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하심에 순종하기
2015.01.14 18:02
당신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듣기 시작할 때,
하나님이 왜 그 일을 하라고 하시는지 이유를 모를 때도 종종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미지의 영역을 통과해 가는 길로 당신을 인도하실 수도 있고,
때로는 특별한 이유없이 그저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가르치시기 위해서 그러실 수도 있다.
기억할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믿음에 근거한 것이라는 사실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없다'는 사실이다.
참으로 역동적이고 온전하며 흥미진진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자 한다면,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귀를 기울이라. 그 인도하심들을 시험하라. 그리고 순종하라.
영적인 주사위를 던지라. 믿음의 도박을 하라. 패를 던지라. 하나님과 협력하라.
좀 위태롭거나 비논리적으로 보이더라도 하나님께 "예"라고 대답하라.
그러면 당신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보고 놀라서 입이 딱 벌어질 것이다.
-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빌 하이벨스> -
"오직 믿음" 새해은혜집회 첫 시간에 박종순 목사님께서 강조하신 것,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는 행복한 그리스도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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