 외치는 자들에게
더 큰 사랑으로 돌아와 감싸안아 주심으로
너무도 따뜻하고 행복한 전도였습니다.
전하러 나아갔는데 오히려 전하는 자들이
더욱 뜨거운 사랑과 귀한 선물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전도지를 받는 사람들의 거의 90%가 성탄절의 의미를 몰랐지만
그 90%이상의 사람들이 거부하지않고 귀기울여 들어주었고
마지막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함께 기뻐 찬양하였습니다.
Soli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며 감사합니다.
* 궁동, 욧골공원
* 갤러리아 지하도
beTween
: 하나님과 세상을 연결하는 통로, 하나님과 긴밀히 교제하는 우리
대학 1,2부 연합 전도팀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은사를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 찬양과 메세지로 복음을 전하고자 모인 팀입니다.
매주 목요일 pm8:30 갤러리아 지하도에서 전도하고 있습니다.
날이 풀리면 같은 시간에 한밭수목원으로도 나아갑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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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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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민
2015.01.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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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은
2015.01.03 10:22
성탄절의 참 의미를 전하고, 예수의 이름을 전하는 여러분의 귀한 사역 가운데 늘 주님의 은혜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 -
박형남
2015.01.03 23:56
따뜻한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대학부지체들의 모습으로 성탄의 의미를 더 가치있게 하였네요~대학부 지체들의 아름다운 복음위한 담대한 모습이 넘 보기^^좋습니다. -
윤상덕
2015.01.04 05:58
그렇게 추웠던 날, 그날 기타와 플룻을 연주한다는 것,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요.
그런데도 뜨겁게 복음을 전하는 여러분의 모습에서 대학생의 열정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 열정 끝에 있는 감격도 함께 누립니다.
청년의 기백을 보여주어 고맙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새로남 공동체에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캠퍼스 선교사로, 직장 선교사로, 나아가 열방을 위한 선교사로 쓰임받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강훈
2015.01.04 10:10
추웠던 날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고 복음을 위해 헌신한 지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교회가 사라지고 내가 사라져도 복음은 전해져야만 합니다^^ -
진재민
2015.01.04 11:54
한 번 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니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일만이 영원하리라!
영원한 것을 위해 하나님의 열심으로 수고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그리스도의 군사, 복음 전도자 아자아자!! -
이영표
2015.01.06 18:52
대학부 화이팅!! 넘 넘 멋집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복음들고 거리로 거리로 나간 우리의 다음세대.. 이 나라와 열방을 말씀으로 세울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랑합니다..
마하나임 이반젤리스트 전도팀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