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사랑의 깊이를 확인할 수 있는 두 사람이
꽃과 나무처럼 걸어와서
서로의 모든 것이 되기 위해
오랜 기다림 끝에 혼례식을 치르는 날
- 이해인,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중에서 -
온전한 하나가 되는 자리에 오셔서 빛내 주시면 더욱 큰 기쁨이 되겠습니다
故 백운구 남순자의 아들 백 인 복
박지하 서정옥의 딸 박 소 리
일시: 2015년 1월 17일 토요일 오전 11시 10분
장소: 대전 Hotal ICC 1층 크리스탈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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